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숲공원에 방화해 도주, 러시아인 남녀를 긴급 체포
서울 이치시로 히가시구의 서울의 숲공원에 불붙인 후, 도주하고 있던 러시아인 관광객 2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서울 죠토 경찰서가 13일에 발표했다.
동 경찰서에 의하면, 11일 오후 4시경, 서울의 숲공원내의 승마 클럽의 공터에 불붙인 러시아 국적의 20대의 여자와 30대의 남자를 방화 용의로 긴급 체포했다는 것이다.
여자가 라이터로 화분에 불붙여 화재가 발생했다.경찰은 방범 카메라로 여자의 행방을 추적해, 사건 발생으로부터 1시간 30 분후에 2명을 체포했다.
이 화재로 소방 당국은 소방 대원 71명과 소방차 양 22대를 동원해, 약 45 분후에 불을 완전하게 진화했다.부상자 등은 없었지만, 서울의 숲공원내의 공터 약 500평방 미터가 소실했다고 한다.
동 경찰서는, 불붙인 여자에 대해서 12일에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남자는 신병을 구속되어 있지 않지만, 자세한 경위에 대해 사정청취 하고 있다.
ソウルの森公園に放火して逃走、ロシア人男女を緊急逮捕
ソウル市城東区のソウルの森公園に火をつけた後、逃走していたロシア人観光客2人が警察に逮捕された。ソウル城東警察署が13日に発表した。
同署によると、11日午後4時ごろ、ソウルの森公園内の乗馬クラブの空き地に火をつけたロシア国籍の20代の女と30代の男を放火容疑で緊急逮捕したとのことだ。
女がライターで花粉に火をつけて火災が発生した。警察は防犯カメラで女の行方を追跡し、事件発生から1時間30分後に2人を逮捕した。
この火災で消防当局は消防士71人と消防車両22台を動員し、約45分後に火を完全に消し止めた。負傷者などはいなかったが、ソウルの森公園内の空き地約500平方メートルが焼失したという。
同署は、火をつけた女に対して12日に拘束令状を請求した。男は身柄を拘束されていないが、詳しい経緯について事情聴取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