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계엄령과 항공기 사고로 차가워져 버린다.금년의 성장률 예상은 1.6~1.7%…… 작년의 성장률도 하부수정
비상 계엄 사태가 한국 경제에 직접·간접적으로 미친 충격의 규모가 점차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
내수 경기가 차가워져, 실질 국내 총생산(GDP)이 큰폭으로 감소해, 그 만큼 작년 제 4 4분기와 금년의 경제 성장률도 낮아진다고 하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21일, 한국은행에 의하면, 한은 조사국은 계엄 사태에 의한 정치 불확실성과 경제 심리 위축을 위해서 금년의 성장률이 소비 등 내수를 중심으로 약 0.2%포인트(p) 낮아진다고 추정한다.
한국은행은 계엄전의 작년 11월 28일, 경제 전망으로 금년의 성장률을 1.9%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이 수치가 1.6~1.7%까지 내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다음 달 25일의 수정 경제 전망으로 종래의 전망치보다 0.2~0.3%p하부수정을 피하지 못하고, 이 중 약 0.2%p가 계엄의 여파이기 때문에라고 하는 것이 한국은행의 판단이다. (중략)
이것과는 별도로, 작년 제 4 4분기의 GDP도 벌써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
한은은 가까운 시일내에 발표하는 작년 제 4 4분기의 성장률이, 종래의 전망치인 0.5%의 반에도 미치지 않는 0.2%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략)
이것은 1대 당 2800만원 정도의 현대 자동차의 중형 세단 「소나타」를 22만 5천대 이상 판매하지 않으면 묻히지 않는 규모다.
실제의 직접·간접적 충격은 이것을 초월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서울 대학 경제학부의 안·돈홀 교수는 「한국은행이 당초의 성장률 전망치를 다소 높게 했다」라고 하면서도 「계엄의 여파에 의해 내수를 중심으로 금년의 성장률이 약 0.2%낮아진다고 하는 분석은 비교적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계속해 「환율 급등에 의해 향후의 통화정책이 제약되게 되었다」라고 해 「전체적인 경제 충격 규모를 정확하게 재는 것은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인용 여기까지)
한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금년의 경제 성장률 예상을 1.9%로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것을 1.6~1.7%로 할 가능성이 큰, 이라는 뉴스.
경제 성장률 둔화가 큰 이유로서 계엄령 이후에 소비 의식이 저하되고 있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뭐 그렇네요.
대통령이 계엄령을 내 수시간 후에는 철회.
수주일 후에는 탄핵 되어 직무 정지.
대통령 대행이었던 국무총리도「너 건방지기 때문에」 정도의 이유로 탄핵 되어 직무 정지.
현재의 원수는 「대리의 대리」니까요?
뭣하면「대리의 대리」조차 탄핵에 걸칠 수 있으려 하고 있을테니까.
거기에 더해 연말의 제주 항공기 착륙 사고도 잔뜩 찌푸린 공기에 뒤쫓고 있습니다.
이 상황하로 「자, 돈을 사용하자!」란이라면 함정.
결과, 「이렇게 되어 버렸다……는은」상태.
12월의 경기 자체에도 영향을 주고 있고, 작년의 경제 성장률을 저하시킨 것은 아닐까도 되고 있습니다.
작년의 4분기마다의 경제 성장률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제1 4분기 1.3%
제2 4분기 마이너스 0.2%
제3 4분기 0.1%
제4 4분기 0.2%?
제1 4분기는 써프라이즈라고 하는지, 단순하게 메모리 가격의 상승에 끌려갔습니다만.
그 후, 4월 무렵부터 메모리 가격은 옆걸음이 되어, 9월 무렵에는 하락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연초무렵은 「메모리 가격이 상승해 오고 있으므로, 2024년의 성장률은2%대 전반 정도라면 갈 수 있을 것!」라고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작년 중순에는 한은은 2.5%, 기획 재정부(재무상에 상당)는 2.6%나 갈 수 있다든가 선언하고 있었을 정도입니다만.
2.0~2.1%로 곧 되고 예측을 인하했습니다.
한국은행 「금년의 성장률 전망 1.61.7%로 인하해」이례의 중간 발표(중앙 일보)
「중간 발표」를 하고 충격에 대비하게 하고 있는, 은 일인가.
