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즌 「북한 지뢰에 주의」나뭇잎의 형태도=한국군
【서울 연합 뉴스】장마 시즌을 맞이해 한국군은 북한이 매설한 지뢰가 큰 비로 한국측에 흘러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주의를 호소했다.
나무 상자 포장의 지뢰(합동 참모본부 제공)=(연합 뉴스)
합동 참모본부는 22일, 「북쪽의 군이 지뢰를 매설한 지역 중 일부는, 림츠에, 북한강 등 남북 공유 하천과 한강 하구로 연결되어 있다.집중호우가 발생하는 경우, 북측의 지뢰가 유실해, 한국측의 지역에 유입할 우려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지역에서 지뢰로 보여지는 미상의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절대로 손대지 않고 가까이의 군부대나 경찰에 통보하도록(듯이) 호소했다.
북한은 작년, 남북 군사 경계선을 사이에 두는 비무장지대(DMZ) 부근에서 지뢰 매설이나 벽설치 작업을 강행했다.
지금까지 나무 상자 포장의 지뢰외, 나뭇잎의 형태를 한 지뢰도 발견되고 있다.
나뭇잎의 형태를 한 지뢰(합동 참모본부 제공)=(연합 뉴스
梅雨シーズン「北朝鮮地雷に注意」 木の葉の形も＝韓国軍
【ソウル聯合ニュース】梅雨シーズンを迎え、韓国軍は北朝鮮が埋設した地雷が大雨で韓国側に流れてくる可能性があるとし、注意を呼びかけた。
木箱入りの地雷（合同参謀本部提供）＝（聯合ニュース）
合同参謀本部は２２日、「北の軍が地雷を埋設した地域のうち一部は、臨津江、北韓江など南北共有河川と漢江河口につながっている。集中豪雨が発生する場合、北側の地雷が流失し、韓国側の地域に流入する恐れがある」と指摘した。
これらの地域で地雷とみられる未詳の物体を発見した場合、絶対に触らず近くの軍部隊や警察に通報するよう呼びかけた。
北朝鮮は昨年、南北軍事境界線を挟む非武装地帯（ＤＭＺ）付近で地雷埋設や壁設置作業を強行した。
これまで木箱入りの地雷のほか、木の葉の形をした地雷も発見されている。
木の葉の形をした地雷（合同参謀本部提供）＝（聯合ニュー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