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보다 빠르다는 꿈의 열차 ‘하이퍼루프’. 이 하이퍼루프의 한국판 버전인 ‘하이퍼튜브’의 기술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완공만 된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해요. 지난 9일 국토교통부는 하이퍼튜브의 빠른 속도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기술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는데요. 총 127억 원의 예산이 2027년까지 투입될 예정이라고 해요. 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상태의 튜브 안에 자기부상 기술을 활용해 열차를 띄우는 방식인데요. 즉 공기 저항이 거의 없기 때문에 초고속 주행이 가능한 구조인 거죠.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6Iyd67cvU4?si=bqEeqhLk3mzmIkg4"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飛行機より早いという夢の列車 ‘ハイパールーフ’. このハイパールーフの韓国版バージョンである ‘ハイパーチューブ’の技術開発が本格的に進行されています. 完工さえなったらソウルから釜山まで約 20分ばかりに到着することができると言います. 去る 9日国土交通部はハイパーチューブの早い速度を実現するための核心技術研究に取り掛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んです. 総 127億ウォンの予算が 2027年まで投入される予定だと言います. ハイパーチューブは真空に近い状態のチューブ中に磁気浮上技術を活用して列車を浮かべる方式ですよ. すなわち空気抵抗がほとんどないから超高速走行が可能な構造であることです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