[이·소욘의 도시 식물 탐색] 야마보우시의 계절이 도래한
입력 2024-05-14 23:27 업데이트 2024-05-14 23:27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야마보우시의 그림. 야마보우시의 흰 부위는 꽃잎이 아니고, 꽃차례를 보호하는 변형된 잎, 포엽이다.
코바노키와 산자시, 히트트바타고에 이어, 야마보우시가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흰 화목의 계절이다. 식물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 숲이나 식물원, 정원 뿐만이 아니라, 학교, 관공청, 도로 화단 등, 예기치 못한 장소에까지 가거나 한다. 장소 마다 만나는 식물이 다르지만,모든 장소 마다 만나는 식물도 있는 것이다. 야마보우시가 그렇다.
야마보우시는 한국 중부 이남의 숲에 사는 자생 식물이며,사람이 사는 주택가의 가로수, 아파트나 공원, 관공청등의 화단에 넓게 심어지는 관상수이기도 하다. 그들은질병 저항성과 환경 적응력이 좋고, 강인하고, 화려한 꽃과 열매를 피울 수 있고 도시에서 사랑받는다. 꽃이 필 때는 벚꽃이 흩날리도록(듯이) 아름답고, 열매가 묶을 때는 동물들이 나무를 방문한다.풍부한 잎은 우리에게 응달을 제공해 준다.
은행나무나 아키그미와 같이, 수고가 걸리는 나무를 심는 시기를 지나고, 지금은 히트트바타고나 왕벚꽃나무, 그리고 야마보우시를 심는다. 뿌리가 아스팔트와 도로를 손상하지 않고, 관리가 용이하고 예산 부담도 없는 나무, 비교적 작아서 햇볕과 시야를 선택하지 않는 이 나무는, 현대인의 어려운 취향에 딱 맞는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야마보우시가 속하는 층층나무속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 있는 식물이 많다. 산슈유, 층층나무, 마르체의 나무는 모두, 우리가 일상으로 통과하는 토지에 많이 심어지는 관상수다.
조금은 독특한 야마보우시라는 이름은, 열매가 딸기를 닮아 있는 것부터 붙일 수 있었다. 가을에 열리는 붉고 둥근 열매의 단면을 자르면, 오렌지색의 과육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열매를 식용 하지 않는 분이지만, 서양에서는 잼, 젤리, 케이크, 과자, 와인등의 재료로서 이용한다. 단지, 동양과 서양이 공통되어 열매를 생과로서 먹는 것은 아니다.먹을 때의 느낌은 부드럽지만, 매우 차분해서 단맛과 쓴 맛이 공존하는 이상한 맛이 나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야마보우시를 스트로베리 트리(딸기)보다는 독 우드(개의 나무)라고 부르는 것이 많다. 대단히 전에 야마보우시의 가죽국물로 개의 피부병을 치료했다고 하는 것에 유래한다.
북미 원산의 하나야마보우시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 꽃차례를 싸는 흰 포엽의 인연의 앞이 둥근 분이다.
야마보우시는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이,일본인은 특히 특별한 나무라고 생각한다. 2015년, 일본에서는 야마보우시의 우표를 발행했다. 4매의 우표로 연결된 시리즈에는, 꽃이 만개한 야마보우시 외에도 벚꽃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우표는 일본과 미국이 협업해 공동으로 발행한 친교 기념 우표다.
