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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ouni with tempura

조회수 : 1,506
50841 KO 255

연말에 sino씨로부터 선물 받은 거울 떡을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떡국(ozouni)을 만들기로 결정!

.

.

.

했던 것까지는 좋았는데요...

"아, 그렇지만 나, 일본의 떡국은 먹어본 적도,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지 않은가?"

게다가 조사해보면 떡국 종류도 너무 많고 추천하는 방법도 너무 다양해서, 머리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아아아, 점점 더 모르겠어. 머리에서 쥐날 것 같아 TT"

게다가 재료를 조사 해보면 한국에서는 마트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고 말이지요.

그래서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유레카! 어차피 일본에서는 소바라든지 우동, 돈부리에 tempura가 많이 올라가지 않은가! 게다가 맛있을 것 같다!"

친구에게 말했더니

"이봐, 그런 것은 이미 떡국이 아니다 (냉소)" 반응만 돌아왔습니다.

어제 엔코리 Q&A로 일보측에 물어봐도

"으응... 모처럼 외국인이 만든다고 하는데 너무 냉정하게 잘라서 말하면 왠지 불쌍한 것 같은..."이라고 할까, 뭔가 미묘한 반응이 대부분...

그렇지만 만들어요.

분명히 맛있을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된장과 간장 계열, 어떤 육수로 해야 좋은지도 한참 고민하다가 역시 tempura에는 간장이 어울릴 것 같고.

다시마, 가쯔오부시, 표고 버섯, 그리고 멸치 조금, 간장과 술 조금, 소금으로 맛내기.

tempura재료는 역시 내가 좋아하는 새우.

소금과 후추를 뿌린 다음, 계란과 얼음 물, 밀가루 옷을 입혀서 튀기면 끝.

어머니의 비밀 병기, 직화 냄비도 처음으로 데뷔.

이 냄비로 고구마를 구워 먹을거야! 포부는 좋았지만 한번도 사용되지 않던 것입니다.

냄비 아래에 작은 구멍이 여러개 뚫려 있어요. 떡을 잘라서 구웠습니다.

떡이 부푸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그런데 불 조절을 잘못 해서 조금 태운 w

그외 재료로는 몇일 전에 구웠던 계란 지단, 시금치는 살짝 데쳤어요. 그리고 표고 버섯을 준비 해뒀습니다.

떡과 새우 튀김도 준비 완료.

떡을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어서

토핑 재료를 얹으면 끝!

음... 고뇌의 흔적이 역력하게 드러나는, 뭔가 조잡하고 번잡하게 보이는 외양으로 완성!

어쨌든 시식해볼까...

찌익~ 늘어나는 떡이 맛있다!

물론 새우 튀김은 더 맛있다!

자기 주장이 강한 tempura의 강력함에, 떡의 존재감이 희미해질 정도로 맛있다! w

어쨌든 맛있는 ozouni! 였습니다. (^ ^)

p.s. 여러분으로부터 이의 제기는 받아들이지 않는군요. w

번역문보기

ozouni with tempura

봏뼎궸 sino궠귪궔귞몼귟븿귖귞궯궫떮U귩 궵궎귘궯궲륣귊귡궔봜귪궳궔귞, 뙅떿긣긞긏(ozouni)귩띿귡궞궴궸뙂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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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둊궠귪궔귞댶댰궢뿧궲궼롷궚볺귢궶궋귪궳궥궺.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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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7 )
  • 나도 떡국의 떡은 굽는 것을 좋아합니다.

    17년 전

  • 구울 때 부푸는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앞으로는 ozouni의 떡은 굽기로 결정 했습니다 w

    17년 전

  • 0

    기다렸군∼!(; ̄∀ ̄)/ 하늘 떡국 yun style 다^^ 그러나, 매우 맛있을 것 같다^^ 맛있으면, 오케이다(*‘∀‘*) /

    17년 전

  • 일본에서도 지방에 의해서 다양한 떡국(zouni)이 있기 때문에 튀김 넣은의 떡국도 OK예요^^

    17년 전

  • 1

    (′-`) yun씨,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형태 뽑은 속재료가 사랑스럽다♪ 매우 맛있을 것 같고, 화려한 떡국이 되었어요^^

    17년 전

  • sino_sino_sino 01-05 22:25:44>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있으면 OK라는 정신으로 언제나 요리하고 있습니다 www(T^T) yun"s tenzouni라고 오늘부터 명명!

