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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食事したか

 

 

私は地方女だからなまりを使っている.

特にママと電話する時は瀧のようになまりがフルロノムチム.破顔

お父さんが送ってくださったインターネット電話でママと毎日おしゃべりを落としている破顔

 

いつも電話すれば問うのが食事可否.

 

 

 

どうして韓国人食事したんですかこんな話があいさつに通じない?タンチォング

ないか?......

 

 

 

私にはあいさつwww

 

 

ヨトンいつもママと通話する時は私が問う 食事したか?

およそ 1年以上毎日電話する度にあんなことを言ったら

ナムピョングィにも慣れたようだもちろん意味は分からない.失望

 

 

寺小屋ヶ 3年なら風月を....

 

 

 

一日はママと電話をしようと電話をかけたら

ご主人が受話器一度だけくれとねだった.

以上したら唐慌

できる韓国語はイ・ビョンホンソン・ガンホおいしいですしかないのに

どうしたのたかったら.

ママがいただいて受話器を渡した.

 

 

 

ご主人 : 呉牟尼 ‾ ( お母さん ‾ )

 

ママ : やれやれこれが漏鼓破顔

 

 

 

ご主人 : ご飯モゴングナ? ( 食事したか? )

ママ : うん???!!!????えへん

 

事態把握した私は上がる受話器を奪った.

 

ママに説明をする.

どこで学んだのか私も分からないと言ったらwwwwwwwwww

ママがクッククック距離(通り)であり笑っていらっしゃったら wwwwwwwwww

横にご主人を見た.

 

 

 

 

胸がいっぱいに岳母様に韓国語で何か言ったことを誇らしいという表情で座っていたにこりと

 

 

 

8. 私の存在

 

 

 

これは婚家と係わる事だ..

舅姑様たちは私を娘のように可愛がってくれるトングチム

 

もちろん初めには外国人だからあれこれ疑心受けることも多かったら悲しみ

( 盲目的に国籍取得を狙って結婚することではないか等々 )

 

今は 実の娘劣らずイポしてくださって愛してくれる愛

その中にしゅうとが私をかなりきれいなさいしてくれる.

 

 

通学路が遠いとバイク新調してくださって ( 原動機 )

あれこれ助けたくさん受けて暮してい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お父さん T_T

 

 

 

この間韓国から帰って来る日

韓国で 住んだデスクトップ本体と私の荷物を両手に入ってかろうじて動いていた.

内のお住まいで釜山, 釜山からお腹で 3時間ほとんど 5時間を引き続き

移動していた私は疲れに垢じみて腕に力も抜けた.

港外に行ったらお父さんがマズングナといらっしゃったらとても

 

 

 

 

 

参照で婚家と港は特急列車で 1時間30分ぐらいわだかまり

お父さんがそのまま救世主天使など等と見えたら泣き喚き

すぐ私のコンピューター一つ聞き入れてヨルチァタロ移動した.

 

 

 

お父さんが友達結婚式, 韓国は便したの, おいしいことたくさん食べて来たか 

あれこれ質問に答えて列車で時間を過ごした.

 

 

 

 

 

その日朝一食だけ食べて出発するので 帰って来るお腹の中から

 

おびただしい虚飢を感じて あったら失望

飲み物でお腹を満たしても水腹は水腹, 食べ物盃は食べ物盃, デザート盃はデザート.....ふふ  

 

 

ヨトンすぐ死ぬような顔に移動をしていた.

やっと婚家がある役に到着してお父さん車で乗り換えた.

お父さんが問って見

 

お腹すいていないかえへん

 

 

答えた.

 

 

死ぬようですお父さん廃人 

 

 

と率直に答えた.

本当に死ぬことガッアッウム.

 

 

お父さんがハハー笑いながらご飯集に行こうとなさる.

 

 

ご飯集に到着してほっと一息ついていた.

 

 

 

 

あの時だったこと!!!!!!!!!!!!!!!

 

 

 

 

 

 

 

お父さん携帯電話でお母さんに電話がいらっしゃる.

 

お母さん : 嫁女到着したら?

お父さん : うんそうただいま到着した.

お母さん : 元気に見え?

 

 

大まかにこういうふうに聞こえた.

あの時だったこと.

 

 

 

 

 

お父さん : 知っているかお腹がすいてたまらないからジブエがで話合勢  

 

 

 

や嫁女とデートしなければならないトングチム

 

 

 

とおっしゃったら wwwwwwwww

wwwwwwwあまり言葉もよくしない方なのに

急にあんなことを言ったら私がパン裂けたら wwwwww

 

 

それでわれらはご飯させて飲み物まで二度おかわりして飲んで

話しあいながらデートして家に帰って来たら wwwwwwww

 

 

 

 

 

 

同じく仕上げをどんなに作るか分からなさ wwwwwwww

ぴったりバブハルシガンでやっぱりつまらないようだからここで減らしますよ

 

 

良い夕方されてください!!!ローズ


外国人新郎話 3


と www 2編にデッグル三つや走った感謝感謝 wwwwww
今日も夕方は八つの時に作って掃除と洗濯
録画されたTV回して見る等々私のすべきことは皆終わったから
3弾を願う..一人かお二人様のために文を書き www

ところでこれが終りなこと同様こんにちは(さようなら)


우리 남편은 일본인 7~8 (펌)

7. 밥 먹었나

 

 

나는 지방 여자인지라 사투리를 쓰고 있음.