1912년, 일본은 미국에 3020개의 벚꽃나무를 선물 했다. 매년봄 마다 워싱턴의 포토맥강의 근처에서 꽃을 피우는 벚꽃이, 확실히 당시 일본이 선물 한 개체다. 1915년, 미국은 벚꽃나무에 대한 감사의 기분을 나타내기 위해, 50개의 꽃을 일본에 보냈다. 그처럼 나무를 교환해 100년이 지난 2015년, 양국의 우정을 재확인하는 의미로 기념 우표를 제작했던 것이다. 야마보우시는, 일본과 미국에 서로를 생각나게 하는 우정의 나무다.일본 우정국은 이 우표를 제작하기 위해서, 평상시 보다 더 복잡한 6색 인쇄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우표의 품질에 관한 노력은, 미국과의 친교 관계에 대한 노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우표의 그림안의 야마보우시를 잘 보면,한국에 자생하는 것과는 매우 다른일을 확인할 수 있다. 우표안의 야마보우시는 2종으로, 한국에서 서양 야마보우시, 아메리카야마보우시라고도 불리는 꽃야마보우시와 포엽이 붉은 꽃야마보우시다. 그들은 꽃차례를 감싸는 포엽의 앞이 한국에 자생하는 야마보우시와 같이 날카로워지지 않고, 둥글림을 띠고 있다. 한국의 화단에도 많이 심어져 있어 잘 만날 수 있지만, 포엽의 형태 뿐만이 아니라 열매의 형태, 꽃과 잎이 나오는 차례도 야마보우시와는 다르다. 야마보우시는 축구 볼의 형태로 부드러운 재질이며, 1.52.5그리고 크지만, 하나야마보우시와 아카야마보우시는 산슈유의 열매와 같이 비교적 작고 딱딱한 란형의 열매이며, 야마보우시는 잎이 나온 후에 꽃이 피지만, 하나야마보우시와 아카야마보우시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는 이것들을 개량한 종도 심는다.
지금,전국 각지에서 야마보우시의 꽃이 피기 시작한다. 이 시기, 사람들은 길가에 흰 잎을 가득 붙인 야마보우시를 올려봐 아름다운 꽃에 감탄해, 사진을 찍는다. 그러나, 야마보우시의 가지에 매달리고 있는 흰 꽃잎과 같은 부분은, 실은 꽃은 아니다. 이것은 꽃차례를 싸는 변형한 잎, 포엽이다. 꽃은 흰 잎의 안쪽에 매우 작게 피어 있다. 4매의 포엽 중(안)에서 둥근 꽃송이에는 2030개의 얇은 황녹색의 꽃이 피어, 이 작은 꽃은 4매의 꽃잎과 4개의 수술, 그리고 1개의 암꽃술로 구성되어 있다. 작아서 향기도 없는 꽃을 가진 야마보우시는 매개 동물이 눈에 띄기 위해서 흰 잎에 위장한다. 매개 동물을 유혹하기 위한 전략에 인간도 속고 있던 것이다. 금년은 야마보우시의 진짜 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을 바란다.
이·소욘 식물 정밀화가
2024-05-1521면
기계 번역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opinion/plants-story-lsy/2024/05/15/20240515021002
기사에서는 후반에 야마보우시와 미국 산딸나무 차이를 설명하면서 왜일까 일본에서는 혼동 되고 있는 것 같은 현혹하다를 권하는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미국 산딸나무는 별명 아메리카야마보우시로 불리고는 있습니다가 혼동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층층나무과산슈유속의 근친종입니다만, 흰 꽃잎과 같이 보이는 총포편의 형태나 꽃이 피는 시기 또 과실의 형상 등 명확하게 구별됩니다.
일·미 우호의 교환이츠키의 왕벚꽃나무와 미국 미국 산딸나무의 우표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저자가 야마보우시와 미국 미국 산딸나무를 혼동 해 강요하는일로 기인하는 것입니까? 우표의 설명의 님 아이로부터 하면 저자가라고 하는 것보다도 한국에서 양자를 구별 되어 있지 않은 것인지도 알려지지 않습니다. 왕벚꽃나무의 답례에 미국에서 일본으로 미국 산딸나무가 기증되고 나서 100주년의 2015년의 기념 우표에 야마보우시는 없습니다.과실의 삽화가 우상에 있기 때문에 야마보우시와는 다르다고 알 것 같은 것입니다만＾＾；
화상 인용：https://mrs.living.jp/tama/event_leisure/article/1872852
또 한국에서는 야마보우시가 식용에 향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있어요가, 일본에서는 생식이나 잼이나 과실주등 이용되고 있습니다.(다만 일본에서도 넓게 보급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사는 아무렇지도 않은 손질의 용이한 관엽 이츠키의 소개입니다만, 일부러 왕벚꽃나무와 일·미 우호의 이야기를 꺼내는 동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
저자가 벚꽃에 특별한 무엇인가의 생각에서도 안고 있는 것입니까?
