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해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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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2.1. 표준 제원 2.2. 2차선(초기형) 2.3. 3차선(중기형) 2.4. 4~5차선(후기형) 3. 경력 4. 함 목록 4.1. 포항급 초계함 함선 목록1. 개요
대한민국 해군이 동해급에 이어 건조한 초계함. 울산급 호위함의 다운그레이드판이다. 즉, 염가형. 원래 "초계함"은 "호위함"의 염가판이 아니고 울산급과 포항급의 역할은 엄연히 다르긴 하지만, 설계상 포항급은 울산급의 염가판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거기다 대한민국 해군 홈페이지에서는 호위함과 초계함(PCC;Patrol Class Corvette)을 한 묶음으로 묶어놓은걸 보면 해군 내에서도 별로 분리해서 볼 생각이 없는거 같다. 초계함이라는 개념 자체가 애매해서 그런가?
게다가 홈페이지에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할 전력으로 건조를 추진중인 함형이 차기호위함(FFX)" 이라고 써놨다. 또한 해군에서는 동해급, 포항급 없이 PCC 1~5차선으로 구분한다. 1차선이 동해급이고 2차선부터 포항급이다. 동해급이 딱 4개만 나온걸 감안하면, 해군에서는 포항급을 동해급을 기반으로 나온 본격 양산형 초계함으로 생각해서 구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울산급과 달리 개량형(수칸야급 초계함: 만재 배수량 1,890톤)[1] 수척이 인도 해군에 의하여 7척이 배치되었으며 이 중 수척은 스리랑카로 매각되었으며 2번함의 경우에는 인도군의 탄도탄인 Dhanush 미사일을 발사하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참고로 인도 해군이 보유한 함정 중 3척만 한국 다코마사에서 건조되며 나머지는 전부 인도에서 건조)
2014년 6월 5일, 교도통신은 "한국이 필리핀에 포항급 1척을 무상인도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도했다.[2]
최후기형인 신성함(PCC-783)과 공주함(PCC-785)은 대공방어 장비를 강화했다고 한다.
경주함의 필리핀 공여에 대해서 중국이 항의 방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통 대만이 아니면 제3국의 무기 수출에 대해 잘 간섭하지 않던 중국으로써는 이례적인 행동. 빈약한 동남아 해군전력에서는 단순한 대함 미사일 플랫폼수준이라도 큰 전력이기에 위협으로 생각한 모양. 하지만 필리핀의 입장에서는 큰 전력이라도 중국 해군의 규모를 생각해볼때 과민반응에 가깝지 않냐며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다만 필리핀이 본격적으로 군사력을 갖추려는 상황 속에서, 저번 FA-50 판매와 이번 공여를 바탕으로 한국과 필리핀 간 군사협력이 본격화될 경우 중국군은 꽤 골치가 아파지기 때문일 수도 있다.
2. 제원
만재배수량 1,000톤을 약간 넘는 함정임에도 불구하고 화력만큼은 울산급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선체부터 사통장치까지 국산화율도 높다. 그러나 국산화된 사통장치인 WSA-423은 고장이 매우 잦다고 한다. 2차선은 대함 전투에 특화된 버전으로 엑조세를 장비하고 있으며, 3차선은 대잠전투를 위해 소나를 강화하였고, 5차선은 대공전투에 특화된 초계함이다. 4차선은 3차선에서 하푼을 장착한 버전이다. 일반적으로 2차선을 초기형, 3~5차선을 후기형으로 분류하는데, 3차선을 중기형으로 분류하는 이도 있다.종합하면, 화력은 우수하나 대공/대잠 등 방어는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3].
