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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는 없는 가해의 역사, 「여행 가이드 북」에 쓴 일본의 대학생들


 「남산 공원의 일각에 있는 안중근(안·쥬군) 의사 기원관.조선의 독립 운동가·안중근의 생애를 소개하는 박물관입니다.
안중근이라고 하면, 초대 내각총리대신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한 인물로서 역사의 수업으로 배운 사람도 있겠지요.
그러나, 일본의 교육 속에서는, 왜 그가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했는지, 그 배경에 대해 깊게 배우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3월에 일본에서 출판된 책 「대학생이 추천하는 심 파 서울 가이드」의 일절이다.일본에서 이러한 내용이 쓰여진
한국 여행 가이드 북은 지극히 이례다.
일본에서는 안중근 의사를, 메이지 시대의 존경받는 인물·이토히로부미 수상을 사살한 「테러리스트」로서 배운다.
이 가이드 북에는, 서울의 인기 스포트인 「N서울 타워」의 님 들인 볼 만한 곳이나 음식등도 소개되지만,
일본인에게는 무례하게 생각되어일지도 모르는 내용, 예를 들면 안중근과는 누구인가, 그가 주장한 「동양 평화론」이란무엇인가까지,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중략-

 「드라마, K-POP 등 한국을 좋아하고 여행하러 가는 일본의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도움이 되면서 역사 문제에도 접할 기회가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가이드 북을 만들었습니다」.사회학부 4 학년의 네기시씨는 「2022년 가을에 한국에 처음으로 여행하러 갔을 때,
이른바 일본인 관광객이 자주 가는 관광지의 근처에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장소가 있다라고 하는 것을 알았다」라고 해,
이것을 분담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같은 4 학년의 후지타씨도 「이 책은 반드시 가 봐야 할 관광지, 맛있는 가게도 소개하면서,
역사를 배우거나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 「이런 책은 일본에서 처음은 아닐까 생각한다」
라고 소개했다.

 히토츠바시 대학 사회학부의 학생들이 「한일의 역사에 확실히 마주보자」라고 하고 쓴 책은, 이번에 3권째다.
2021년 「 「일한」의 모야모야와 대학생인 나」, 2023년 「퍼지는 「일한」의 모야모야와 우리」라고 하는 책이 출판되었다.
모두 카토 세미나의 학생들이 저자라고 하는 공통점이 있다.

 카토 교수는 「2020년의 세미나중에(최초의) 책을 만들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세미나로 일본과 조선, 일본의 조선 식민지 지배 문제등에 대해서 처음으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것이 인권의 문제라고 하는 것에 눈치채,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의욕이 높아졌다」라고,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왜 일본 사회는 이러한 중요한 인권, 역사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인지, 이러한 일본 사회의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닌지,
등의 의견이 나오고, 본출판으로 연결되었다.「 나를 둘러싸는 모야모야」 「어째서 일한은 옥신각신하고 있는 거야?」
「일한 관계로부터 되물어요 더한 치노 사회」 등, 책의 목차를 봐도 알도록(듯이), 어려운 학술서가 아니고
, 일반 시민의 시선에 맞춘 책이다.
-중략-

 일본에서 K-POP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1020대는 매우 많지만, 한일을 둘러싼 역사 문제에 관심이 있다 사람은 소수다.
「일본에서는 피해자로서 스스로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아시아 태평양 전쟁을 배울 때도 원폭이나 공습 등 피해를 받은 부분을 배운다.
이러한 피해를 받았으므로 전쟁은 좋지 않다고 하는 교육」. 네기시씨는 「조선 침략과 식민 지배라고 하는 가해의 역사는 잘 모르는지,
배우는 노력하려고 하지 않는다」역사 교육의 불충분함을 들었다.

 「일본은 아직껏 제국주의를 정당화 해, 그 논리를 내면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과거의 역사를 제대로 반성하지 않았기(위해)때문에,
그 정신이 잔존해 재생산되고 있다.일본에 있어서 무례한 역사는 보려고 하지 않는다.
정부도 역사 교육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고, 미디어도 이러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채택하지 않거나, 오히려 은폐 하고 있습니다」라고,
카토 교수는 소리를 강하게 했다.
-후략-

전문은 소스로부터
5/15(수) 13:14전달
https://news.yahoo.co.jp/articles/446936b0d3c675e8ef65a4884a73e823182f8aab




문부 과학성 검정에 합격한타케다항태의극우 역사 교과로 대표되도록(듯이)