    17년 전

  • vono2 01-05 22:26:07> 양식적인 일본인, vono님. ww(T^T) 감사합니다!^^

    17년 전

  • singleton少年w 01-05 22:31:12> 얏호! 여기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ngleton님! (^ ^)/"그런데 닉네임 뒤에 이상한 것이 붙어 있어요 www

    17년 전

  • 1

    (? ··) 이상한데··· 나는 어디로 보나 상쾌한 소년인데··· yun씨, 누군가 이상한 일본인으로부터, 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속삭여지지 않았다?w

    17년 전

  • 0

    0 _0) 떡국에 떡이 들어갔으니깐 상관없다고 봅니다.wwww 표고버섯도 들어가있네요!!ww 누군가 먹으며 투정하면, 떡볶이로 >_

    17년 전

  • 1

    몹시 계의 떡국도 맛있지요.(^^) 떡을 기름으로 튀긴 것을 넣는 경우도 있어요.(^^) 이 분이, 스프의 맛이 주위에 스며들어 맛있습니다.아마 이것도 맛있지요.(^^)

    17년 전

  • 0

    저는 떡으로 국을 끓였으니 떡국이 맞는다고 주장합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가짜 소동으로 댓글을 늦게 남깁니다. 홍보 게시판에 글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17년 전

  • singleton少年w 01-05 22:50:37> 소년 뒤에 w를 붙인 것으로 봐서는 "상쾌한 소년"에 대한 자기 확신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요 www

    17년 전

  • flowers0014 01-05 22:53:18> 그렇습니다! 떡+국물이 바로 떡국의 identity인 것입니다 ww

    17년 전

  • suika_daisuki 01-05 22:57:42> 그렇지 않아도 기름으로 튀길까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이번은 소심하게 구웠던 ww 튀김에 국물이 스며드는 것이 확실히 맛있었기 때문에 다음에는 떡도 튀기는! ^ ^v

    17년 전

  • byungrhee 01-05 23:00:05> 정말 골치 아픈 일이 많이 생기네요, 자동차판은... ^ ^; gojapan처럼 닉네임 뒤에 id가 표시되도록 개선 해준다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만요. 이미 선점된 id로 인한 혼돈은 피하기 어렵겠지만 ^ ^;

    17년 전

  • 일본식 떡국은 이렇게 만드는군요..맛있어 보여요.

    17년 전

  • 1

    (′△`)···type0대선배와 같은 것 말하고 있어.그러고 보니···이상한 ww

    17년 전

  • 0

    아마도 arielyun님 에게도 욕설을 했던 놈의 짓으로 추정이 됩니다. 국물의 재료료를 분석하고 머리 속으로 음미 해보니 우동 국물 맛에 근접한둣이 느껴 집니다. 쩝쩝...^^

    17년 전

  • cell 01-05 23:08:00>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일본식 떡국이라고 말하기 미묘한 ww 그렇지만 맛있었습니다! ^ ^

    17년 전

  • singleton少年w 01-05 23:08:07> 역시 본인도 그렇게 느끼시는군요? www

    17년 전

  • byungrhee 01-05 23:10:15> 네. 우동 국물과 비슷하지만 좀더 시원스런 맛입니다! 맛있었어요 ^ ^v

    17년 전

  • 0

    아!!미안해요···잘못하고, 비추천을 눌러 버렸다···^^;

    17년 전

  • 0

    아!!미안해요···잘못하고, 비추천을 눌러 버렸다···^^;

    17년 전

  • 0

    동요하고, 이중 투고하게 된 wwww(; ̄∀ ̄)/ (이)라고 말하는지, 비추천을 누른 다음에도, 추천을 누를 수 있는 군요(*‘∀‘*) /

    17년 전

  • 0

    그럼 내가 추천으로 보상을...^^

    17년 전

  • 0

    떡이 구운 색도 꼭 좋네요.새우의 tenpura 떡국이란!매우 호화롭고, 맛있을 것 같다^0^

    17년 전

  • sino_sino_sino 01-05 23:38:05> 과거 내 thread의 비추천의 범인도 모두 sino씨다! www 그렇지만 덕분에 byungrhee님의 추천까지 덤으로 얻게 된w

    17년 전

  • peco 01-05 23:44:50> 아아, 엔코리의 peco씨입니까??!!! 한참 보이지 않으셔서 궁금했는데, 개편으로 난민이 된 가운데에서 상봉하게 되니, 더 반갑습니다!!! TT

    17년 전

  • 0

    어머님의 비밀 병기〃디자인이 좋네요. 떡국도 대성공이군요.매우 맛있을 것 같습니다.