2.1. 표준 제원
기준배수량 950톤[4] 만재배수량 1,220 톤 전장 88.3m 전폭 10m 흘수 2.9m 속도 32노트 항속거리 15kts/4000nm 기관 GE LM2500 가스터빈1기(26,820hp)/MTU 12V956-TB28 디젤2기(6,260hp)CODOG 2축 추진 기준 승조원 95명 (장교 10명) 제작사 대한조선공사, 코리아 타코마(이상 현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2.2. 2차선(초기형)
주포 오토메라라 76mm 62구경장 1문(함수 메인데크) 부포 엘리콘 KCB 30mm 2연장 기관포 2문(함수 O-1데크, 함미 메인데크) 대함유도탄 MM38 엑조세 미사일 2연장 발사관 2기(함미 O-1데크) 대잠무장 MK32 3연장 어뢰발사관 2기(Mk44 324mm 경어뢰4발,K744 324mm 경어뢰2발), MK9 폭뢰 12기, 기타 수중무기 대공무장 미스트랄[5], R-BOC 수상용 레이더 AN/SPS-64 화기관제 레이더 WM-28 광학식 사통장치 LIOD 전투 시스템 SEWACO ZK 소나 AN/SQS-58 [edit]2.3. 3차선(중기형)
주포 오토메라라 76mm 62구경장 2문(함수, 함미) 부포 브레다 40mm 70구경장 "컴팩트" 2연장 기관포 2문(함수, 함미) 대공무장 미스트랄, R-BOC 대잠무장 MK32 3연장 어뢰발사관 2기(Mk44 324mm 경어뢰4발,K744 324mm 경어뢰2발), MK9 폭뢰 12기, 기타 수중무기, TACM[6] 대함유도탄 MM38 엑조세 미사일 2연장 발사관 2기(함미 O-1데크) 수상용 레이더 AN/SPS-64 화기관제 레이더 WM-28 광학식 사통장치 LIOD 전투 시스템 SEWACO ZK 소나 AN/SQS-58 [edit]2.4. 4~5차선(후기형)
주포 오토메라라 76mm 62구경장 2문(함수, 함미) 부포 브레다 40mm 70구경장 "컴팩트" 2연장 기관포 2문(함수, 함미) 대잠무장 KMK32 3연장 어뢰발사관 2기(K745 청상어), MK9 폭뢰 12기, 기타 수중무기, TACM 대공무장 미스트랄, R-BOC 대함유도탄 하푼 대함미사일 2연장발사관 2기(4차선), 해성 (5차선) 수상용 레이더 AN/SPS-64, AN/SPS-55(5차선 마지막 몇몇 함정) 대공수색레이더 마르코니 S1810 추적 레이더 마르코니 ST1802 광학식 사통장치 Type 2400 전투 시스템 WSA-423 소나 PHS-32 [edit]3. 경력
울산급과 함께 북한 고속정과 간첩선들에 맞서 오랜 세월 한국의 바다를 지켜온 한국 해군의 진정한 주력함. 저 크기에 림팩 참가 경험도 있다.[7]오랫동안 대침투작전의 선봉에 섰던 함정이기도 해서 실전기록도 꽤 가지고 있다. 1998년에는 PCC-782 광명함이 북한의 반잠수정을 격침시켰고, 두 차례의 연평해전에서도 포항급이 참전했다.[8] 건조 당시부터 개개함의 장비가 조금씩 달랐고 이후 오랜세월을 거치며 조금씩 개량이 이뤄지고 잉여장비를 내려받아서 지금은 장비가 동일한 함정을 찾기 힘들정도. 탄생 자체가 돈없는 해군의 설움 때문이었고 배수량이 적어 맡을수 있는 임무자체가 제한적이라 후계함 없이 인천급으로 울산급과 함께 대체될 예정이다.[9]
[edit]
4. 함 목록
24척이 건조되었는데, 원래는 울산급을 대량건조할 예정이었지만 너무 비싸서 계획을 수정해야 했던 해군의 가슴시린 역사의 반증이기도 하다.[edit]
4.1. 포항급 초계함 함선 목록