그러고 보면 한국이 왕벚꽃나무의 원조로 해 개 진하게 구애되고 있었던 것도 제주도의 자생왕벚꽃이 비슷하다고 할 곳으로부터 동종이라고 믿고 있었던 째에 수렁에 빠져 버렸던 것입니다.
이것도 인지 바이어스로부터 시작되는 오해?무섭습니다 (′˚д˚`)
[イ·ソヨンの都市植物探索] ヤマボウシの季節が到来した
入力 2024-05-14 23:27 アップデート 2024-05-14 23:27
我が国に自生するヤマボウシの絵。 ヤマボウシの白い部位は花びらではなく、花序を保護する変形された葉、包葉だ。
コバノキとサンザシ、ヒトツバタゴに続き、ヤマボウシが花を咲かせ始める。 白い花木の季節だ。 植物を絵で記録する仕事をしていると、森や植物園、庭園だけでなく、学校、官公庁、道路花壇など、予期せぬ場所にまで行ったりする。 場所ごとに出会う植物が違うが、すべての場所ごとに出会う植物もあるものだ。 ヤマボウシがそうだ。
ヤマボウシは韓国中部以南の森に住む自生植物であり、人が住む住宅街の街路樹、アパートや公園、官公庁などの花壇に広く植えられる観賞樹でもある。 彼らは疾病抵抗性と環境適応力が良く、強靭で、華麗な花と実を咲かせて都市で愛される。 花が咲く時は桜が舞うように美しく、実が結ぶ時は動物たちが木を訪れる。 豊かな葉は私たちに日陰を提供してくれる。
イチョウやアキグミのように、手間のかかる木を植える時期を過ぎて、今はヒトツバタゴやソメイヨシノ、そしてヤマボウシを植える。 根がアスファルトと道路を損傷せず、管理が容易で予算負担もない木、比較的小さくて日差しと視野を選ばないこの木は、現代人の難しい趣向にぴったりの木といえる。 ヤマボウシが属するミズキ属には、私たちに馴染みのある植物が多い。 サンシュユ、ミズキ、マルチェの木はすべて、私たちが日常で通る土地に多く植えられる観賞樹だ。
少しは独特なヤマボウシという名前は、実がイチゴに似ていることから付けられた。 秋に開かれる赤くて丸い実の断面を切ると、オレンジ色の果肉が出てくる。 韓国では実を食用しない方だが、西洋ではジャム、ゼリー、ケーキ、お菓子、ワインなどの材料として利用する。 ただ、東洋と西洋の共通して実を生果として食べるわけではない。 食感は柔らかいが、とても渋くて甘みと苦味が共存する妙な味がするからだ。
西洋ではヤマボウシをストロベリーツリー（イチゴ）よりはドッグウッド（犬の木）と呼ぶことが多い。 ずいぶん前にヤマボウシの皮汁で犬の皮膚病を治療したということに由来する。
北米原産のハナヤマボウシは葉より花が先に咲き、花序を包む白い包葉の縁の先が丸い方だ。
ヤマボウシは韓国、日本、中国に分布するが、日本人は特に特別な木だと思っている。 2015年、日本ではヤマボウシの切手を発行した。 4枚の切手で結ばれたシリーズには、花が満開したヤマボウシの他にも桜の絵が描かれている。 この切手は日本と米国が協業して共同で発行した親交記念切手だ。
1912年、日本は米国に30~20本の桜の木をプレゼントした。 毎年春ごとにワシントンのポトマック川の近くで花を咲かせる桜が、まさに当時日本がプレゼントした個体だ。 1915年、米国は桜の木に対する感謝の気持ちを表すため、50本の花を日本に送った。 そのように木をやりとりして100年が過ぎた2015年、両国の友情を再確認する意味で記念切手を製作したのだ。 ヤマボウシは、日本と米国にお互いを思い出させる友情の木だ。 日本郵政局はこの切手を製作するために、普段よりさらに複雑な6色の印刷過程を経たという。 切手の品質に関する努力は、米国との親交関係に対する努力とも見ることができる。
