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직전의 기장의 표정을 그릴 수 있다」…한국·미대실기 시험의 「부적절」출제에 비난 쇄도
https://afpbb.ismcdn.jp/mwimgs/8/3/-/img_83665aebfe937f9c8d397f8275798796107889.jpg 2x" width="810" height="678" alt="무안 국제 공항에서 일어난 항공기 사고의 현장(c) news1" data-loaded="true" xss="removed">【07월 29일 KOREA WAVE】한국 경기도에 있는 수원 대학 미술 학부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실기 시험으로 「추락 직전의 기장의 표정을 묘사하라」라고 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비판이 분출하고 있다.작년 12월에 발생한 무안 국제 공항에서의 항공기 사고를 상기시키는 내용으로서 많은 수험생이나 넷 유저로부터 「비상식적이다」라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수원 대학에 의하면, 문제의 실기 시험은 7월 1920일에 있어, 입시에 유리하다고 되는 공인의 미술 실기 대회로서 실시되었다.조소 부문의 시험에서는, 2개의 과제중 1개를 선택해 제작하는 형식이었지만, 그 중의 1제목이 「추락 직전의 40대 남성 기장의 표정을 입체로 표현하라」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많은 넷 유저는 「상식을 가진 어른이 없었던 것일까」 「창조력을 묻는 시험이라고 해도, 사람의 죽음을 소재로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로서, 대학측의 책임을 묻는 소리를 강하게 하고 있다.
수원 대학측은 이번 출제에 대해서 「출제 관리가 불충분했다」라고 인정해 공식으로 사죄의 뜻을 표명했다.교육 관계자에게서는 「감성과 윤리 의식을 길러야 할 미술 교육으로, 이러한 배려가 부족한 출제가 이루어진 것은 유감」이라는 지적도 나와 있다.
「墜落直前の機長の表情を描け」…韓国・美大実技試験の「不適切」出題に非難殺到
【07月29日 KOREA WAVE】韓国京畿道にある水原大学美術学部が高校生を対象に開催した実技試験で「墜落直前の機長の表情を描写せよ」という問題が出題され、批判が噴出している。昨年12月に発生した務安国際空港での航空機事故を想起させる内容として、多くの受験生やネットユーザーから「非常識だ」との声が上がっている。
水原大学によると、問題の実技試験は7月19～20日にあり、入試に有利とされる公認の美術実技大会として実施された。彫塑部門の試験では、2つの課題のうち1つを選んで制作する形式だったが、そのうちの1題が「墜落直前の40代男性機長の表情を立体で表現せよ」という内容だった。
この問題が受験生たちを通じて明らかになると、SNSや大学の学生コミュニティでは強い批判が巻き起こった。「もしも受験生の中に犠牲者の遺族がいたらどうするつもりだったのか」「遺族に対してあまりにも配慮がなさすぎる」といった意見が相次ぎ、試験問題の出題過程に対する疑問の声も出た。
特に、多くのネットユーザーは「常識を持った大人がいなかったのか」「創造力を問う試験とはいえ、人の死を題材にするのは不適切だ」として、大学側の責任を問う声を強めている。
水原大学側は今回の出題に対して「出題管理が不十分だった」と認め、公式に謝罪の意を表明した。教育関係者からは「感性と倫理意識を養うべき美術教育で、こうした配慮に欠ける出題がなされたことは残念」との指摘も出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