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한의식주 물가 OECD 평균 크게 웃돌아…벌 없는, 먹지 않는, 사지 않는다」
한국의 생활 물가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세계 2위 수준이다. 2023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물가를 100으로 보았을 때, 한국의 식료품·의류·주택비는 각 156, 161, 123으로 집계되었다.세계 주요국 평균을 큰폭으로 웃돌 만큼 고가이다고 하는 의미다.
영국 경제 분석 기관 EIU 통계(2023년 기준)에서도 한국의 과일·야채·고기 가격은 OECD의 1.5배 이상이었다.이와 같이 높은 생활 물가는 결국,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인상해 소비 위축으로 연결된다.한은 앙케이트 조사에서도 금년 14월에 소비지출을 늘리지 않았다고 하는 회답자의 62%가 「물가상승에 수반하는 구매력 축소」를 주된 원인으로 들었다.
物価高 世界2位の韓国が何故日本が心配？
韓銀「韓意識株物価OECD平均大きく上回り…着ない、食べない、買わない」
韓国の生活物価は他の国と比較しても世界2位水準だ。 2023年基準経済協力開発機構（OECD）平均物価を100と見た時、韓国の食料品・衣類・住宅費は各156、161、123と集計された。世界主要国平均を大幅に上回るほど高価だという意味だ。
英国経済分析機関EIU統計（2023年基準）でも韓国の果物・野菜・肉価格はOECDの1.5倍以上だった。このように高い生活物価は結局、脆弱階層を中心に体感物価を引き上げ、消費萎縮につながる。韓銀アンケート調査でも今年１～４月に消費支出を増やさなかったという回答者の６２％が「物価上昇に伴う購買力縮小」を主な原因に挙げ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