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소유의 주택수 처음으로 10 만호 추월 56%가 중국인=한국
【서울 연합 뉴스】한국 국토 교통부가30일 공표한 통계에 의하면, 작년 12월의 시점에서 외국인이한국 국내에 소유하는 주택수는 반년전에 비해5158호(5.4%) 증가한 10만 216호로, 처음으로 10 만호를 넘었다. 외국인이 소유하는 주택의 비율은 전체의 0.52%를 차지했다. 소유하는 주택수를 국적·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5만 6301호(56.2%)로 가장 많았다.중국인이 소유하는 비율은 작년 6월말에 55.0%, 12월말에 55.5%과 증가를 계속하고 있다. 이 외 미국이 2만 2031호(22.0%), 캐나다가 6315호(6.3%)과 계속 되었다.외국인이 소유하는 주택중 72.7%는 수도권(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 있었다. 외국인이 한국 국내에 소유하는 토지의 면적(작년말 시점)은 2억 6790만 5000평방 미터로, 전년대비 1.2%증가했다. 국적·지역별에서는미국인의 소유하는 면적이53.5%를 차지해 중국인(7.9%), 유럽인(7.1%), 일본인(6.1%)과 계속 되었다.
外国人所有の住宅数初めて10万戸超え 56％が中国人＝韓国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国土交通部が30日公表した統計によると、昨年12月の時点で外国人が韓国国内に所有する住宅数は半年前に比べ5158戸（5．4％）増えた10万216戸で、初めて10万戸を超えた。 外国人が所有する住宅の割合は全体の0．52％を占めた。 所有する住宅数を国籍・地域別にみると、中国が5万6301戸（56．2％）で最も多かった。中国人が所有する割合は昨年6月末に55．0％、12月末に55．5％と増加を続けている。 このほか米国が2万2031戸（22．0％）、カナダが6315戸（6．3％）と続いた。外国人が所有する住宅のうち72．7％は首都圏（ソウル市、京畿道、仁川市）にあった。 外国人が韓国国内に所有する土地の面積（昨年末時点）は2億6790万5000平方メートルで、前年比1．2％増加した。 国籍・地域別では米国人の所有する面積が53．5％を占め、中国人（7．9％）、欧州人（7．1％）、日本人（6．1％）と続い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