함번 이름 취역 퇴역 기타 2차선(Flight II) 2014년 기준: 30년 이상된 함선 구분선 PCC-756 포항 1984년 12월 18일 2009년 6월 30일 퇴역 포항시 동빈내항에 전시되어 있음. PCC-757 군산 1984년 11월 30일 2011년 9월 29일 퇴역 콜롬비아군 해군에 양도. PCC-758 경주 1986년 운용중. 2014년 말 필리핀군 해군에 양도예정. PCC-759 목포 1986년 운용중 3차선(Flight III) PCC-761 김천 1987년 운용중 PCC-762 충주 1987년 운용중 PCC-763 진주 1988년 운용중 PCC-765 여수 1986년 11월 30일 운용중 4차선(Flight IV) PCC-766 진해 1990년 운용중 PCC-767 순천 1989년 운용중 PCC-768 익산 1989년 1999년 2월 1일, 이리함에서 익산함으로 개명. PCC-769 원주 1989년 운용중 PCC-771 안동[10] 1988년 11월 7일 2003년, 해성 시험 발사에 성공 PCC-772 천안 1989년 2010년 3월 26일 침몰 1999년 6월 15일, 제1연평해전에서 교전.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때 침몰. 2014년 기준: 25년 이상된 함선 구분선 PCC-773 부천 1990년 운용중 PCC-775 성남 1990년 운용중 PCC-776 제천 1990년 운용중 PCC-777 대천 1991년 운용중 5차선(Flight V) PCC-778 속초 1991년 운용중 PCC-779 영주 1991년 운용중 PCC-781 남원 1991년 운용중 PCC-782 광명 1991년 운용중 PCC-783 신성 1992년 운용중 PCC-785 공주 1993년 7월 31일 운용중 2014년 기준: 20년 이상된 함선 구분선----
- [1] http://en.wikipedia.org/wiki/Sukanya-class_patrol_vessel
- [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7&aid=0000018224
- [3] 하지만 최소한의 자위를 위한 성능과 수단을 (특히 대 북한 수준에서는) "여러단계"로 갖추고 있거 갖춰 나가고 있다. 해자대와 함대전 할 생각이 아니라면 안해도 될 지적
- [4] http://ja.wikipedia.org/wiki/浦項級コルベット
- [5] 북한제 구형 스틱스라면 모를까 현대전에선 사실상 무의미한 대공무장이다. 하지만 수틀리면 대함공격도 가능. 단 조건이 좋아야 한다.
- [6] 모든 초계함에 설치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가바람.
- [7] 참고로 PCC-769 원주함이 큐트 네이비(Cute navy)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2002년도 림팩에 참가, 하푼 미사일까지 발사하였다. DD들이 퇴역하면서 뜯어낸 하푼을 원주함에 장착하였는데 제대로 동작하는지 실사격을 해보려고 참가하였다. 우리나라 주변 해역은 미사일 실사격을 하기 힘들고 미사일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발사부터 명중까지 전과정을 추적하기도 힘들다.
- [8] 1차 연평해전 당시 영주함의 76mm가 북측 경비정에 결정적 타격을 주었고, 윙브릿지에 킬마크를 새겼다.
- [9] 하지만 돈없는 해군은 연안해군 전력 확충을 늦추고서 KAMD를 위한 이지스함 추가건조를 선택했고 후기형 15척의 레이더를 국산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끝까지 운용할 계획이다.# 울산급의 경우 함의 노후화가 매우 심해 그냥 30년만 운용하고 퇴역할 듯. 노인공경은 어디로... 이러다 포항급 레이더가 이순신급보다 우수해지겠다.
- [10] 안동함에 있었던 수병의 이야기에 따르면 별명이 "끼함"이라고. 배에 써진 771이 멀리서보면 ㄱㄱㅣ로 보이기 때문. 작전중 실수로 어망을 끊자 화난 어민에게 어떤배가 그랬냐고 물었더니 "끼함이 그랬다."라고 답한 일 때문에 붙은 별명이라고 한다. 해군내에서도 유명한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