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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에 가까운 장제원·전의원, 서울시내에서 사체 발견…현장에 유서

경찰 「타살의 혐의 없음」

 한국 여당·국민 힘소속의 국회 의원이었던 장제원(장·제이원) 씨가 사체로 발견되었다.


【사진】윤대통령과 악수를 주고 받는 장제원·전의원



 서울 강동 경찰서가 「지난 달 31일밤, 서울 이치에 히가시구가 있는 오피스텔(주거겸오피스 물건)에서, 장제원씨가 사망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라고 발표했다.

 동일 오후 11시 40분쯤, 통보를 받아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장제원씨의 유서도 발견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의 혐의는 없다고 보고 있다.자세한 사망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제원씨는 「 10년전에 성적 폭행을 받았다」라고 하는 여성에게 고소되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

 장제원씨를 고소한 전 비서의 여성측은 4월 1일 오전 10시에 기자 회견을 열어, 고소의 경위나 관련 자료등을 공표할 예정이었다.

 제18대· 제20대· 제21대 국회 의원을 맡은 장제원씨는,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한 직후부터 취임할 때까지 비서실장을 맡는 등, 친윤계(윤대통령파)의 핵심 인물로 되어 있던 정치가였다.하지만, 제22대 국회 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尹の側近が遺体で発見、韓国の闇

尹大統領に近い張済元・前議員、ソウル市内で遺体発見…現場に遺書

警察「他殺の疑いなし」

  

 韓国与党・国民の力所属の国会議員だった張済元(チャン・ジェウォン)氏が遺体で発見された。


【写真】尹大統領と握手を交わす張済元・前議員



 ソウル江東警察署が「先月31日夜、ソウル市江東区のあるオフィステル(住居兼オフィス物件)で、張済元氏が死亡しているのが発見された」と発表した。

 同日午後11時40分ごろ、通報を受けて出動した警察は、現場で張済元氏の遺書も発見したという。

 警察関係者は「他殺の疑いはないとみている。詳しい死亡の経緯を調べている」と述べた。

 張済元氏は「10年前に性的暴行を受けた」という女性に告訴され、警察の取り調べを受けていた。

 張済元氏を告訴した元秘書の女性側は4月1日午前10時に記者会見を開き、告訴の経緯や関連資料などを公表する予定だった。

 第18代・第20代・第21代国会議員を務めた張済元氏は、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が大統領に当選した直後から就任するまで秘書室長を務めるなど、親尹系(尹大統領派)の中核人物とされていた政治家だった。だが、第22代国会議員選挙には出馬してい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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