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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 고구려 벽화)



高麗遣其將葛盧孟光將衆數萬隨陽伊至和龍

고구려가 보낸 무장 葛盧孟光과 병사 수만명이 和龍에 까지 이르렀다.


高麗兵入自東門與生戰于闕下生中流矢死

고구려의 병사가 東門으로 들어왔기에, 與生이 궁궐 아래에서 맞서 싸웠지만, 화살에 맞아서 전사했다.


葛盧孟光入城命軍士脫弊褐取燕武庫精仗以給之大掠城中

葛盧孟光이 도성으로 들어와 軍士에게 명령해, 군복을 벗기고 병장기를 빼앗은 후, 도성을 대대적으로 약탈했다.

出典 : 資治通鑑








(6세기 야마토 벽화)



句驪無道圖欲見呑

고구려가 無道하여 倭를 공격해서 병탄하려 합니다.


不臣亡考濟實忿寇讎壅塞天路控弦百萬

저의 죽은 부친 濟는 고구려에 너무 분해서 활을 백만번 당겼습니다.


若以帝德覆載摧此彊敵克靖方難無替前功

만일 황제의 공덕으로 하늘과 땅을 덮으시려거든, 저 강적 고구려를 꺾고 어려움을 이겨내서 앞선 공적을 바꾸지 마십시오.


竊自假開府儀同三司其餘咸假授以勸忠節詔

감히 스스로 부탁하니 開府儀同三司와 그 나머지를 假授 하시어 저에게 충절을 권하십시오. 라고 倭王武가 말했다.

出典 : 宋書







중국의 수도를 함락시키고 있었던 고구려.


고구려에 병합될까 두려워 중국에 조공을 바치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던 야마토.


同時代韓国と日本がした仕事


(5世紀高句麗壁画)



高麗遣其将葛廬孟光将衆数万隨陽伊 至和竜

高句麗が送った武将 葛廬孟光と兵士数万人が 和竜にまでのぼった.


高麗兵入自東門与生戦于闕下生中流 矢死

高句麗の兵士が 東門で入って来たから, 与生が宮廷の下で対立して戦ったが, 矢に当たって戦死した.


葛廬孟光入城命軍士脱弊褐取燕武庫 精仗以給之大掠城中

葛廬孟光が都城で入って来て 軍士に言い付けて, 軍服を脱がせて兵長期を奪った後, 都城を大大的に掠奪した.

出典 : 資治通鑑








(6世紀大和壁画)



句驪無道図欲見呑

高句麗が無道して 倭を攻撃して併呑しようと思います.


不臣亡考済実忿寇壅塞天路控弦百万

私の死んだ父親済は高句麗にとても悔しくて弓を百一万回引きました.


若以帝徳覆載此彊敵克靖方難無替前 功

もし皇帝の功徳で空と地を覆おうとするなら, あの強敵高句麗を破って難しさを勝ち抜けて先に進んだ功績を変えないでください.


竊自仮開府儀同三司其余咸仮授以勧 忠節詔

敢えて自ら頼んだら 開府儀同三司とその残りを 仮授 なさって私に忠節を勧めてください. と 倭王武が言った.

出典 :宋書







中国の首都を陷落させていた高句麗.


高句麗に併合されるか恐ろしくて中国に朝貢を捧げながらいかしてくれと言って哀願した大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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