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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에 「안녕하세요」만여라…한국어를 할 수 없는 서울의 외국 특파원들



윤대통령의 기자 회견장에 나타난 BBC·로이터·AFP의 서울 특파원
한국어를 할 수 있지 못하고, 취재·질문은 항상 영어
윤대통령에도 영어로 질문





 만약, 워싱턴 주재의 특파원이, 영어를 잘 조종할 수 없는 탓으로 영어로의 취재를 하지 못하고, 바이덴 미 대통령이나 트럼프 전미대통령(공화당의 차기대통령선거 후보)에 질문하는 절호의 찬스에 영어로 질문할 수 없었다고 하면?

【사진】한국어도 할 수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일본인아내가 준비한 제사선」에 넷민 감동

 도쿄 특파원이 도쿄에서 일본어를 할 수 있지 못하고, 굿 한패의 자동번역이나 파파고(한국 네이바의 번역 사이트)에 의지하고만 있어 책상에 붙어 있을 뿐이라면? 파리의 특파원이 프랑스어를 한마디도 이해하지 못하고, 통역자가 없으면 취재이고 뭐고 할 수 없다고 하면?

 한국과 한반도, 북동 아시아 정세를 취재하기 위해서 서울에 파견된 특파원이, 한국의 주요 일간지도 읽지 못하고 영문자 신문만 찾아 읽고 있다고 하면?

 현장의 최전선에서 직접 만나고, 질문하고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문장으로 하는 것이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하면, 이러한 특파원은 결코 좋은 점수는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나는 서울 중심부의 광화문에 근무하고 있었을 때, 찬스를 찾아내고는 구미권의 신문·텔레비전·통신찬`미의 서울 특파원들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긴 것이었습니다.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기 때문에, 저널리즘 선진국의 기자들로부터 무엇인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막연히 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입니다.

 실제로, 져널리스트로서의 프라이드, 검은 머리카락이 백발이 될 때까지 규명하는 끈질김, 탐구에의 정열, 전문성등을 외신의 기자들로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있다 특파원은, 60세를 지날 때까지 서울에 머물러, 한국의 중요한 정치 사건의 현장을 피부로 경험해, 보통의 한국인 기자보다 한국의 정치에 자세해지고 있었습니다.평양에서 김일성(김·일 손) 주석을 만났다고 하는 에피소드를 밝혀, 실제로 촬영한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만, 이 사람의 진짜 정체는 도대체…고개를 갸웃하고 싶어질수록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원이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만, 서울 주재의 외신 기자는 한국어를 거의 할 수 없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코맛슴니다(감사합니다)」 「오르마에요(얼마입니까)?」 「쵸는제이크(가명) 임니다( 나의 이름은 제이크입니다)」, 그들의 한국어는 거의 이러한 역을 나오지 않습니다 (이었)였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 전문 방송국 C사의 본사로부터 파견된 서울 특파원은, 한국의 신문을 건네주어도 타이틀조차 읽을 수 없는 만큼, 한국어를 전혀 할 수 없었습니다.그 때문에 이 방송국은, 이른바 「흑발의 외신 기자(외국계 미디어에 근무하는 한국인 기자)」를 고용해, 본사의 기자보다 훨씬 낮은 급료로 번역, 통역, 취재, 교섭, 동향 파악등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영미권의 모유명 방송국도 완전히 같았습니다.일찌기 이 방송국의 외국인 기자는, 트잇타(현:X)에 가끔 한국 문화를 업신여기는 투고를 해 물의를 양 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기자는, 서울에 3년 이상이나 주재했는데, 착임 했을 때로부터 한국을 떠날 때까지 한국어를 전혀 할 수 없는 채였습니다.

 외신 기자의 대부분은, 한국인을 만나는 경우는 주로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다만, 실은 이러한 기회도 별로 없고, 대체로는 서울에 사는 외국인과 교류하면서 한국 사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9일,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의 기자 회견을 했을 때도, 서울 주재의 외신 기자들의 본모습이 재차 드러냈습니다.기자 회견에서 4명의 외신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만, 한국어로 찬`소문 할 수 있던 것은 일본의 신문기자 1명만으로, 나머지의 기자는 한국어로 질문할 수 없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죠슈·스미스 기자는 「안녕하 심 니카」라고 모두에 한국어로 말한 것만으로, 그 다음은 영어로 전환해 질문했습니다.2번째에 등장한 프랑스 통신(AFP)의 캐서린·바턴 기자는, 한국어로 한마디도 이야기하는 일 없이 영어로 질문을 걸쳐 BBC 방송의 진·막켄지 기자도 유창한(?) 영어로 질문했습니다.

