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제주 이번엔 “비계 한우 등심”…사장에 항의했더니 “그냥 드셔라”

입력 
 
수정2024.05.18. 오후 1:10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공분을 샀던 제주도에서 이번에는 지방(脂肪) 가득한 소고기를 판매한 식당이 나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제주도민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 아직 정신 못 차렸다”며 “나름대로 장사 잘되는 고깃집에 갔는데, 등심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반은 잘라내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첨부된 사진 속 소고기 등심엔 떡심 등을 제외하면 살코기보다 지방 비율이 높은 모습이다.

A씨는 “10만원짜리 메뉴다. 가운데 몇 점은 콩팥”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고깃집의 메뉴에 따르면 A씨가 주문한 메뉴는 “한우모둠구이 중(中)”이었다.

A씨는 당시 사장에게 항의했지만 “고기 매입할 때 비계까지 다 계산한다. 손님들한테 비계 빼서 주면 손해다. 그냥 드셔라”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A씨가 “예전에 여기서 모임 가졌을 때는 이러지 않았다”고 하자 사장은 “차돌박이를 서비스로 주겠다”고 했다.


A씨는 “빈정 상해서 안 먹는다고 했다”며 “너무하신다.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자, 사장은 “가게 이름 나오게 올려라”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제주의 유명 고깃집을 방문했다가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을 받았다는 글이 빗발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2일 “식문화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해명해 논란에 기름을 붓기도 했다...


제주의 한 고깃집에서 주문한 10만원짜리 한우모둠구이. 사진 커뮤니티 캡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1086?sid=102


今日の食べ物不満

済州今度には "秘計韓牛ヒレ"…社長に抗議したら "そのまま召し上がりなさい"

入力
修正2024.05.18. 午後 1:10




"秘計三枚肉" 論難で公憤を買った済州島で今度は地方(脂肪) 一杯な牛肉を販売した食堂が出て再び論難に包まれた.

済州道民だと明らかにした Aさんは去る 16働いた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 "済州島まだ正気でなかった"と "それなりに商売よくできる肉屋へ行ったが, ヒレに油があまりにも多くて "半分は切り捨て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だ"と申し上げた"と当時状況を説明した. 添付された写真の中牛肉ヒレにはトックシムなどを除けば赤身より脂肪の割合が高い姿だ.

Aさんは "10万ウォンのメニューだ. 中何点は新臓"と説明した. 該当の肉屋のメニューによれば Aさんの注文したメニューは "ハンウモドムグイ中(中)"だった.

Aさんは当時社長に抗議したが "肉買い入れる時秘計まですべて計算する. お客さんたちに秘計抜いて与えれば損害だ. そのまま召し上がりなさい"という返事を聞いたと言う. ここに Aさんが "この前にここで集まり持った時はこういわなかった"と言うと社長は "チァドルバックイをサービスでくれる"と言った.


Aさんは "ビンゾング上海で食べないと言った"と "酷い. インターネットにあげる"高下字, 社長は "店名前出るようにあげなさい"と言いながら居直り反駁態度を見せたと言う.

最近オンライン上には済州の有名肉屋を訪問してから秘計が一杯な三枚肉を受けたという文が降りそそぎながら公憤を買っている. オヤングフン済州島支社が去る 2日 "食文化差を勘案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解き明かして論難に油を腫れもした...


済州の一肉屋で注文した 10万ウォンのハンウモドムグイ. 写真コミュニティキャプチャ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108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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