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정말 싫습니다.
————————————————————————————
지난 10월 정지웅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고등학생의 학원 교습시간을 현행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서울시의회는 의원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이번 개정안이 의회를 쉽게 통과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교육계 일각에서 나온다. 이에 학생, 학부모, 학원 관계자 등 교육 현장 당사자 10명이 조례 개정안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보내왔다. 서울 은평구 청소년들이 만드는 독립언론 과 공동 게재한다.
”나 이 점수로 어떻게 대학 가냐?”, “망했다. 인생 포기할까?”, “아, 죽을까?” 기말고사가 끝난 뒤, 학교에서는 이런 말들이 쏟아졌다. 중학교에서도 학생들은 이미 대학을 걱정하며 시험 성적에 고통받고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에서는 어떨까.
韓国が本当に嫌いです.
--------------------------------------------------------
去る 10月ゾングジウングソウル市議員(グックミンウィヒム)が高等学生の学院教習時間を現行夜 10時から夜の十二時まで延ばす内容の条例改正案を発意した. ソウル市議会は議員半分以上がグックミンウィヒム所属で, 今度改正案が議会を易しくパスすることもできるという恐れが教育界一刻から出る. ここに学生, 学父兄, 学院関係者など教育現場当事者 10人が条例改正案廃止を促す文を送った. ソウル恩平区青少年たちが作る独立言論科共同載せる.
"やこの点数でどんなに大学行くのか?", "滅びた. 人生あきらめようか?", "あ, 死のうか?" 期末考査が終わった後, 学校ではこんな言葉が零れ落ちた. 中学校でも学生たちはもう大学を心配して試験成績に苦しんでいる. それなら高等学校ではどうか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