 「아니아니, 영미 미디어의 기자가 영어로 질문하는 것은 전혀 문제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그러나, 역시 이것은 문제입니다.우선 첫머리에서 말한 것처럼, 저널리즘의 기본적인 알아 를 거역하고 있고, 게다가 외신으로의 보도 내용이 부정확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로부터입니다.통역자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해도, 스스로 현지의 언어로 그 사회를 이해하고 있을지 어떨지는 취재 활동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몇 년전에는, 본국으로부터 파견된 모미디어의 서울 특파원이, 서울 지국에서 고용한 한국인 기자에게 취재를 모두 맡겨 기사의 기자명만을 자신의 이름으로 한다고 하는 케이스가 있었습니다.이것은 「흑발의 외신의`L자」의 사이에 논의를 불렀습니다.외국인 기자가 자기 자신으로 한국의 취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사상이 가끔 발생합니다.

 즉, 현재 서울의 외신 기자들은 한국에 도착해 그다지 자세하지 않고, 알고 있어도 지국의 로컬 스탭이 번역해 준 신문 기사의 요약을, 그것도 주된 현안만을 읽고, 한국의 대외 정책이나 여의도의 정치에 대해 리포트 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전날, 현재 연수로 체재하고 있는 워싱턴의 조지타운대에서 멀지 않은 포토맥강 가까이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만, 어디에선가 한국어가 들렸기 때문에 귀를 기울이고 근처를 둘러 보았습니다.그런데 한국인 같은 사람은 전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당분간 주의 깊게 듣고 있던 참, 점내에서 흐르고 있는 음악이 K팝이었습니다.네이바로 그 음악을 검색했는데, 걸즈 그룹 NewJeans의 곡이었습니다.금년 3월말에 플로리다의 오란드에 갔을 때도, 레스토랑에서 K팝이 걸려 있어 그 인기를 실감했습니다만, 워싱턴의 한가운데에서 다시 듣고, 한층 기뻐졌습니다.

 K문화(한국 문화)가 세계에 펼쳐지고 있으니까/`A대통령실에서 개최될 정도의 기자 회견이라면, 외신 기자들이 자신의 주재하는 나라의 말로 질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은데, 라고 생각했습니다.만일 영미권의 기자들에게 쓸데 없는 우월감이 있다의라면, 그러한 우월감을 버리고, 한국어로 스스로 남대문 시장의 상인을 취재해, 한국어의 신문을 읽어, 한국어로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정보로 접하면, 보다 정확한 보도가 나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신기한 일로, 외신의 기사라고 하면 왠지 공적인 신용이 있다 게 생각할 수 있어 버립니다만, 실은 주의해 읽을 필요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먼저 말한 것처럼, 저널리즘의 기본을 소홀히 하고 있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도로표식조차 읽을 수 없는 외신 기자가 한국의 정치에 대하고 기사를 쓰고 있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누구나가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듯한 생각이 들고, 공론의 장소에 물음표와 놀라움을 걸쳐 보았습니다.


韓国への移動は世界では左遷人事なのにw

尹大統領に「アンニョンハセヨ」だけ…韓国語ができないソウルの外国特派員たち



尹大統領の記者会見場に現れたBBC・ロイター・AFPのソウル特派員
韓国語ができず、取材・質問は常に英語
尹大統領にも英語で質問
 





 もし、ワシントン駐在の特派員が、英語をうまく操れないせいで英語での取材ができず、バイデン米大統領やトランプ前米大統領(共和党の次期大統領選候補)に質問する絶好のチャンスに英語で質問できなかったとしたら?

【写真】韓国語もできないのに一体どうやって? 「日本人妻が準備した祭祀膳」にネット民感動

 東京特派員が東京で日本語ができず、グーグルの自動翻訳やパパゴ(韓国ネイバーの翻訳サイト)に頼ってばかりで机に張り付いているだけだったら? パリの特派員がフランス語を一言も理解できず、通訳者がいないと取材も何もできないとしたら?

 韓国と韓半島、北東アジア情勢を取材するためにソウルに派遣された特派員が、韓国の主要日刊紙も読めずに英字新聞ばかり探して読んでいるとしたら?

 現場の最前線で直接会って、質問して話を聞いて、それを文章にするのがジャーナリズムの基本原則だと考えれば、このような特派員は決して良い点数はもらえないでしょう。

 私はソウル中心部の光化門に勤務していた時、チャンスを見つけては欧米圏の新聞・テレビ・通信社のソウル特派員たちと会い、いろいろな話を聞くことを楽しんだものでした。大学でジャーナリズムを専攻したため、ジャーナリズム先進国の記者たちから何かしら学べるだろう、という漠然とした期待があったからです。

 実際に、ジャーナリストとしてのプライド、黒い髪が白髪になるまで突き詰める粘り強さ、探究への情熱、専門性などを外信の記者たちから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ある特派員は、60歳を過ぎるまでソウルにとどまり、韓国の重要な政治事件の現場を肌で経験し、並の韓国人記者よりも韓国の政治に詳しくなっていました。平壌で金日成(キム・イルソン)主席に会ったというエピソードを明かし、実際に撮影した写真を見せてくれたのですが、この人の本当の正体はいったい…と首をかしげたくなるほどでした。

