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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셔츠 1매가 1만엔, 반품 불가」…지나친 상혼에 한국의 소비자가 화내


KOREA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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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동대로(c) news1



【03월 21일 KOREA WAVE】「갖고 싶었던 춘용의 노브랜드의 코트가 20만원( 약 2만 2000엔)이라고 말해졌습니다.데자이나즈브란드의 T셔츠는 1매 10만원( 약 1만 1000엔) 만약이라고, “오더 메이드”이니까 반품 불가래.백화점의 옷도 아닌데, 화가 나 사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서울 거주가 있는 회사원(32)은 요전날, 네이바스마트스트아로 봄철에 알맞는 것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가격의 높이에 단념했다. 이전에는 백화점에서 살 수 있던 가격으로, 지금 노브랜드옷 밖에 손에 들어 오지 않는 상황에, 「분노가 울컥거렸다」라고 한다.

「이 금액이라면 데자이나즈브란드를 사야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백화점의 옷을 사야할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자) 초조해하고, 결국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노브랜드옷은 기성품인 것에도 불구하고, 「주문 후 제작」의 명목으로 교환·반품 불가로 해, 배송에도 3주간 이상 걸린다라는 설명이 많다.이것은 재고를 안지 않기 위한 수법이지만, 그 리스크를 모두 소비자에게 강요하고 있다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물가 전체가 상승하고 있다고는 해도, 최근의 한국 어패럴 시장에서는 가격만이 급등해, 서비스의 질은 저하되고 있다라는 불만이 퍼지고 있다.「어제까지 노브랜드였던 쇼핑 몰이, 돌연“데자이나즈브란드”라고 자칭하고 가격을 매달아 올리고 있는데, 서비스는 변하지 않다」.이런 한탄까지 나와 있다.

패션을 좋아하고, 월급의 반을 의류에 사용한다고 하는 손씨(35세)는 최근, 온라인의 데자이나즈브란드나 노브랜드옷의 구입을 그만두었다.「가격이 너무 비싸서 차별화가 사라졌는데, 서비스도 품질도 백화점의 레벨에 전혀 달하지 않았다.몇 번이나 세탁한 것만으로 안되게 되는 T셔츠가, 고액으로 팔려“드라이클리닝으로 관리해라”는 지시를 하는 브랜드나 숍이 너무 많다.오히려 옛“메이커”브랜드(해외 유명 브랜드)의 옷 쪽이 질이 좋다」

SNS에서도 「어제까지 노브랜드였던 브랜드가, 백인 모델을 사용해, 혼방율을 조금 개선한 것만으로, 가격을 20만원 이상으로 뛰고 있다」라고 하는 투고에 1300건의 공감이 모였다.

◇7일 이내이면 반품·교환 가능

많은 노브랜드 숍이나 데자이나즈브란드가 「수주 후 제작」을 이유로 배송 기간을 연장시켜, 반품이나 교환을 거절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이것은 전자 상거래법 제 17조에 반하고 있어 구입 후 7일 이내이면 반품·교환이 가능하다.

한국 소비자원도 「사이즈나 소재가 벌써 정해져 있는 기성품에 가까운 상품이라면, 「주문 제작」이라고 주장해도 반품·교환의 대상이 된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부터, 중고의 빈티지 숍이나, 알리바바계 「개미 익스프레스」나 「템」이라는 저렴한  EC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품질의 좋은 빈티지는, 염가의 노브랜드옷보다 훨씬 좋다」(이용자)이라고 하는 이유다.

또, SPA(제조로부터 판매까지 수직으로 통합) 브랜드의 세일이나 철이 지남을 노리는 사람도 많다.

「최근, 양복 일착이 7만원, 10만원은 당연.SPA 브랜드의 세일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데자이나즈브란드에서도 노브랜드와 질은 변하지 않는데, 고액에서 사는 의미가 발견해 낼 수 없다」.있다 소비자는 이렇게 한탄한다.

