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혐의 체포” 충격에 빠진 日, 청소년대표 출신 “고의 옐로카드→온라인 베팅 조작” 덜미
호주 프로축구 A리그 웨스턴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일본인 미드필더 단자키 리쿠(25)가 도박 혐의로 호주 현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일본 축구계가 충격에 빠졌다. 단자키는 15세 이하(U-15), 18세 이하(U-18) 등 일본 청소년대표 경력이 있을 만큼 한때 촉망받던 유망주였다.
2일 일본 교도통신,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단자키는 지난달 30일 스포츠 도박과 관련된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빅토리아주 경찰에 체포됐다. 우선 보석으로 풀려난 그는 오는 7월 31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단자키는 지난 4월과 5월 A리그 4경기에서 경기 중 고의로 옐로카드나 레드카드를 받는 방식 등으로 온라인 도박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賭博疑い逮捕" 衝撃に抜けた 日, 青少年代表出身 "故意イエローカード→オンラインベッティング操作" 首根っこ
オーストラリアプロサッカー Aリーグウエスタンユナイテッドで走る日本人ミッドフィルダーダンザキリク(25)が賭博疑いでオーストラリア現地警察に逮捕したことと知られて日本サッカー界が衝撃に抜けた. ダンザキは 15歳以下(U-15), 18歳以下(U-18) など日本青少年代表経歴があるだけひととき嘱望された有望な人だった.
2日日本共同通信, スポニチアネックスなど現地媒体報道を総合すればダンザキは先月 30日スポーツ賭博と係わる不正行為をやらかした疑いでビクトリー阿洲警察に逮捕した. まず保釈で釈放された彼は来る 7月 31日法院に出席する予定と伝わった.
現地報道によればダンザキは去る 4月と 5月 Aリーグ 4競技で競技(景気)の中で故意にイエローカードやレッドカードを受ける方式などでオンライン賭博結果を操作した疑いを受け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