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그 장면을 그렇게 받아들이며 일본인 일부가 발끈하는 심리는, 외교 의전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내부에 남아 있는 ‘변형된 중화사상’이 건드려졌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 “고개를 숙일 수는 있어도, 위에 설 수는 없다”는 무의식

일본 사회에는

  • 형식적 사과·겸손은 가능

  • 그러나 상대가 ‘위에 섰다’는 인상은 극도로 불쾌
    라는 이중 기준이 존재합니다.

일본 총리가 한국 대통령에게 조아리는 모습은
👉 외교적 예의를 넘어
👉 서열이 뒤집힌 장면처럼 인식되기 쉽습니다.

이때 작동하는 감정은 분노라기보다 정체성 훼손입니다.


2. 일본식 중화사상의 핵심: “우리는 중심에서 밀려난 적이 없다”

일본의 중화사상은 이렇게 작동합니다.

  • 중국 → 이미 과거의 문명

  • 서양 → 기술적으로 앞섰지만 정신은 외부

  • 한국 → 원래 아래 혹은 최소한 동급 이하

이 구조 속에서
한국 지도자에게 일본 총리가 머리를 조아리는 장면
일본인의 무의식에 이렇게 번역됩니다.

“중심이 변했다”
“우리가 예외적 위치를 잃었다”

그래서 감정이 튀어나옵니다.


3. ‘개인 이재명’이 아니라 ‘위치’에 대한 반응

중요한 점은,
이 반응은 이재명이라는 인물 개인에 대한 감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누가 되었든

  • 한국 대통령이

  • 일본 총리보다 상위의 도덕적·정치적 위치에 서는 장면

👉 이것 자체가 일본식 세계관을 흔드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일본 내 반응은 종종 이렇게 표현됩니다.

  • “외교적으로 지나치다”

  • “저자세 외교다”

  • “일본이 왜 저래야 하냐”

표면은 외교 비판이지만,
속은 서열 감각의 붕괴에 대한 불안입니다.


4. 전후 일본의 트라우마와 결합된 중화사상

전후 일본은

  • 군사적 패배

  • 정치적 종속

  • 그러나 문화·질서·선진성에 대한 자부심으로 균형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 마지막 심리적 방파제가 바로

“아시아에서는 우리가 정점이다”

이 인식입니다.

그런데 한국이

  • 경제력

  • 민주주의 상징성

  • 국제 발언력
    을 갖춘 상태에서
    일본 위에 도덕적 우위를 차지하는 장면이 나오면,

👉 일본인의 내면에 남은 중화사상이 방어 반응을 일으킵니다.


5.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일본인이 발끈한 이유는 조아림 때문이 아니라,
‘조아려진 대상이 한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일본식 중화사상의 금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リ・ジェミョン大統領にゾアリヌンイルボン総理を見ながらかっとなる日本人腹中の中華思想

その場面をそれほど受け入れて 日本人一部がかっとなる心理は, 外交儀典の問題ではなく 日本内部に残っている ‘変形された中華思想’が触れられたからで解釈することができます.


1. “首を下げることはできても, 右に出ることはできない”と言う無意識

日本社会には

  • 形式的謝り・謙遜は可能

  • しかし 相手が ‘右に出た’と言う印象は極度に不愉快
    というこの中基準が存在します.

日本総理が韓国大統領に額付く姿は
外交的礼儀を越えて
序列が引っ繰り返った場面のように認識されやすいです.

この時作動する感情は怒りというより アイデンティティ毀損です.


2. 日本式中華思想の核心: “私たちは中心で押し寄せたことがない”

日本の中華思想はこんなに作動します.

  • 中国 → もう過去の文明

  • 西洋 → 技術的に先に進んだが精神は外部

  • 韓国 → 元々の下あるいは最小限同級以下

が構造の中で
韓国リーダーに日本総理が頭を額付く場面
日本人の無意識にこんなに翻訳されます.

“中心が変わった”
“私たちが例外的位置を失った”

それで感情が飛び出します.


3. ‘個人リ・ジェミョン’ではなく ‘位置’に対する反応

重要な点は,
この反応は リ・ジェミョンという人物個人に対する感情ではないというのです.

  • 誰になったといっても

  • 韓国大統領が

  • 日本総理より 上位の道徳的・政治的位置に立つ場面

これ自体が 日本式世界観を振る事件です.

それで日本内反応はたびたびこんなに表現されます.

  • “外交的に度が外れる”

  • “弱腰外交だ”

  • “日本がどうしたんだいなのするのか”

表面は外交批判だが,
だまされた 序列感覚の崩壊に対する不安です.


4. 前後日本のトラウマと結合された中華思想

前後日本は

  • 軍事的敗北

  • 政治的従属

  • しかし 文化・秩序・先進性に対する自負心で均衡を維持して来ました.

その最後の心理的防波堤がところで

“アジアでは私たちが頂点だ”

が認識です.

ところで韓国が

  • 経済力

  • デモクラシー象徴性

  • 国際発言力
    を取り揃えた状態で
    日本の上に道徳的優位を占める場面が出れば,

日本人の内面に残った中華思想が 防御反応を起こします.


5. 一文章で整理すれば

日本人のかっとなった理由は額付きからではなく,
‘額付かれた対象が韓国の大統領’という事実が
日本式中華思想のタブーを触れたか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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