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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부족에 괴로워하는…서울의 빈곤 지역 「백사마을」의 겨울

1/5(일) 7:03전달 KOREA WAVE


【01월 05일 KOREA WAVE】재개발을 앞에 두고, 많은 주민이 퇴거한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노워그·틀게폰돈)의 「백사마을(페크사마울)」.한파가 밀려 드는 중, 남은 주민들은 엄격한 겨울을 참고 있다.


지난 달 24일 오후, 이 지역을 방문하면, 산의 기슭에 사람의 그림자가 드문드문한 마을이 퍼지고 있었다.빈 집의 도어에는 노란 「빈 집」의 안내를 내걸 수 있어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경계하고 있다.무인이 된 집이나 비닐 하우스는 무너져 간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그런 가운데, 정연하게 쌓아진 흰 연탄의 재가, 여기에 아직 사람이 살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이 지역에서는, 도시가스나 지역 난방이라고 하는 설비는 산아래의 아파트에서 밖에 볼 수 없다.


있다 가옥의 현관을 두드리면, 안으로부터 박씨(69)가 나왔다.그의 배후에는, 2평 정도의 좁은 공간에 오래된 니트 제조기와 선풍기형의 전기 난방 기구가 놓여져 있었다.박씨는, 한 때의 니트 산업이 번성했던 1980년대에 이 기계를 도입해, 가내공업을 영위해 왔다.


그러나, 주거가 공장으로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자치체로부터 지급되는 「연탄 쿠폰」은 받을 수 없다.「여유가 있는 사람은 보일러로 전환하지만, 나는 이전 「연탄 은행」으로부터 받은 400개로 지금도 난을 취하고 있다.겨울을 넘으려면  1000개는 필요하지만, 연탄을 절약하려고 일시적으로 히터를 사용하고 있다.전혀 따뜻하지 않다」라고 쓴웃음했다.


박씨에게 있어서, 겨울의 날들을 세는 단위는 「개」다.1개 900원( 약 100엔)의 연탄을 몇개 사용했는지로, 그 날의 기억을 더듬는다.영하의 날들에 9개 사용하는 날은, 「9개의 날」로서 기억에 남는다.날짜가 증가하는 만큼 난방비의 부담도 무거워진다.


절약한 연탄을 가리키면서 박씨는 「초겨울의 이상 기상으로 니트도 별로 팔리지 않았는데 , 매월의 난방비와 공장비만으로 4050만원( 약 45만엔)이 사라져 간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백사마을은, 1967년에 서울시내의 빈곤층이 개발을 이유로 강제 이주 당해 형성된 지역이다.현재,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에 두고 많은 주민이 마을을 떠나 남는 세대는 3040채에 지나지 않는다.


노원구청의 관계자는 「재개발로 이주가 금년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듣)묻고 있다.잔류 주민에게는 실질적으로 연탄 쿠폰이 지급되어 있지 않다」라고도 밝혔다.


서울시의 자료에 의하면, 2024년 10 월 시점에서 중계본동의 106세대중,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세대중 80%에 해당하는 86세대가, 연탄 쿠폰은 아니고 민간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박씨는 「가까이의 교회가 조금씩 연탄을 지원해 준다.나는 아직 여유가 있다로부터, 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우선해 건네주면 좋겠다.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인 만큼 받을 수 없다」라고 말해, 전기 난방의 앞으로 돌아오고 갔다.


(c) KOREA WAVE/AFPBB News

 


練炭不足に苦しむ…キチガイ民国「白砂村」の冬

練炭不足に苦しむ…ソウルの貧困地域「白砂村」の冬

1/5(日) 7:03配信 KOREA WAVE


【01月05日 KOREA WAVE】再開発を控え、多くの住民が退去したソウル市蘆原区中渓本洞(ノウォング・チュンゲポンドン)の「白砂村(ペクサマウル)」。寒波が押し寄せる中、残った住民たちは厳しい冬を耐え忍んでいる。


先月24日午後、この地域を訪れると、山のふもとに人影がまばらな村が広がっていた。空き家のドアには黄色い「空家」の案内が掲げられ、外部からの侵入を警戒している。無人となった家やビニールハウスは崩れかけた状態で放置されている。


そんな中、整然と積まれた白い練炭の灰が、ここにまだ人が住んでいることを示していた。この地域では、都市ガスや地域暖房といった設備は山の下のアパートでしか見られない。


ある家屋の玄関を叩くと、中からパク氏(69)が出てきた。彼の背後には、2坪ほどの狭い空間に古びたニット製造機と扇風機型の電気暖房器具が置かれていた。パク氏は、かつてのニット産業が盛んだった1980年代にこの機械を導入し、家内工業を営んできた。


しかし、住居が工場として登録されているため、自治体から支給される「練炭クーポン」は受け取れない。「余裕のある人はボイラーに切り替えるけど、私は以前『練炭銀行』からもらった400個で今も暖を取っている。冬を越すには1000個は必要だが、練炭を節約しようと一時的にヒーターを使っている。全く暖かくない」と苦笑した。


パク氏にとって、冬の日々を数える単位は「個」だ。1個900ウォン(約100円)の練炭を何個使ったかで、その日の記憶をたどる。氷点下の日々に9個使用する日は、「9個の日」として記憶に残る。日数が増えるほど暖房費の負担も重くなる。


節約した練炭を指差しながらパク氏は「初冬の異常気象でニットもあまり売れなかったのに、毎月の暖房費と工場費だけで40~50万ウォン(約4~5万円)が消えていく」とため息をついた。


白砂村は、1967年にソウル市内の貧困層が開発を理由に強制移住させられて形成された地域だ。現在、再開発と再建築を前に多くの住民が村を離れ、残る世帯は30~40軒に過ぎない。


蘆原区庁の関係者は「再開発で移住が今年末までに完了する予定だと聞いている。残留住民には実質的に練炭クーポンが支給されていない」とも明かした。


ソウル市の資料によると、2024年10月時点で中渓本洞の106世帯中、練炭を使用している世帯のうち80%にあたる86世帯が、練炭クーポンではなく民間支援に依存しているという。


パク氏は「近くの教会が少しずつ練炭を支援してくれる。私はまだ余裕があるから、急を要する人たちに優先して渡してほしい。自分の欲を満たすためだけに受け取ることはできない」と語り、電気暖房の前に戻っていった。


(c)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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