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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시의 록코산에서는, 얼음을 저장한 방의 문을 여는 여름의 풍물 「빙실 열림」을 했습니다만….

문을 열면 중은 텅텅.이례의 더위 때문에, 안의 얼음은 모두 녹아 있었습니다.

록코산에서는 예년, 「빙붕」이라고 불리는, 연못에서 가능한 천연의 얼음을 자르고, 빙실에 저장하고 있었습니다만, 금년은 따뜻한 겨울이기 때문에 겨울의 시점에서 얼음이 생기기 힘들고, 가까이의 스키장의 인공눈등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빙실은, 밖으로부터의 바람이 실내를 지나는 것으로 차게 해지고 얼음이 오래 가는, 이른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천연의 쿨러”입니다만, 금년은 이례의 속도로 장마가 끝남 해, 표고 900미터 있다 록코산 위도, 더위는 피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氷が溶けた

神戸市の六甲山では、氷を貯蔵した部屋の扉を開ける夏の風物詩「氷室開き」が行われましたが…。

扉を開けると中は空っぽ。異例の暑さのため、中の氷はすべて溶けていたのです。

六甲山では例年、「氷棚」と呼ばれる、池でできた天然の氷を切り出して、氷室に貯蔵していましたが、今年は暖冬のため冬の時点で氷ができづらく、近くのスキー場の人工雪などを利用していました。

氷室は、外からの風が室内を通ることで冷やされて氷が長持ちする、いわゆる電気を使わない“天然のクーラー”ですが、今年は異例の早さで梅雨明けし、標高900メートルある六甲山の上も、暑さは避けられなかったもよ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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