    17년 전

  • 38님> 앞으로 가끔 어머니의 비밀 병기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w^ ^ 위에 냄비 뚜껑이 붙어 있기 때문에 고구마나 옥수수, 고기를 굽기에 편리한 것 같아요. 전통적인 떡국은 아니겠지만,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7년 전

  • 1

    (′-`) yun씨, enjoyjapan(분)편에 메세지 보냈어.확인해 봐 w

    17년 전

  • singleton 중년 w>이상한 내용이 아닐 것이다

    17년 전

  • 0

    엔코리로 튀김 ozouni의 스렛드를 보고,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보수적인 일본인입니다^^;).참신하고, 자유로운 발상이군요^^.그렇지만, 어쨌든 맛있을 것 같습니다!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였지요 ^^

    17년 전

  • ten_6 01-06 00:48:02> 맛있었어요! ^ ^맛있었어요! ^ ^맛있었어요! ^ ^

    17년 전

  • singleton少年w 01-06 01:05:16>롸져! 답신 보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 ^)>

    17년 전

  • type7 01-06 02:13:14> wwwww

    17년 전

  • kawashimasan 01-06 09:31:03> www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친 것 같습니다 www 맛있었지만, 내년에는 좀더 정석에 가까운 ozouni에 도전 해보고 싶네요 w^ ^)>

    17년 전

  • kawashimasan 01-06 09:31:03> www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친 것 같습니다 www 맛있었지만, 내년에는 좀더 정석에 가까운 ozouni에 도전 해보고 싶네요 w^ ^)>

    17년 전

  • 1

    >type7량에로대선배 01-06 02:13:14   오호··· 19세의 소년의, 레몬과 같은 기분을, 그런 식으로 생각하다니····w 중년의 아저씨는, 불결!ww

    17년 전

  • singleton 신 것도 단 것도 잘 씹어 맛본 중년 w>「오호···」(은)는 표현하는 지금의 소년은 어디에 있는 인가! 수입 레몬도 표피에는 수확 후의 농약 살포의 농약이 기트기트로 w

    17년 전

  • 0

    안녕하세요. 떡국 잘 만드셨어요. 먹어 보고 싶어요.

    17년 전

  • czerny1001 01-06 00:04:30>아! 마음씨 착한 남매를 둔 체르니님도 오셨어요~~ !! 한국분이 점점 늘어나서 반갑습니다!TT 새해에 떡국은 드셨습니까?^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년 전

  • 0

    이곳은 사람을 고문하는곳 입니다... 모든게 구미가 당겨 괴롭네요..T.T.. cell님의 만두국을 흉내내어 제가 직접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17년 전

  • 0

    알아봐 주시니 너무 기뻐요. arielyun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가운 ID가 많이 있어서 등록 했어요. 아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있네요.

    17년 전

  • byungrhee 01-06 00:12:35> 음식판은 밤에는 특히 위험한 곳이랍니다 . ㅋㅋㅋ 거기 시간대로는 밤이 아니겠지만요. 저도 cell님의 만두국에는 당한. ww^ ^;; 친숙한 id의 분들을 다시 뵈니 정말 반갑네요. ^ ^

    17년 전

  • 0

    그런데 만두속의 숙주는 삶아서 넣는것 인가요? 국물의 재료는?.. 검색으로 알아내어야 하는건지... 조언좀 주세요. 요리학 교수님...^^

    17년 전

  • 이곳에는 저와 비교도 되지 않는 능숙한 주부님들이 많으셔서 제가 조언하기에는 조금. ww 제 경우 숙주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아주 완전히 짜내고 잘게 썰어요. 그리고 소금, 후추, 참기름 간을 조금 하기도 합니다. ^^

    17년 전

  • 국물은 멸치, 다시마 육수 (건조 새우나 버섯도 넣으면 맛있습니다) 기본으로 다진 마늘과, 소금, 후추로 맛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예요. 취향에 따라서 계란도 풀어 넣고 ^ ^ 그렇지만 cell님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v^ ^

    17년 전

  • 0

    arielyun님은 주부 정도가 아니라 교수급의 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국물은 무엇으로 내면 좋을까요?

    17년 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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