切手の絵の中のヤマボウシをよく見ると、韓国に自生するのとは非常に違うことが確認できる。 切手の中のヤマボウシは2種で、韓国で西洋ヤマボウシ、アメリカヤマボウシとも呼ばれる花ヤマボウシと包葉が赤い花ヤマボウシだ。 彼らは花序を包み込む包葉の先が韓国に自生するヤマボウシのように尖っておらず、丸みを帯びている。 韓国の花壇にもたくさん植えられていてよく会うことができるが、包葉の形だけでなく実の形、花と葉が出る順番もヤマボウシとは違う。 ヤマボウシはサッカーボールの形で柔らかい材質であり、1.5~2.5㎝で大きいが、ハナヤマボウシとアカヤマボウシはサンシュユの実のように比較的小さく硬い卵型の実であり、ヤマボウシは葉が出た後に花が咲くが、ハナヤマボウシとアカヤマボウシは葉より花が先に咲く場合が多い。 韓国にはこれらを改良した種も植える。
今、全国各地でヤマボウシの花が咲き始める。 この時期、人々は道端に白い葉をいっぱいつけたヤマボウシを見上げ、美しい花に感嘆し、写真を撮る。 しかし、ヤマボウシの枝にぶら下がっている白い花びらのような部分は、実は花ではない。 これは花序を包む変形した葉、包葉だ。 花は白い葉の内側にとても小さく咲いている。 4枚の包葉の中で丸い花房には20~30個の薄い黄緑色の花が咲き、この小さな花は4枚の花びらと4個の雄しべ、そして1個の雌しべで構成されている。 小さくて香りもない花を持ったヤマボウシは媒介動物の目につくために白い葉に偽装する。 媒介動物を誘惑するための戦略に人間も騙されていたわけだ。 今年はヤマボウシの本物の花に出会えることを願う。
イ·ソヨン植物細密画家
2024-05-15 21面
機械翻訳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opinion/plants-story-lsy/2024/05/15/20240515021002
記事では後半でヤマボウシとハナミズキ違いを説明しながら何故か日本では混同されているかのようなミスリードを誘う構成になっています。
日本でハナミズキは別名アメリカヤマボウシと呼ばれてはいますが混同している訳ではありません。
同じミズキ科サンシュユ属の近縁種ですが、白い花びらのように見える総苞片の形や花の咲く時期また果実の形状など明確に区別されます。
日米友好の交換樹のソメイヨシノとアメリカハナミズキの切手の話が出て来るのは著者がヤマボウシとアメリカハナミズキを混同してしいることに起因するのでしょうか？ 切手の説明の様子からすれば著者がというよりも韓国で両者を区別できていないのかもしれません。 ソメイヨシノのお返しに米国から日本にハナミズキを寄贈されてから100周年の2015年の記念切手にヤマボウシはありません。果実の挿絵が右上にありますからヤマボウシとは違うとわかりそうなものですが＾＾；
画像引用：https://mrs.living.jp/tama/event_leisure/article/1872852
また韓国ではヤマボウシが食用に向かないとの説明がありますが、日本では生食やジャムや果実酒等利用されています。（ただし日本でも広く普及し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記事は何気ない手入れの容易い観葉樹の紹介ですが、わざわざソメイヨシノと日米友好の話を持ち出す動機がつかめません。
著者が桜に特別な何かの思いでも抱いているのでしょうか？
そういえば韓国がソメイヨシノの元祖にしつこくこだわっていたのも済州島の自生王桜の花が似ているというところから同種と信じ込んでために泥沼にはまってしまったのでしたね。
これも認知バイアスから始まる誤解？・・・おそろしいです (´ﾟд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