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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왕(聖德王) 30년(서기 731년)

일본국 병선 300척이 바다를 건너 우리의 동쪽 변경을 습격하였는데, 왕이 장수를 시켜 군사를 내어 이를 크게 깨뜨렸다.
(日本國兵船三百?, 越海襲我東邊, 王命將出兵, 大破之.)

삼국사기 성덕왕 조

731년, 일본에서 “후지와라노 나카마로”의 지휘 아래 300척의 군함을 이끌고 쳐들어왔으나 곧바로 격퇴했다. 일본의 신라 침공 계획의 원인이 된 “왕성국 사건”도 734년인 이 때 벌어졌는데, 일본에 보낸 신라 사신이 스스로 왕성국(王城國)에서 왔다고 말한 것이다. 왕성국의 의미는 서경주례등 옛 유교 경전에서 말한 세계관에서는 왕성(수도 궁성) - 왕기(수도 근처) - 6복(지방 = 9주 5소경) - 번국(외부 이민족 제후국)의 순서로 주종관계의 체계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 신라가 왕성국이라면 일본은 번국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컸다. 이에 분노한 일본은 무례하다고 사신을 쫓아 버렸다. 왕성국 사건은 앞서 신라가 일본의 침공을 손쉽게 격퇴했다는 자부심 때문으로 보인다.

만약 718년과 720년의 신라의 일본 침공이 사실이라면 731년의 일본 병선 300척의 공격은 그에 대한 보복 공격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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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입장에서 일본은 한낫 외부 이민족 제후국 수준이였습니다. 이 말에 너무 화가난 일본은 공격했지만 대판 깨져 패배하고 제후국임을 인정하였습니다. 

新羅は日本を異民族諸侯国と思いました.

成徳王(聖徳王) 30年(西紀 731年)

日本国兵船 300尺が海を渡って私たちの東変更を襲ったが, 王が長寿をさせて軍事を出してこれを大きくなるように破った.
(日本国兵船三百?, 越海襲我東辺, 王命将出兵, 大破之.)

-三国史記成徳王

731年,日本で "フジワラノ−中間で"の指揮の下300尺の軍艦を導いて攻め寄せたがゴッバで撃退した.日本の新羅侵攻計画の原因になった "旺盛国事件"も 734年のこの時起ったが, 日本に送った新羅使臣が自ら旺盛国(王城国)から来たと言ったのだ. 旺盛国の意味は西経,司婚など昔の儒教経典で言った世界観では旺盛(首都宮城) - 王気(首都近く) - 6福(地方 =9株 5盲人) - 藩国(外部異民族諸侯国)の手順で主従関係の体系があると言うのを言うのにここで新羅が旺盛国なら日本は藩国という意味に解釈される余地が大きかった.ここに怒った日本は無礼だと使臣を追い仏った. 旺盛国事件は先立って新羅が日本の侵攻を手軽く撃退したという自負心のためと見える.

もし 718年と 720年の新羅の日本侵攻が事実なら 731年の日本兵船 300尺の攻撃はそれに対する仕返し攻撃であるかも知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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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立場(入場)で日本はハンナッ外部異民族諸侯国水準でした. この言葉にあまり頭に来た日本は攻撃したが大阪割れて敗れて諸侯国なのを認め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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