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대통령 「반바지차림으로 산책」…경찰의 출두 요청 무시해 자택 부근의 상가를 활보
「내란 주모자가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모습에 경악」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전대통령이 경찰의 2번째의 출두를 요청한 12일, 출두 요청에는 응하지 않고, 자택인 서울 서초구(소쵸그)의 맨션 집합 단지 「나쁜 길 전망」의 상가를 반바지차림으로 걸어 다니는 모습이, 있다 미디어의 카메라에 파악할 수 있었다.
「한국 일보」는 같은 날, 윤전대통령이 반소매, 반바지차림으로 경호원을 동행시켜, 나쁜 길 전망의 지하 상가를 걷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로 파악해 독자 보도했다.
동지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 의하면, 윤전대통령은 이 날오전 11시 20분 무렵, 나쁜 길 전망 지하의 상가에 있는 갤러리에서 나와 건강·미용 관련점이 모여 있는 구역으로 이동했다.경호원들이 윤전대통령의 뒤에 계속 되는 모습도 영상에 거둘 수 있었다.
이 날은, 경호곳에 자신에 대한 구속 영장의 집행을 저지하도록 지시한 용의(특수 공무 집행 방해)와 경호곳에 계엄과 관계된 군사령관의 도청 방지 기능 탑재 폰(비화 폰)의 정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용의(대통령 경호 법상 직권 남용 교사)로 입건된 윤전대통령에 대해, 경찰청 국가 수사 본부의 비상 계엄 특별 수사단이 2번째의 출두 요청을 실시한 날이었다.
한편, 경찰의 출두 요청에는 응하지 않고, 자택 부근의 상가를 걸어 다니는 윤전대통령의 근황이 보도된 것을 받아 소셜l 미디어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내란 주모자가 그런 식으로 걸어 다니다니」, 「자유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것은, 구속의 이유가 있어도 밖을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 대한민국이었던 것 같다」, 「(자신이) 무죄라고 확신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정말로 경악 하지 않을 수 없다」등의 코멘트가 연달아 전해졌다.
尹前大統領「半ズボン姿で散歩」…警察の出頭要請無視し自宅付近の商店街を闊歩
「内乱首謀者が自由に歩き回る姿に驚愕」
尹錫悦（ユン・ソクヨル）前大統領が警察の2回目の出頭を要請した12日、出頭要請には応じず、自宅であるソウル瑞草区（ソチョグ）のマンション集合団地「アクロビスタ」の商店街を半ズボン姿で歩き回る姿が、あるメディアのカメラに捉えられた。
「韓国日報」は同日、尹前大統領が半袖、半ズボン姿で警護員を同行させ、アクロビスタの地下商店街を歩いている姿をカメラで捉え、独自報道した。
同紙が公開した写真と映像によると、尹前大統領はこの日午前11時20分頃、アクロビスタ地下の商店街にあるギャラリーから出て健康・美容関連店が集まっている区域に移動した。警護員たちが尹前大統領の後に続く姿も映像に収められた。
この日は、警護処に自分に対する逮捕状の執行を阻止するよう指示した容疑（特殊公務執行妨害）と、警護処に戒厳にかかわった軍司令官の盗聴防止機能搭載フォン（秘話フォン）の情報を削除するよう指示した容疑（大統領警護法上職権乱用教唆）で立件された尹前大統領に対し、警察庁国家捜査本部の非常戒厳特別捜査団が2回目の出頭要請を行った日だった。
ところが、尹前大統領の弁護人であるユン・ガプグン弁護人は前日「高位公職者犯罪捜査処の逮捕状執行の試みは違法・無効な職務執行」だとし、尹前大統領に対する容疑自体が成立しないという趣旨の意見書を提出し、出頭しない意思を伝えた。尹前大統領は5日までに出頭することを求めた警察の1回目の通知にも応じなかった。同日も尹前大統領が出頭要請に応じなかったことを受け、警察は3回目の出頭要請を検討しているものとみられる。3回目の出頭にも応じなければ、逮捕状の申請などにつながる可能性もある。
一方、警察の出頭要請には応じず、自宅付近の商店街を歩き回る尹前大統領の近況が報道されたことを受け、ソーシャルメディアと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は「内乱首謀者があんなふうに歩き回るなんて」、「自由大韓民国というのは、拘束の理由があっても外を自由に歩き回ることができる大韓民国だったようだ」、「（自分が）無罪だと確信しているみたいだが、本当に驚愕せざるを得ない」などのコメントが相次いで寄せら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