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라늄 공장의 배수로 황해 오염인가
한국 정부가 합동 조사에
2025.07.03 17:42
【서울 연합 뉴스】한국 통일부는 3일, 관계 관청과 회의를 열어, 북한 남서부의 황해 키타도우·타이라야마에 있는 우라늄 정제 공장의 배수로 황해가 오염되고 있다라는 염려를 받아 4일에 「관계 관청 합동 특별 실태 조사」를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원자력 안전 위원회, 해양 수산부, 환경부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에서는, 황해 북도를 흐르는 예나리에의 하구에 가장 가까운 한국 북서부의 강화도와 한강의 하구 등 10개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이나 세슘, 중금속에 의한 오염의 유무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약 2주간의 분석 작업을 거쳐 공개된다.
2019년에도 원자력 안전 위원회가 6개소에서 우라늄에만 붙어 조사했지만, 검출량은 자연 환경에 존재하는 정도로, 오염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부는 당분간, 오염의 유무를 매월 조사하는 등 정기적인 감시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관계 관청에 의한 협의체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것에 앞서, 북한 전문 미디어의 데일리 NK는 전문가의 주장으로서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히라야마의 우라늄 공장에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배수가 예나리에로부터 황해에 흘러들었다고 알리고 있었다.
https://m-jp.yna.co.kr/view/AJP20250703003600882?input=feed_smartnews
큰 일이다-한국(단조로운 읽기)
만일 사실이라고 하면
오염수가 일본해에 흘러들어 오지 않게
한국은 몸을 헌신해 막도록(듯이)
北朝鮮ウラン工場の排水で黄海汚染か
韓国政府が合同調査へ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統一部は3日、関係官庁と会議を開き、北朝鮮南西部の黄海北道・平山にあるウラン精製工場の排水で黄海が汚染されているとの懸念を受けて4日に「関係官庁合同特別実態調査」を実施することを決めたと発表した。
原子力安全委員会、海洋水産部、環境部と合同で行う今回の調査では、黄海北道を流れる礼成江の河口に最も近い韓国北西部の江華島と漢江の河口など10カ所で試料を採取し、ウランやセシウム、重金属による汚染の有無を調べる予定だ。
調査結果は約2週間の分析作業を経て公開される。
2019年にも原子力安全委員会が6カ所でウランのみについて調査したが、検出量は自然環境に存在する程度で、汚染は確認されなかった。
政府は当分の間、汚染の有無を毎月調査するなど定期的な監視体制を構築する一方、関係官庁による協議体も設置する計画だ。
これに先立ち、北朝鮮専門メディアのデイリーNKは専門家の主張として、衛星写真を分析した結果、平山のウラン工場で放射性物質に汚染された排水が礼成江から黄海に流れ込んだと報じていた。
https://m-jp.yna.co.kr/view/AJP20250703003600882?input=feed_smartnews
大変だねー韓国(棒読み)
仮に本当だとしたら
汚染水が日本海へ流れ込んでこないよう
韓国は身を挺して阻むよう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