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급여 노동자의 5명에게 1명이 월수 20만엔 미만…월 10만엔 미만도 증가 경향
https://afpbb.ismcdn.jp/mwimgs/6/1/-/img_6174e73b5c079d319f62873c5a74e446103118.jpg 2x" width="810" height="680" alt="서울·광화문 교차점에서 출근하는 회사원(c) NEWSIS" data-loaded="true" xss=removed>【04월 28일 KOREA WAVE】한국의 급여 노동자 5명에게 1명이 월수 200만원( 약 20만엔) 이하로 일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게다가 월 100만원( 약 10만엔)에도 못 미친 저임금 노동자의 비율은 1년전부터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취업자의 산업·직업별 특성」에 의하면, 작년 하반기의 국내 급여 노동자수는 전년보다 9만 6000명 증가해 2217만 8000명이 되었다.
급여 노동자의 임금수준별 비율은▽100만원 미만：9.6%100만 200만원 미만：10.4%200만 300만원 미만：31.6%300만 400만원 미만：22.0%400만원 이상：26.5%였다.
1년전과 비교하면, 100만원 미만(9.2%9.6%), 300만 400만원 미만(21.5%22.0%), 400만원 이상(24.6%26.5%)은 증가한 한편, 100만 200만원 미만(11.5%10.4%), 200만 300만원 미만(33.2%31.6%)은 감소했다.
통계청관계자는 「최저 임금의 상승이나 명목 임금의 증가에 의해 고소득층의 비율이 증가했다」라고 하면서, 「한편, 정부의 고령자 고용 사업에 의해 60세 이상의 단시간 노동자가 증가해, 월수 100만원 미만의 노동자 비율이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월수 400만원 이상의 고소득 노동자가 많은 산업은▽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49.6%금융·보험업：49.0%정보 통신업：48.5%제조업：37.3%건설업：34.2%였다.
한편, 월수 100만원 이하의 저소득 노동자가 많은 것은▽보건·사회 복지 서비스업：28.4%숙박·음식업：24.3%공공 행정·국방·사회 보장 행정：18.6% 등.
작년의 전취업자수(급여 노동자＋비급여 노동자)는 2884만 7000명.급여 노동자는 전년보다 9만 6000명 증가, 비급여 노동자는 1만 3000명 감소했다.
韓国・給与労働者の5人に1人が月収20万円未満…月10万円未満も増加傾向
【04月28日 KOREA WAVE】韓国の給与労働者5人に1人が月収200万ウォン（約20万円）以下で働い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さらに、月100万ウォン（約10万円）にも満たない低賃金労働者の割合は1年前より増加している。
統計庁が24日発表した「2024年下半期地域別雇用調査 就業者の産業・職業別特性」によると、昨年下半期の国内給与労働者数は前年より9万6000人増加し2217万8000人となった。
給与労働者の賃金水準別割合は▽100万ウォン未満：9.6％▽100万～200万ウォン未満：10.4％▽200万～300万ウォン未満：31.6％▽300万～400万ウォン未満：22.0％▽400万ウォン以上：26.5％――だった。
1年前と比較すると、100万ウォン未満（9.2％→9.6％）、300万～400万ウォン未満（21.5％→22.0％）、400万ウォン以上（24.6％→26.5％）は増加した一方、100万～200万ウォン未満（11.5％→10.4％）、200万～300万ウォン未満（33.2％→31.6％）は減少した。
統計庁関係者は「最低賃金の上昇や名目賃金の増加により高所得層の割合が増えた」としつつ、「一方で、政府の高齢者雇用事業により60歳以上の短時間労働者が増加し、月収100万ウォン未満の労働者比率が上昇した」と分析した。
月収400万ウォン以上の高所得労働者が多い産業は▽専門・科学・技術サービス業：49.6％▽金融・保険業：49.0％▽情報通信業：48.5％▽製造業：37.3％▽建設業：34.2％――だった。
一方、月収100万ウォン以下の低所得労働者が多いのは▽保健・社会福祉サービス業：28.4％▽宿泊・飲食業：24.3％▽公共行政・国防・社会保障行政：18.6％――など。
昨年の全就業者数（給与労働者＋非給与労働者）は2884万7000人。給与労働者は前年より9万6000人増加、非給与労働者は1万3000人減少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