인하대학 소비자 학과의 이·성게 교수는 「노브랜드옷은 트랜드에 민감하고 독특함이 매도.그러나 브랜드력이 없기 때문에, 가격은 싸고 있다 한다.소비자의 욕망을 교묘하게 이용해, 판매업자가 가격을 부당하게 매달아 올리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비판한다.



韓国のノーブランド服のボッタクリに堪忍袋の緒が切れた韓国人w

「Tシャツ1枚が1万円、返品不可」…行き過ぎた商魂に韓国の消費者が怒り


KOREA WAVE
ソウル・明洞の通り(c)news1
ソウル・明洞の通り(c)news1



【03月21日 KOREA WAVE】「欲しかった春用のノーブランドのコートが20万ウォン(約2万2000円)だと言われました。デザイナーズブランドのTシャツは1枚10万ウォン(約1万1000円)もして、“オーダーメイド”だから返品不可だって。百貨店の服でもないのに、腹が立って買うのをやめました」

ソウル在住のある会社員(32)は先日、ネイバースマートストアで春物を購入しようとしたが、価格の高さに断念した。かつては百貨店で買えた価格で、今やノーブランド服しか手に入らない状況に、「怒りが込み上げた」という。

「この金額ならデザイナーズブランドを買うべきか? それとも百貨店の服を買うべきか? そう考えてたらイライラして、結局何も買わなかった」

ノーブランド服は既製品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注文後製作」の名目で交換・返品不可とし、配送にも3週間以上かかるとの説明が多い。これは在庫を抱えないための手法だが、そのリスクを全て消費者に押しつけているとの批判が相次いでいる。

物価全体が上昇しているとはいえ、最近の韓国アパレル市場では価格だけが急騰し、サービスの質は低下しているとの不満が広がっている。「昨日までノーブランドだったショッピングモールが、突然“デザイナーズブランド”と名乗って価格を吊り上げているのに、サービスは変わらない」。こんな嘆きまで出ている。

ファッション好きで、月給の半分を衣類に使うというソンさん(35歳)は最近、オンラインのデザイナーズブランドやノーブランド服の購入をやめた。「価格が高すぎて差別化が消えたのに、サービスも品質も百貨店のレベルに全然達していない。何度か洗濯しただけでダメになるようなTシャツが、高額で売られ、“ドライクリーニングで管理しろ”なんて指示をするブランドやショップが多すぎる。むしろ昔の“メイカー”ブランド(海外有名ブランド)の服のほうが質が良い」

SNSでも「昨日までノーブランドだったブランドが、白人モデルを使い、混紡率を少し改善しただけで、価格を20万ウォン以上に跳ね上げている」という投稿に1300件の共感が集まった。

◇7日以内であれば返品・交換可能

多くのノーブランドショップやデザイナーズブランドが「受注後製作」を理由に配送期間を延ばし、返品や交換を拒むケースが増加している。しかし、これは電子商取引法第17条に反しており、購入後7日以内であれば返品・交換が可能だ。

韓国消費者院も「サイズや素材がすでに決まっている既製品に近い商品なら、『注文製作』と主張しても返品・交換の対象になる」と指摘している。

このような現状から、中古のヴィンテージショップや、アリババ系「アリエクスプレス」や「テム」といった格安ECサイトを利用する消費者が増加している。「品質の良いヴィンテージは、安価なノーブランド服よりずっと良い」(利用者)という理由だ。

また、SPA(製造から販売まで垂直で統合)ブランドのセールやシーズンオフを狙う人も多い。

「最近、洋服一着が7万ウォン、10万ウォンなんて当たり前。SPAブランドのセールを待つしかない。デザイナーズブランドでもノーブランドと質は変わらないのに、高額で買う意味が見いだせない」。ある消費者はこう嘆く。

仁荷大学消費者学科のイ・ウニ教授は「ノーブランド服はトレンドに敏感でユニークさが売り。しかしブランド力がないため、価格は安くあるべきだ。消費者の欲望を巧みに利用し、販売業者が価格を不当に吊り上げているのが問題」と批判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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