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야당의 정쟁으로 대규모 반도체 공장 조성에 적신호? 벌써 송전망의 불비하고 화력 발전소는 정지하는 사태에
서울 근교의 경기도용인(욘 인) 시에서 5월말, 3700세대가 입주하는 타워 맨션의 분양이 시작된다.광고에는 지상 28층건물의 14동이 시가지에 우뚝 솟는 이미지가 그려진다.
대략 2000만 평방 미터의 부지에 세계 최첨단의 반도체 공장이 집적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일각이다.삼성 전자와 SK하이 닉스가 2047년까지 총액 622조원( 약 70조엔)을 투자해 15 공장 이상을 신설한다.윤 주석기쁨(윤·손뇨르) 정권이 산업진흥의 눈이라고 평가한다.
맨션 예정지에 발길을 옮기면, 주위에는 갈색의 흙이 노출이 된 조성지가 퍼지고 있었다.공공 시설은 커녕 전기나 용수 인프라도 미정비다.4월의 총선거로 여당이 대패하면, 삼성이나 SK관계자에게서는 「송전망의 정비는 괜찮은가」라는 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인용 여기까지)
한국에서는 SK하이 닉스, 삼성 전자가 용인시에 69조엔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라는 것으로, 윤 대통령도 대대적으로 그 취지를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반도체 클러스터」구상 정리한다 68조엔 규모의 민간투자부 소재나 장치의 자급도 끌어올려(전파 신문)
이 금액은 47년까지 2사가 실시하는 투자액에 지나지 않고, 거기에 어떤 바람으로 뭐가 조성되는지는 현재 불명.뭐, 메모리 공장이지요지만도.
덧붙여서 기사에 쓰여져 있도록(듯이), 지금은 불모의 대지가 펼쳐지고 있을 뿐입니다만, 이것을 견학하러 갔다고 자랑하고 있는 사람도 있어 쓴웃음되고 있었습니다.
바랜 대지를 본 감상을 (듣)묻고 싶어요.
그런데, 또 하나의 문제는 송전망.
한국에서도 원자력 발전은 냉각을 위해서 해안선에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설치 개소는 이런 느낌.
이 지도에서 수도권은 좌상.
신규에 건조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이나 화력 발전소는 대부분이 일본해 측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를 잇는 송전망이 없군요.
문 정권의 탈원자력 발전 정책에 송전선 없음 토카이 발전소 4개소 올 스톱(조선일보·조선어)
기사에서는 「민간 화력 발전소가 한전에 전기를 파는 루트가 없다」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탈원자력 발전, 탈석탄 화력을 우선 정책으로서 온 문·제인 정권에 의해서, 「원자력 발전에 잇는 송전망? 그런 것필요 없어」는 취급을 받은 결과, 자국 산업을 잡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
덧붙여서 이 탈원자력 발전 정책은 모두 민주당(라고 할까 세계적으로 보고 좌파측)에 계승해지고 있는 전통이므로, 3년 후의 좌파 정권에서도와 같이 행해지겠지요.
그렇다고 한 것으로 「전력 그 자체는 충분한데, 그 유통량은 필요량으로 가득 차지 않았다」라고 한 신기한 상황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적이게는 이·제몰의 등판이 기다려지는 이유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군요.
윤 대통령은 경제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보통 지나다.
韓国、与野党の政争で大規模半導体工場造成に赤信号? すでに送電網の不備で火力発電所は停止する事態に
ソウル近郊の京畿道龍仁(ヨンイン)市で5月末、3700世帯が入居するタワーマンションの分譲が始まる。広告には地上28階建ての14棟が市街地にそそり立つイメージが描かれる。
およそ2000万平方メートルの敷地に世界最先端の半導体工場が集積する「半導体メガクラスター」の一角だ。サムスン電子とSKハイニックスが2047年までに総額622兆ウォン(約70兆円)を投じ、15工場以上を新設する。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政権が産業振興の目玉と位置づける。
マンション予定地に足を運ぶと、周囲には茶色の土がむき出しになった造成地が広がっていた。公共施設はおろか電気や用水インフラも未整備だ。4月の総選挙で与党が大敗すると、サムスンやSK関係者からは「送電網の整備は大丈夫か」との声が漏れ始めた。
(引用ここまで)
韓国ではSKハイニックス、サムスン電子が龍仁市に69兆円規模の半導体メガクラスタを造成するとのことで、ユン大統領も大々的にその旨を発表していました。
韓国「半導体クラスター」構想まとめる 68兆円規模の民間投資 部素材や装置の自給も引き上げ(電波新聞)
この金額は47年までに2社が行う投資額でしかなく、そこにどんな風になにが造成されるのかはいまのところ不明。まあ、メモリ工場なんでしょうけども。
ちなみに記事に書かれているように、いまは不毛の大地が拡がっているだけなのですが、これを見学しに行ったと自慢している人もいて苦笑されていました。
赤茶けた大地を見た感想を聞きたいものですね。
さて、もうひとつの問題は送電網。
韓国でも原発は冷却のために海岸線に多く設置されています。設置箇所はこんな感じ。
この地図で首都圏は左上。
新規に建造されている原発や火力発電所は多くが日本海側に建てられています。
ここをつなぐ送電網がないのですね。
ムン政権の脱原発政策に…送電線なし東海発電所4ヶ所オールストップ(朝鮮日報・朝鮮語)
記事では「民間火力発電所が韓電に電気を売るルートがない」とされています。
脱原発、脱石炭火力を優先政策としてきたムン・ジェイン政権によって、「原発につなぐ送電網? そんなもんいらん」って扱いを受けた結果、自国産業を潰しかねない状況になりつつある。
ちなみにこの脱原発政策は共に民主党(というか世界的に見て左派側)に受け継がれている伝統なので、3年後の左派政権でも同様に行われるでしょう。
といったわけで「電力そのものは十分なのに、その流通量は必要量に満ちていない」といった不思議な状況になりつつあるわけです。
日本的にはイ・ジェミョンの登板が待たれる理由のひとつといえますね。
ユン大統領は経済的にも外交的にもフツーすぎ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