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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폴리실리콘도 치킨게임?

조회수 :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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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폴리실리콘도 치킨게임?  입력: 2009-01-21 21:01 제조사업에 뛰어드는 기업 부쩍 늘어
향후 2∼3년 공급과잉 현상 나타날듯



`폴리실리콘도 반도체처럼 치킨게임?"

기존 세계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들이 대거 증설에 나서는 동시에 새로 폴리실리콘 제조사업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폴리실리콘도 메모리반도체처럼 공급과잉에 따른 치킨게임(어느 한 쪽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모두 파국으로 치닫는 게임) 양상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은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해도 심각한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지만, 작년 4분기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와 글로벌 경기위축에 따라 태양광발전 투자와 수요가 급감하면서 공급량 증가로 인해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폴리실리콘 현물가(스팟)는 지난해 3분기 kg당 400달러 대까지 치솟았지만, 올 1월 중순 현재 kg당 120달러 대로 급락했다.

세계 폴리실리콘 제조사들의 생산능력이 올해를 기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세계 경기회복과 태양광 수요가 살아나지 않는 한 앞으로 2∼3년간은 공급과잉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2007년 5만6000톤에서 지난해 8만1000톤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약 15만톤 규모로 배 가까이 급증한 뒤 2010년 17만3500톤, 2011년 20만톤, 2012년 20만4000톤 등으로 점차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제외한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의 실제 공급량은 지난해 4만5000톤에서 올해 8만4000톤으로 88% 가량 증가한 뒤 2010년 12만9000톤, 2011년 16만3000톤, 2012년 18만톤 등으로 점차 증가세가 잦아들 것으로 JP모건은 예상했다.
 
그러나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의 수요는 올해 5기가와트(GW)로 톤 단위로 환산시 4만톤을 넘지 않을 것이며, 내년은 7GW로 6만톤을 넘지 않을 것으로 JP모건은 전망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수준은 50%를 넘어선다.

이처럼 폴리실리콘이 공급부족에서 공급과잉으로 급전환한 것은 글로벌 경기위축이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기존 독일 바커, 미국 헴록과 MEMC, 일본 도쿠야마, 한국 동양제철화학 등 폴리실리콘 사업자들이 앞다퉈 증설에 나선 것과 함께 LDK, GCL실리콘 등 중국에서만 10여개사를 비롯해 국내 KCC, 웅진폴리실리콘 등 세계적으로 20여개가 넘는 신규 폴리실리콘 사업자들이 등장, 올해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또 기존 폴리실리콘을 대체하는 신규 UMG실리콘 사업자들도 올해부터 대량 양산에 들어가고, 반도체 불황에 따른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이 감소하는 대신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생산량이 늘어나는 게 이유라고 JP모건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계 폴리실리콘 제조사들이 대량 감산에 나서지 않는한 폴리실리콘 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하락하는 양상을 보일 것이며, 예전처럼 폴리실리콘 제조사가 40∼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올리는 호시절은 당분간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태양광 업계 관계자는 "원가가 40∼50달러 수준인 폴리실리콘을 kg당 400달러에 판매하는 과도한 가격체계가 정상화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폴리실리콘의 가격 하락은 웨이퍼와 태양전지, 모듈의 잇따른 제조원가 하락으로 이어져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을 화석연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그리드 패러티"를 더욱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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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光ポーリシリコーンもチキンゲーム?

태양광 폴리실리콘도 치킨게임?  입력: 2009-01-21 21:01 제조사업에 뛰어드는 기업 부쩍 늘어
향후 2∼3년 공급과잉 현상 나타날듯



`폴리실리콘도 반도체처럼 치킨게임?"

기존 세계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들이 대거 증설에 나서는 동시에 새로 폴리실리콘 제조사업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폴리실리콘도 메모리반도체처럼 공급과잉에 따른 치킨게임(어느 한 쪽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모두 파국으로 치닫는 게임) 양상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은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해도 심각한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지만, 작년 4분기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와 글로벌 경기위축에 따라 태양광발전 투자와 수요가 급감하면서 공급량 증가로 인해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폴리실리콘 현물가(스팟)는 지난해 3분기 kg당 400달러 대까지 치솟았지만, 올 1월 중순 현재 kg당 120달러 대로 급락했다.

세계 폴리실리콘 제조사들의 생산능력이 올해를 기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세계 경기회복과 태양광 수요가 살아나지 않는 한 앞으로 2∼3년간은 공급과잉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2007년 5만6000톤에서 지난해 8만1000톤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약 15만톤 규모로 배 가까이 급증한 뒤 2010년 17만3500톤, 2011년 20만톤, 2012년 20만4000톤 등으로 점차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제외한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의 실제 공급량은 지난해 4만5000톤에서 올해 8만4000톤으로 88% 가량 증가한 뒤 2010년 12만9000톤, 2011년 16만3000톤, 2012년 18만톤 등으로 점차 증가세가 잦아들 것으로 JP모건은 예상했다.
 
그러나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의 수요는 올해 5기가와트(GW)로 톤 단위로 환산시 4만톤을 넘지 않을 것이며, 내년은 7GW로 6만톤을 넘지 않을 것으로 JP모건은 전망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수준은 50%를 넘어선다.

이처럼 폴리실리콘이 공급부족에서 공급과잉으로 급전환한 것은 글로벌 경기위축이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기존 독일 바커, 미국 헴록과 MEMC, 일본 도쿠야마, 한국 동양제철화학 등 폴리실리콘 사업자들이 앞다퉈 증설에 나선 것과 함께 LDK, GCL실리콘 등 중국에서만 10여개사를 비롯해 국내 KCC, 웅진폴리실리콘 등 세계적으로 20여개가 넘는 신규 폴리실리콘 사업자들이 등장, 올해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또 기존 폴리실리콘을 대체하는 신규 UMG실리콘 사업자들도 올해부터 대량 양산에 들어가고, 반도체 불황에 따른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이 감소하는 대신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생산량이 늘어나는 게 이유라고 JP모건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계 폴리실리콘 제조사들이 대량 감산에 나서지 않는한 폴리실리콘 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하락하는 양상을 보일 것이며, 예전처럼 폴리실리콘 제조사가 40∼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올리는 호시절은 당분간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태양광 업계 관계자는 "원가가 40∼50달러 수준인 폴리실리콘을 kg당 400달러에 판매하는 과도한 가격체계가 정상화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폴리실리콘의 가격 하락은 웨이퍼와 태양전지, 모듈의 잇따른 제조원가 하락으로 이어져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을 화석연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그리드 패러티"를 더욱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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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 2 docdocs

    원래 한산으로 하고 있는 판이므로 게시해도 괜찮은 것은 아닌지?종이 모니터나 LG의 리튬 온 배터리와 같이 일본의 기존 기술이, 지금에서야 세계 최초의 신기술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17년 전

  • 2 Syujilica

    게시물의 양을 줄이세요.변함 없이 미움받을 만한 자의식 과잉이구나.

    17년 전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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