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체크]한국인 「스트레스」는 세계 최고 수준이야?
성 소수자 안전」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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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높은OECD국가 랭킹[출전=Instagram의 투고를 capther.재판과DB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20/AKR20250225129600518_04_i_P4_20250320065515530.jpg?type=w860)
[출전=Instagram의 투고를 capther.재판과DB금지]
(서울=욘합뉴스)많은 한국인이 님 들인 이유로 스트레스를 경험하지만, 과연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나라로 선택되는 만큼 상황이 심각인 것일까?하지만 여론 조사 등 일반적인 평가를 종합 하면 한국인이 받는 스트레스는 주요국안에서 중간 정도로 해당하는 것과 파악된다.
이것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이며K문화로서 주목받는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나라에서 한국이 1위를 기록했다」라고 하는 게시가 주목받았다.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성 소수자의 안전, 자살율, 우울증 등 특정의 지표에 의미를 둔다면, 한국이OECD가맹국 중(안)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레벨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 보험 회사 조사에서 한국이 스트레스「OECD1위」「한국이OECD로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나라다」라고 하는 주장의 근거가 된 자료는, 영국의 보험 회사「윌리엄·러셀」

[출전=윌리엄·러셀 홈 페이지 capther-.재판과DB금지]
이 리포트는, 물가 및 생활비, 의료비, 청결도, 환경오염도(대기질, 소음 오염 등), 자살율, 성 소수자 안전 등 8개의 지표를 기준에 37개국의 스트레스 수준을 평가했다.
OECD가맹국 중(안)에서 1위는 한국(8.02점)에서, 미국(7.29점), 벨기에(7.12점), 프랑스(6.63점), 이탈리아(6.56점), 헝가리(6.11점)의 순서였다.
한편, 가장 스트레스의 적은 나라로서는, 포르투갈(2.95점), 스웨덴(3.20점), 에스토니아(3.26점), 핀란드(3.33점), 네델란드(3.37점)등을 들 수 있었다.
도시별로 보면, 빈(오스트리아), 뮌헨(독일), Edinburgh(영국)등이 스트레스가 적고, 문바이(인도), 방갈로(인도), 나이로비(케냐)는 비쌌다.서울은 11위로,OECD가맹국 중 상위권에 속했다.
리포트에 의하면, 한국은 도시가 청결하고 의료비 부담이 적지만, 비싼 물가나 대기오염도, 자살율, 성 소수자 안전등이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서 작용했다.특히 10만명 당의 자살율은 21.16사람으로, 조사 국가 중(안)에서 가장 높고, 성 소수자의 안전은 92점으로, 37개국 중 하위 3위로 집계되었다.
특히, 성 소수자 안전 지표는 한국과 함께 상위권에 포함된 미국(292점), 벨기에(343점), 프랑스(338점) 등에 비교해 현저하게 낮고 순위 결정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된다.
윌리엄·러셀은, 성소수자 안전 지표의 출처(소)로서 여행 웹 사이트 「앗샤&리릭」이 발표한 「성소수자가 여행하는 최고의 나라」(2023) 랭킹을 사용했다.
여기서 한국은 203개국중 76위(D+)로 평가되었지만, 평가 항목에는 동성 결혼 합법의 가부, 동성 부부의 양자 결연 가부 등 현행법이 허가하지 않는 내용이 다수 있다.차별 금지법 법제화의 가부, 직장에서의 성 소수자 보호책, 성 소수자가 주관적으로 느낀 만족도등도 포함되었다.
![성소수자가 여행하는데 좋은 나라의 평가표[출전=앗샤&리릭 홈 페이지 capther.재판과DB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20/AKR20250225129600518_02_i_P4_20250320065515545.jpg?type=w860)
[출전=앗샤&리릭 홈 페이지 capther.재판과DB금지]
이 때문에 순위는 성소수자를 엄격하게 배척하는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권이슬람 국가가 거의 하위권을 차지해 북미와 유럽 제국은 상위권으로 분류되었다.지리·문화적으로 한국 과 유사한 일본(73), 중국(110위), 홍콩(86위), 몽골(70위) 등은 중위권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에는 한국인 스트레스 「주요국 중간」평가도에서는, 실제 각국 국민이 스스로 느낀 스트레스의 정도를 집계한 여론 조사의 결과는 어떻겠는가.
글로벌여론조사네트워크 「

[출전=한국 갤럽 홈 페이지.재판매 및DB금지]
한편, 스트레스가 많은 나라는 아르헨티나(긍정 36%, 부정 54%), 페루(긍정 40%, 부정 59%), 라오스(긍정 49%, 부정 50%), 나이지리아(긍정 50%, 부정 51%) 등이었다.
다만, 「일상으로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빈번히 느낄까」라고 하는 질문에 한국은 「전혀 느끼지 않는다」라고 하는 회답이 1%에 지나지 않았다. 「가끔 느낀다」(55%), 「빈번히 느낀다」(27%), 「항상 느낀다」(5%)이라고 대답해 어떤 빈도라도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은 7위에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의 정신 통계에 의하면,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의 하나인 우울증은, 2019년 기준의 그리스가 6.5%로 가장 높고, 스페인(6.0%), 포르투갈(5.9%)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한국은 2.6%로 싱가폴(2.4%), 콜롬비아(2.5%) 등과 함께 우울증 유병율이 낮은 축으로 속했다.
다만, 우울증 유병율은 통계 작성 주체에 의해서 변동폭이 크고, 코로나 19 기간 집계된OECD국가의 우울증 유병율 조사에서는, 한국이 36.8%로 가장 높고, 스웨덴(30.0%), 멕시코·오스트레일리아(27.6%), 미국(23.5%), 그리스(20.2%).(이었)였다.
통계청 「사회조사」에 의하면, 최근 한국인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개선되었지만, 생활의 만족도, 자살율은 악화되었다.
과거 2주간에 스트레스를 느꼈던 것이 있다 비율로 측정되는 「스트레스 인지율」은 작년 38.4%로, 2022년 44.9%보다 6.5%포인트(P) 감소했다.스트레스 인지율은 2008년 60.4%에서 2010년 70.0%에 증가한 후, 쭉 감소 경향에 있다.
「생활의 만족도」는 20212023년에 6.06점으로,OECD평균(6.69점)보다 0.63점 낮았다. 38개국 중 만족도 순위는 33위로, 한국에서 만족도의 낮은 나라는, 츄르키에, 콜롬비아, 그리스, 헝가리, 포르투갈 등이었다.
인구 10만명 당의 자살율(이하, 자살율)은 2022년 25.2명에서 2023년 27.3사람으로 상승했다.OECD로 작성하는 국제 비교 자료 기준 한국의 자살율은 2021년 10만명 당 24.3명으로,OECD국가 중(안)에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