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사, 중국 육군, 한국군 붕괴 같은 거대한 국제정치 문제를 다루겠다는 사람이
정작 논리와 사실 검증은 전혀 하지 않고 감정으로 결론을 내리는 모습은
어쩐지 일본의 전통적인 고래 포획 방식과 닮아 있다.
일본은
“전통”이라는 한 마디로
지능 높은 고래와 돌고래를 아무 생각 없이 잡아왔고,
과학 조사라는 명목으로 국제사회를 속이기도 했다.
이 일본인의 글도 똑같다.
군사 전략이라는 복잡한 문제를
“중국 육군이 공을 세우고 싶어 한국을 침공한다”는
어설픈 상상으로 포장하고,
북·중 연합군이 한국을 ‘순식간에 분쇄한다’는
과학성 없는 주장에 스스로 속는다.
고래 포획을 합리화할 때 쓰던
“우리가 그렇게 믿으니까 맞다”는 식의 태도가
그대로 복제된 셈이다.
결국,
지능 높은 고래를 잡아먹으면서도
정작 스스로는 그 고래의 지능만큼도 사고하지 못하는 모순이 드러나는 것이다.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비판받는 이유는 단순히 고래 때문만이 아니라,
과학적 사실보다 감정적 확신을 앞세우는 문화적 습관이
정치·군사 담론에서도 그대로 반복되기 때문이다.
이 글은 그 전형적인 사례다.
台湾類似, 中国陸軍, 韓国軍崩壊みたいな巨大な国際政治問題を扱うという人が
いざ 論理と実は検証は全然しないで感情で結論を下す姿は
なんとなく日本の伝統的な鯨捕獲方式と似ている.
日本は
“伝統”という一言で
知能高い鯨とイルカを何の考えもなく取って来たし,
科学の調査という名目で国際社会を欺いたりした.
が日本人の文もまったく同じだ.
軍事戦略という複雑な問題を
“中国陸軍が功を立てたくて韓国を侵攻する”と言う
生半可な想像で包装して,
北・の中で連合軍が韓国を ‘あっという間に粉碎する’と言う
科学性ない主張に自らだまされる.
鯨捕獲を合理化する時使った
“私たちがそれほど信じるから当たる”と言うふうの態度が
そのまま複製されたわけだ.
結局,
知能高い鯨を食いながらも
いざ自らはその鯨の知能位も思考することができない矛盾が現われるのだ.
日本が国際社会で批判受ける理由は単純に鯨のためだけではなく,
科学的事実より感情的確信を先に立たせる文化的習慣が
政治・軍事談論でもそのまま繰り返されるからだ.
が文はその典型的な事例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