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본부에서 혈액 넣은병의 소포 발견되어 일시 봉쇄 조선어의 성서도 트럼프씨 앞인가
2024/5/23 09:40
트럼프 전미대통령(AP=공동)
워싱턴에 있는 미 공화당 전국 위원회의 본부 빌딩에서 22일,혈액이 들어온 2개의 병을 넣을 수 있던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되어, 빌딩이나 주변이 일시 봉쇄되는 소란이 있었다.11월의 대통령 선거에서 복귀를 목표로 하는 트럼프 전대통령 앞으로 보낸 것이었다 가능성이 있다.의회 경찰이 내용물이나 발송인을 수사하고 있다.
공화당 전국위의 와트리 위원장은 성명으로 「트럼프씨를 백악관에 내보내기 위해, 낮 없다」라고 강조했다.미국의 미디어에 의하면,소포에는 조선어로 쓰여진 성서도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본부 빌딩에서는, 트럼프씨의 지지자등에 의한 의회 습격 사건이 일어난 2021년 1월 6일, 파이프 폭탄이 발견되었던 것이 있다.(공동)
https://www.sankei.com/article/20240523-AXI64YBBCFMYNGJA74KVLSBFSA/
米共和党本部で血液入り瓶の小包見つかり一時封鎖 朝鮮語の聖書も トランプ氏宛てか
2024/5/23 09:40
トランプ前米大統領（ＡＰ＝共同）
ワシントンにある米共和党全国委員会の本部ビルで２２日、血液が入った２本の瓶が入れられた不審な小包が見つかり、ビルや周辺が一時封鎖される騒ぎがあった。１１月の大統領選で返り咲きを目指すトランプ前大統領に宛てたものだった可能性がある。議会警察が内容物や送り主を捜査している。
共和党全国委のワトリー委員長は声明で「トランプ氏をホワイトハウスに送り出すため、ひるまない」と強調した。米メディアによると、小包には朝鮮語で書かれた聖書も入っていたという。
本部ビルでは、トランプ氏の支持者らによる議会襲撃事件が起きた２０２１年１月６日、パイプ爆弾が見つかったことがある。（共同）
https://www.sankei.com/article/20240523-AXI64YBBCFMYNGJA74KVLSBF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