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60조원 턱밑까지…스마트폰·반도체 선전
4분기도 고공행진 이어갈듯…연간 영업익 30조·매출 200조 돌파 무난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격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를 열며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 2분기 기록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성장 둔화 우려에도 스마트폰이 양호한 판매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반도체 사업의 선전이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성수기인 4분기도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3를 앞세워 실적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 매출·영업이익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3분기 잠정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0조1천억원으로 집계돼 업계와 금융시장의 기대에 부응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9조9천731억원을 1.3% 웃돌았다.
2분기 매출액은 59조원으로 기대했던 60조원 고지를 넘지는 못했으나 턱밑까지 쫓아갔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는 59조6천865억원으로 1.2% 차이가 난다.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앞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분기(9조5천300억원·57조4천600억원)보다 각각 6%와 2.7% 늘었다.
1년 전인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25.3%와 13.1%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까지 영업이익 기준 7분기 연속, 매출액 기준 3분기 연속 지속하던 사상 최고 실적 행진을 올 1분기 멈췄다가 2분기부터 재개했다.
◇ 무선사업부 실적 양호…반도체 선전
이 같은 실적 고공행진은 갤럭시 시리즈를 앞세운 무선사업부가 주도하는 가운데 반도체 사업이 힘을 보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4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3분기 9천만대에 육박하고, 태블릿 PC는 판매량은 1천만대를 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장의 성숙과 후발주자들의 시장 진입 확대로 스마트폰 판매와 수익성이 둔화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의 4개 사업 부문 가운데 무선사업부가 포함된 IT모바일(IM) 부문은 3분기에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전체 이익과 매출의 60% 이상을 담당한 것으로 관측된다.
반도체 사업부도 수익성이 호전되면서 실적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보인다.
PC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쓰이는 모바일 칩 수요는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삼성전자 매출 이익 >>>>>>>>>>>>>>>>>>>일본대표 전자기업 9개사 총합 매출이익보다 많다..^6^..ww
세계최고의 전자기업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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