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넷 서점·공연 예약 사이트에 사이버 공격…전자 서적·티켓 「살 수 없다」, 업계가 대혼란
【06월 12일 KOREA WAVE】한국 최대의 인터넷 서점겸공연 예약 사이트 「YES24」가런 샘 웨어 공격을 받아3일간에 걸쳐 접속 장해가 계속 되고 있다.전자 서적이나 공연 티켓의 구입자를 중심으로 이용자의 불만과 피해가 퍼지고 있어 출판 업계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도 영향이 파급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의 단계에서 YES24의 홈 페이지와 어플리의 양쪽 모두로 접속 장해가 계속하고 있었다.YES24에 의하면, 9일 오전 4시경, 런 샘 웨어에 의한 공격으로 시스템 장해가 발생했다.런 샘 웨어란, 악의가 있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고 시스템을 잠그어, 복구를 위해서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 공격의 일종. 특히 전자 서적의 이용이 곤란한 상태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이 문제시되고 있다.출판 관계자는 「출판사는 다른 판매 채널을 활용할 수 있지만, 소비자는 대체 수단이 없고, 특히 유료 구독자에게의 보상이 과제다」라고 염려를 나타냈다. 또, 정보 유출의 리스크도 염려된다.과거에 런 샘 웨어 공격을 받은 기업에서는 고객의 개인정보나 결제정보가 대량으로 유출한 예도 있다.단지, YES24는 「현시점에서 정보 유출의 징조는 확인되어 있지 않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YES24를 통해서 티켓을 판매하고 있던 공연 주최자도 피해를 받고 있다.배우박·보곰의 팬 미팅이나 가수B.I의 콘서트,아이돌 그룹ENHYPEN(엔하이푼)의 오프 라인 사인회는 중지·연기가 되었다.일부의 연극 단체는, 종이 베이스로의 대응에 쫓기고 있어 인원 추가도 검토되고 있다. 있다 극단 관계자는 「6년간 연극을 운영해 와 첫 사태다.관객의 예약 정보를 모두 수작업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안되어, 큰 혼란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다른 콘서트 관계자는 「대체 판매 플랫폼의 확보에도 시간이 걸리기 위해, 현시점에서는 복구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韓国最大ネット書店・公演予約サイトにサイバー攻撃…電子書籍・チケット「買えない」、業界が大混乱
【06月12日 KOREA WAVE】韓国最大のインターネット書店兼公演予約サイト「YES24」がランサムウェア攻撃を受け、3日間にわたり接続障害が続いている。電子書籍や公演チケットの購入者を中心に利用者の不満と被害が広がっており、出版業界や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業界にも影響が波及している。 11日午後2時の段階でYES24のホームページとアプリの両方で接続障害が継続していた。YES24によると、9日午前4時ごろ、ランサムウェアによる攻撃でシステム障害が発生した。ランサムウェアとは、悪意のあるソフトウェアを用いてシステムをロックし、復旧のために金銭を要求するサイバー攻撃の一種。 特に電子書籍の利用が困難な状態が続いていることが問題視されている。出版関係者は「出版社は他の販売チャネルを活用できるが、消費者は代替手段がなく、特に有料購読者への補償が課題だ」と懸念を示した。 また、情報流出のリスクも懸念される。過去にランサムウェア攻撃を受けた企業では顧客の個人情報や決済情報が大量に流出した例もある。ただ、YES24は「現時点で情報流出の兆候は確認されていない」と説明している。 この影響で、YES24を通じてチケットを販売していた公演主催者も被害を受けている。俳優パク・ボゴムのファンミーティングや歌手B.Iのコンサート、アイドルグループENHYPEN（エンハイプン）のオフラインサイン会は中止・延期となった。一部の演劇団体は、紙ベースでの対応に追われており、人員追加も検討されている。 ある劇団関係者は「6年間演劇を運営してきて初めての事態だ。観客の予約情報をすべて手作業で確認しなければならず、大きな混乱が予想される」と述べた。別のコンサート関係者は「代替販売プラットフォームの確保にも時間がかかるため、現時点では復旧を待つしかない」と明か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