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도하(카타르))

일본 축구대표팀의 주장 하세베 마코토가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한국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21일 밤(한국시각)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이 홈팀 카타르를 3-2로 제압하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하세베는 이 날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서 출전해 경기를 조율했으며, 종료 직전에 터진 이노하 마사히코의 결승골에 날카로운 패스로 간접적으로 기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믹스트 존에서 만난 하세베는 심판 판정을 거론하며 상대의 거친 플레이 때문이라도 한국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세베는 “이 경기는 축구가 아니었다. 주심의 경기 진행과 관련해 무어라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분명 판정이 이상했다”며 “준결승전에서 한국-이란전의 승자와 만나는데 한국과 만나고 싶다. 이란의 플레이는 더티하기 때문이다. 나는 축구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하세베는 카타르 전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한 일본의 경기력에 만족스러운 답을 내어놓았다. 하세베는 “카가와 신지는 상당히 좋은 선수다. 그리고 우리 팀은 오늘 경기를 통해 점차 발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일본인들은 이란 중국보다 훨씬 잔인하고 더티한....

아르헨티나 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주장,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일본전 패배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아르헨티나는 8일 저녁(이하 한국시각),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가진 기린 챌린지 컵 2010 일본과의 경기에서 전반 19분, 오카자키 신지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힘없이 패했다.
 
마스체라노는 일본과의 경기가 끝난 후, 아르헨티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중 발생한 부상들이 증명한다. 우리 팀은 세 명이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정상적인 경기가 아니었다.”라며 일본의 거친 플레이에 짜증스런 반응을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일본전에서 전반에만 디에고 밀리토와 에스테반 캄비아소가 부상으로 곤살로 이과인, 마리오 볼라티로 교체되었고 교체투입된 볼라티마저 후반전에 부상으로 앙헬 디 마리아로 교체되었다.

3류 일본인가 기성용을 위에서 거칠게 짓누르는 모습.

일본인는 매너있어???? 거친플레이의 대명사이지만???  박지성은 조심해야 하는..

아르헨티나와 같은 1류팀의 대전상대 기피대상 1호가 일본... 친선경기 따위에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친플레이.. 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