 しかし、全員とは言いませんが、ソウル駐在の外信記者は韓国語がほとんどできないケースが大半でした。「アンニョンハセヨ(こんにちは)」「コマッスムニダ(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オルマエヨ(いくらですか)?」「チョヌン ジェイク(仮名)イムニダ(私の名前はジェイクです)」、彼らの韓国語はほとんどこれらの域を出ませんでした。

 米国の代表的なニュース専門放送局C社の本社から派遣されたソウル特派員は、韓国の新聞を渡してもタイトルすら読めないほど、韓国語が全くできませんでした。そのためこの放送局は、いわゆる「黒髪の外信記者(外国系メディアに勤務する韓国人記者)」を雇用し、本社の記者よりはるかに低い給料で翻訳、通訳、取材、交渉、動向把握などをさせていました。

 英米圏の某有名放送局も全く同じでした。かつてこの放送局の外国人記者は、ツイッター(現:X)にたびたび韓国文化を見下すような投稿をして物議を醸していました。ところがこの記者は、ソウルに3年以上も駐在したのに、着任したときから韓国を離れるまで韓国語が全くできないままでした。

 外信記者のほとんどは、韓国人に会う場合は主に英語を話せる人に会っているのですが、実はこうした機会もあまりなく、大抵はソウルに住む外国人と交流しながら韓国社会を経験しているのです。

 今月9日、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の記者会見が行われた時も、ソウル駐在の外信記者たちの素顔があらためて露呈しました。記者会見で4人の外信記者が質問をしたのですが、韓国語で質問できたのは日本の新聞記者1人だけで、残りの記者は韓国語で質問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


ロイター通信のジョシュ・スミス記者は「アンニョンハシムニカ」と冒頭に韓国語で言っただけで、その後は英語に切り替えて質問しました。2番目に登場したフランス通信(AFP)のキャサリン・バートン記者は、韓国語で一言も話すことなく英語で質問を投げ掛け、BBC放送のジーン・マッケンジー記者も流ちょうな(?)英語で質問しました。

 「いやいや、英米メディアの記者が英語で質問することは全く問題ではない」と考える人もいるでしょう。しかし、やはりこれは問題です。まず冒頭で述べたように、ジャーナリズムの基本的な心得に背いていますし、そのうえ外信での報道内容が不正確になる可能性があるからです。通訳者を用意していたとしても、自ら現地の言語でその社会を理解しているかどうかは取材活動に非常に大きな影響を及ぼすと言えます。

 数年前には、本国から派遣された某メディアのソウル特派員が、ソウル支局で雇用した韓国人記者に取材を全て任せ、記事の記者名だけを自分の名前にするというケースがありました。これは「黒髪の外信記者」の間で論議を呼びました。外国人記者が自分自身で韓国の取材をすることができないため、こうした事象がたびたび発生するのです。

 つまり、現在ソウルの外信記者たちは韓国についてさほど詳しくなく、知っていても支局のローカルスタッフが翻訳してくれた新聞記事の要約を、それも主な懸案だけを読んで、韓国の対外政策や汝矣島の政治についてリポートするケースが多いということなのです。

 先日、現在研修で滞在しているワシントンのジョージタウン大から遠くないポトマック川近くのカフェでコーヒーを飲んだのですが、どこからか韓国語が聞こえてきたので耳を澄ませて辺りを見回しました。ところが韓国人らしき人は全く見当たりませんでした。しばらく注意深く聴いていたところ、店内で流れている音楽がKポップだったのです。ネイバーでその音楽を検索したところ、ガールズグループNewJeansの曲でした。今年3月末にフロリダのオーランドに行った時も、レストランでKポップがかかっていてその人気を実感したのですが、ワシントンのど真ん中で再び耳にして、一層うれしくなりました。

 Kカルチャー(韓国文化)が世界に広がっているのですから、大統領室で開催されるほどの記者会見なら、外信記者たちが自分の駐在する国の言葉で質問する姿が見られればいいのに、と思いました。仮に英米圏の記者たちに無駄な優越感があるのなら、そうした優越感を捨てて、韓国語で自ら南大門市場の商人を取材し、韓国語の新聞を読み、韓国語でテレビやラジオの情報に接すれば、より正確な報道が出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韓国では不思議なことに、外信の記事というとなぜか公的な信用があるように考えられてしまうのですが、実は注意して読む必要もあると申し上げたいです。先に述べたように、ジャーナリズムの基本をおろそかにしているケースもあるからです。

 韓国の道路標識すら読めない外信記者が韓国の政治について記事を書いているとしたら、どう思いますか? 誰もが気軽に触れられる部分ではないような気がして、公論の場に疑問符と驚きを投げ掛けてみ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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