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즈 전자판은 20일, 미 정부가 일본의 방위비를 둘러싸, 당초 주장하고 있던 대국내 총생산(GDP) 비 3%를 웃도는 3.5%에의 인상을 요구했다고 알렸다.이것에 반발한 일본 정부는 7월로 예정하고 있던 일·미 외무·방위 담당 각료에 의한 안전 보장 협의 위원회(2 플러스 2) 개최를 취소했다.참의원선거가 가까운 일도 고려했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2027년도에 방위비를 GDP비 2%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내건다.3.5%에의 인상은 재원 확보의 면으로부터도 전망이 서지 않고, 요구되면 새로운 마찰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동지에 의하면, 2 플러스 2는 워싱턴에서 7월 1일에 개최 예정이었다.국방총성 넘버 3의 코르비 정책 담당 차관이 최근, 3.5%에의 인상을 요구해 일본 정부내에 분노가 퍼졌다.
코르비씨는 3월, 자신의 인사 승인을 향한 상원 군사 위원회 공청회에서, 일본은 방위비를 GDP비 3%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헤그세스 국방장관도 5월말의 아시아 안전 보장 회의(지상낙원 회합)에서, 중국이나 북한의 위협을 염두에 두어, 일본을 포함한 인도 태평양 지역의 동맹·우호국에 증액을 요구하고 있었다.
英紙フィナンシャル・タイムズ電子版は20日、米政府が日本の防衛費を巡り、当初主張していた対国内総生産（GDP）比3％を上回る3.5％への引き上げを求めたと報じた。これに反発した日本政府は7月に予定していた日米外務・防衛担当閣僚による安全保障協議委員会（2プラス2）開催を取りやめた。参院選が近いことも考慮したという。
日本政府は2027年度に防衛費をGDP比2％に引き上げる目標を掲げる。3.5％への引き上げは財源確保の面からも見通しが立たず、要求されれば新たな摩擦要因となる可能性がある。
同紙によると、2プラス2はワシントンで7月1日に開催予定だった。国防総省ナンバー3のコルビー政策担当次官が最近、3.5％への引き上げを求め、日本政府内に怒りが広がった。
コルビー氏は3月、自身の人事承認に向けた上院軍事委員会公聴会で、日本は防衛費をGDP比3％に引き上げるべきだと主張。ヘグセス国防長官も5月末のアジア安全保障会議（シャングリラ会合）で、中国や北朝鮮の脅威を念頭に置き、日本を含むインド太平洋地域の同盟・友好国に増額を求め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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