최근 사정이 좋지 않은 사실은 기재하지 않게 되면서 있다


한국 병합은 합법이라든가식민지는 아니었다라든가

적당한 말빌려와 통하려고 하는 무리가 일부에 들어가지만

간편한 기회주의에 항가치가 있는 연구라고 말할 수 있자


실제의 곳시민 레벨에서는 문화 교류가 번창하고

새롭게 상호 이해를 얻을 수 있는 풍조가 태어나고 있다

보수층과 같은 무리가 오우에단으로부터 말하는 것이 역사가 아닌

시민 레벨의 상호 이해로부터 태어나는 것이 역사여야 하는 것이다



日本の若者に希望がある


 教科書にはない加害の歴史、「旅行ガイドブック」に書いた日本の大学生たち


 「南山公園の一角にある安重根(アン・ジュングン)義士祈念館。朝鮮の独立運動家・安重根の生涯を紹介する博物館です。
安重根といえば、初代内閣総理大臣の伊藤博文を射殺した人物として、歴史の授業で習った人もいるでしょう。
しかし、日本の教育のなかでは、なぜかれが伊藤博文を射殺したのか、その背景について深く学ぶことはあまりありません」

 3月に日本で出版された本『大学生が推す 深掘りソウルガイド』の一節だ。日本でこのような内容が書かれた
韓国旅行ガイドブックは極めて異例だ。
日本では安重根義士のことを、明治時代の尊敬される人物・伊藤博文首相を射殺した「テロリスト」として学ぶ。
このガイドブックには、ソウルの人気スポットである「Nソウルタワー」の様々な見どころや食べ物なども紹介されるが、
日本人には不都合に思われかもしれない内容、例えば安重根とは誰なのか、彼が主張した「東洋平和論」とは何なのかまで、
分かりやすくまとめられている。
ー中略ー

 「ドラマ、K-POPなど韓国が好きで旅行に行く日本の人々に、何か役に立ちながら歴史問題にも触れる機会にな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
ガイドブックを作りました」。社会学部4年生の根岸さんは「2022年秋に韓国に初めて旅行に行った時、
いわゆる日本人観光客がよく行く観光地の近くに歴史的に非常に重要な場所があるということを知った」とし、
これを分かち合いたかったと話した。同じく4年生の藤田さんも「この本は必ず行ってみるべき観光地、美味しい店も紹介しながら、
歴史を学んだり一緒に考えられる内容が十分に含まれているというのが特徴」だとし、「こんな本は日本で初めてではないかと思う」
と紹介した。

 一橋大学社会学部の学生たちが「韓日の歴史にしっかり向き合おう」といって書いた本は、今回で3冊目だ。
2021年『「日韓」のモヤモヤと大学生のわたし』、2023年『ひろがる「日韓」のモヤモヤとわたしたち』という本が出版された。
いずれも加藤ゼミの学生たちが著者という共通点がある。

 加藤教授は「2020年のゼミ中に(最初の)本を作ろうという提案が出ました。
ゼミで日本と朝鮮、日本の朝鮮植民地支配問題などについて初めて率直に話をしながら、これが人権の問題だということに気づき、
学生たちの学びに対する意欲が高まった」と、当時の雰囲気を伝えた。
なぜ日本社会はこのような重要な人権、歴史問題について話せないのか、こうした日本社会の状況を変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か、
などの意見が出て、本出版につながった。「わたしをとりまくモヤモヤ」「どうして日韓はもめているの?」
「日韓関係から問い直すわたしたちの社会」など、本の目次を見ても分かるように、難しい学術書ではなく
、一般市民の目線に合わせた本だ。
ー中略ー

 日本でK-POPと韓国ドラマが好きな10~20代はとても多いが、韓日を巡る歴史問題に関心がある人は少数だ。
「日本では被害者として自分たちのことを考える傾向が強い。アジア太平洋戦争を学ぶ時も原爆や空襲など被害を受けた部分を学ぶ。
このような被害を受けたので戦争は良くないという教育」。 根岸さんは「朝鮮侵略と植民支配という加害の歴史はよく分からないか、
学ぶ努力しようとしない」歴史教育の不十分さを挙げた。

 「日本はいまだに帝国主義を正当化し、その論理を内面化していると思います。過去の歴史をきちんと反省しなかったために、
その精神が残存し再生産されている。日本にとって不都合な歴史は見ようとしない。
政府も歴史教育をきちんと行わず、メディアもこのような問題を積極的に取り上げなかったり、むしろ隠蔽しています」と、
加藤教授は声を強めた。
ー後略ー

全文はソースから
5/15(水) 13:14配信
https://news.yahoo.co.jp/articles/446936b0d3c675e8ef65a4884a73e823182f8aab




文部科学省検定に合格した竹田恒泰の極右歴史教科に代表されるように

最近都合の悪い事実は記載しなくなりつつある


韓国併合は合法だの植民地ではなかっただの

都合のいい言い分をまかりと通そうとする連中が一部にはいるが

安直なご都合主義に抗う有意義な研究と言えよう


実際のところ市民レベルでは文化交流がさかんであり

新たに相互理解を得ることができる風潮が生まれつつある

保守層のような連中が大上段から語るものが歴史ではない

市民レベルの相互理解から生まれるものが歴史であるべき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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