뭐, 과연 「대통령이 계엄령 내 탄핵 되고, 경황감이 차가워졌습니다」는 예측할 수 없지 않지만.
한국다운 오모지로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韓国経済、戒厳令と航空機事故で冷えこんでしまう。今年の成長率予想は1.6〜1.7%……去年の成長率も下方修正
非常戒厳事態が韓国経済に直接·間接的に及ぼした衝撃の規模が次第に輪郭を現している。
内需景気が冷え込み、実質国内総生産(GDP)が大幅に減少し、それだけ昨年第4四半期と今年の経済成長率も低くなるという展望が出たためだ。
21日、韓国銀行によると、韓銀調査局は戒厳事態による政治不確実性と経済心理萎縮のために今年の成長率が消費など内需を中心に約0.2%ポイント(p)低くなると推定する。
韓国銀行は戒厳前の昨年11月28日、経済展望で今年の成長率を1.9%と予想したが、現在はこの数値が1.6〜1.7%まで下がる可能性を念頭に置いている。
来月25日の修正経済展望で従来の展望値より0.2〜0.3%p下方修正が避けられず、このうち約0.2%pが戒厳の余波のためだというのが韓国銀行の判断だ。 （中略）
これとは別に、昨年第4四半期のGDPもすでに相当な打撃を受けている。
韓銀は近いうちに発表する昨年第4四半期の成長率が、従来の展望値である0.5%の半分にも及ばない0.2%水準に止まるものと予想している。 （中略）
これは1台当たり2800万ウォン程度の現代自動車の中型セダン「ソナタ」を22万5千台以上販売しなければ埋められない規模だ。
実際の直接・間接的衝撃はこれを超越できるというのが専門家たちの診断だ。
ソウル大学経済学部のアン·ドンヒョン教授は「韓国銀行が当初の成長率展望値を多少高くした」としながらも「戒厳の余波により内需を中心に今年の成長率が約0.2%低くなるという分析は比較的合理的」と評価した。
彼は続けて「為替レート急騰により今後の通貨政策が制約されることになった」として「全体的な経済衝撃規模を正確に計ることは難しい」と付け加えた。
（引用ここまで）
韓国の中央銀行である韓国銀行が今年の経済成長率予想を1.9%としていたのですが、これを1.6〜1.7%とする可能性が大きい、とのニュース。
経済成長率鈍化の大きな理由として、戒厳令以降に消費意識が低下していることを挙げています。
そりゃまあそうですわな。
大統領が戒厳令を出して数時間後には撤回。
数週間後には弾劾されて職務停止。
大統領代行だった国務総理も「おまえ生意気だから」くらいの理由で弾劾されて職務停止。
現在の元首は「代理の代理」ですからね？
なんなら「代理の代理」すら弾劾にかけられようとしていますから。
それに加えて年末の済州航空機着陸事故もどんよりとした空気に追い打ちをかけています。
この状況下で「さあ、お金を使おう！」とはならんわな。
結果、「こんなになっちゃった……たはは」状態。
12月の景気自体にも影響していて、去年の経済成長率を低下させたのではないかともされています。
去年の四半期ごとの経済成長率はこんな感じでした。
第1四半期 1.3%
第2四半期 マイナス0.2%
第3四半期 0.1%
第4四半期 0.2%？
第1四半期はサプライズというか、単純にメモリ価格の上昇に引っ張られたのですが。
その後、4月頃からメモリ価格は横ばいになり、9月頃には下落に転じています。
昨年の年初頃は「メモリ価格が上昇してきているので、2024年の成長率は2%台前半くらいなら行けるはず！」と鼻息が荒かったのです。
去年中頃には韓銀は2.5%、企画財政部（財務相に相当）は2.6%も行けるとか宣言していたほどなのですが。
2.0〜2.1%へといまになって予測を引き下げました。
韓国銀行「今年の成長率見通し１．６～１．７％に引き下げ」異例の中間発表（中央日報）
「中間発表」をして衝撃に備えさせている、ってことか。
まあ、さすがに「大統領が戒厳令出して弾劾されて、景況感が冷えこみました」は予測できませんけどね。
韓国らしい面白おかしい話ではあ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