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가 경쟁력, 20위에서 27위에 후퇴…기업 효율성·인프라로 대폭 하락
6/19(목) 5:46전달 KOREA WAVE
【06월 19일 KOREAWAVE】스위스의 국제 경영 개발 연구소(IMD)가 발표한2025년판 국가 경쟁력 평가로, 한국은 전체로 69개국중 27위를 기록했다.작년의 20위에서 7 랭크 후퇴해, 기업 효율성이나 인프라 분야의 급락이 전체 순위의 하락을 불렀다.
IMD의 평가는, 각국과 기업이 부를 증진 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6월에 발표되고 있다.평가는 「경제 성과」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의 4 분야, 20항목에 근거하고 있다.
한국은 경제 성과(16→11위)나 정부 효율성(39→31위)에서는 개선을 볼 수 있었지만, 기업 효율성(23→44위)과 인프라(11→21위)로 순위를 크게 떨어뜨렸다.
특히 기업 효율성에서는, 경영 관행(28→55위), 기업의 기민성(9→46위), 고객 만족도의 중시(3→40위)등의 지표로 큰 하락이 있어, 기업의 변화 대응력이나 글로벌 대응력의 부족이 부각되었다.가치관이나 태도에 관한 지표에서도, 세계화에의 인식(9→35위)이나 외국 문화에의 개방성(22→56위)등이 급락하고 있다.
인프라 부문에서는, 기술 인프라(16→39위), 기본 인프라(14→35위), 과학 인프라(1→2위), 보건·환의`(30→32위), 교육(19→27위)의 전항목으로 순위가 저하.특히 디지털·기술 인재의 확보(28→59위)나 사이버 시큐러티(20→40위)등에서 문제가 부상했다.
한편, 경제 성과에서는 수출증가에 수반해 국제 무역(47→34위), 국제 투자(35→21위), 물가안정(43→30위)등이 개선.정부 효율성에서는 재정(38→21위)이 크게 상승해, 탈세나 연금 제도에 관한 의식이 평가되었다.
종합 순위에서는 스위스, 싱가폴, 홍콩, 덴마크, UAE, 대만등이 상위에 랭크 인.미국은 13위, 중국은 16위,일본은 한국보다 낮은 35위였다.
(c) KOREA WAVE/AFPBB News
韓国の国家競争力、20位から27位に後退…企業効率性・インフラで大幅下落
6/19（木） 5:46配信 KOREA WAVE
【06月19日 KOREA WAVE】スイスの国際経営開発研究所（IMD）が発表した2025年版国家競争力評価で、韓国は全体で69カ国中27位を記録した。昨年の20位から7ランク後退し、企業効率性やインフラ分野の急落が全体順位の下落を招いた。
IMDの評価は、各国と企業が富を増進し生活の質を向上させる能力を評価するもので、毎年6月に発表されている。評価は「経済成果」「政府効率性」「企業効率性」「インフラ」の4分野、20項目に基づいている。
韓国は経済成果（16→11位）や政府効率性（39→31位）では改善が見られたが、企業効率性（23→44位）とインフラ（11→21位）で順位を大きく落とした。
特に企業効率性では、経営慣行（28→55位）、企業の機敏性（9→46位）、顧客満足度の重視（3→40位）などの指標で大きな下落があり、企業の変化対応力やグローバル対応力の不足が浮き彫りになった。価値観や態度に関する指標でも、世界化への認識（9→35位）や外国文化への開放性（22→56位）などが急落している。
インフラ部門では、技術インフラ（16→39位）、基本インフラ（14→35位）、科学インフラ（1→2位）、保健・環境（30→32位）、教育（19→27位）の全項目で順位が低下。特にデジタル・技術人材の確保（28→59位）やサイバーセキュリティ（20→40位）などで問題が浮上した。
一方、経済成果では輸出増に伴い国際貿易（47→34位）、国際投資（35→21位）、物価安定（43→30位）などが改善。政府効率性では財政（38→21位）が大きく上昇し、脱税や年金制度に関する意識が評価された。
総合順位ではスイス、シンガポール、香港、デンマーク、UAE、台湾などが上位にランクイン。米国は13位、中国は16位、日本は韓国より低い35位だった。
（c）KOREA WAVE/AFPB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