특히 엄마랑 전화할때는 폭포같이 사투리가 흘러넘침.파안

아버지가 보내주신 인터넷 전화로 엄마랑 매일같이 수다를 떨고있음파안

 

항상 전화하면 묻는것이 식사여부.

 

 

왜 한국사람 식사 하셨습니까 이런말이 인사로 통하지 않음?딴청

아닌가?......

 

 

 

나한테는 인사임www

 

 

여튼 항상 엄마랑 통화할땐 내가 묻는 " 밥 먹었나? "

근 1년 넘게 매일 전화할때마다 저런 말을 하니

남편귀에도 익숙해진듯 했음 물론 의미는 모름.실망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하루는 엄마랑 전화를 하려고 전화를 걸었더니

남편이 수화기 한번만 달라고 보챘음.

이상했음당황

할수있는 한국어는 이병헌 송강호 맛있어요 밖에 없는데

왜이러나 싶었음.

엄마가 받고 수화기를 건네줬음.

 

 

 

남편 : 오모니 ~ ( 어머니 ~ )

엄마 : 아이고 이게 누고파안

 

 

 

남편 : 밥 모공나? ( 밥 먹었나? )

엄마 : 엉???!!!????에헴

 

사태 파악한 나는 얼른 수화기를 뺏었음.

엄마에게 설명을 함.

어디서 배웠는지 나도 모르겠다고 했음wwwwwwwwww

엄마가 끅끅 거리며 웃고 계셨음 wwwwwwwwww

옆에 남편을 봤음.

 

 

 

 

뿌듯하게 장모님에게 한국어로 뭔가 말한것을 자랑스럽다는 표정으로 앉아있었음방긋

 

 

 

8. 나의 존재

 

 

이건 시댁과 관련된 일임..

시부모님들은 나를 딸처럼 귀여워 해주심똥침

 

물론 처음에는 외국인이라 이것저것 의심받을 일도 많았음슬픔

( 맹목적으로 국적취득을 노리고 결혼하는 것은 아닐까 등등 )

 

지금은 친딸 못지않게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심사랑

그중에 시아버지가 나를 꽤 이뻐라 해주심.

 

통학길이 멀다고 오토바이 장만해주시고 ( 원동기 )

이것저것 도움 많이 받고 살고 있음 감사합니다 아버님 T_T

 

 

 

얼마전 한국에서 돌아오는 날

한국에서 산 데스크탑 본체와 내 짐을 양손에 들고 힘겹게 움직이고 있었음.

내가 사는곳에서 부산, 부산에서 배로 3시간 거의 5시간을 계속

이동하고 있던 나는 피로에 찌들고 팔에 힘도 빠졌음.

항구 밖으로 가니 아버님이 마중나와 계셨음짱

 

 

 

 

참고로 시댁과 항구는 특급열차로 1시간30분정도 걸림

아버님이 그냥 구세주 천사등등으로 보였음통곡

얼른 내 컴퓨터 하나 들어주시고 열차타러 이동했음.

 

 

 

아버님이 친구 결혼식, 한국은 편하더냐, 맛있는거 많이 먹고 왔느냐 

이것저것 질문에 대답하며 열차에서 시간을 보냈음.

 

 

 

 

 

그날 아침 한끼만 먹고 출발한지라 돌아오는 배 안에서부터

엄청난 허기를 느끼고 있었음실망

음료수로 배를 채워도 물배는 물배, 음식배는 음식배, 후식배는 후식.....흐흐  

 

 

여튼 곧 죽을것 같은 얼굴로 이동을 하고 있었음.

겨우 시댁이 있는 역에 도착하고 아버님 차로 갈아탔음.

아버님이 물어보심

 

" 배 안고프냐에헴 "

 

대답했음.

 

 

" 죽을것 같습니다 아버님폐인 "

 

 

이라고 솔직히 대답했음.

정말 죽을것 같았음.

 

 

아버님이 허허 웃으면서 밥집에 가자고 하심.

 

 

밥집에 도착하고 한숨 돌리고 있었음.

 

 

 

 

그때였음!!!!!!!!!!!!!!!

 

 

 

 

 

 

아버님 핸드폰으로 어머님께 전화가 오심.

 

어머님 : 며느리 도착했음?

아버님 : 응 그래 방금 도착했음.

어머님 : 건강해보임?

 

 

대충 이런식으로 들렸음.

그때였음.

 

 

 

 

 

아버님 : 아 나 배고파 죽겠으니까 집에가서 이야기합세  

 

 

나 며느리랑 데이트 해야함똥침

 

 

 

이라고 말씀하셨음 wwwwwwwww

wwwwwww별로 말도 잘 안하시는 분이신데

갑자기 저런말을 하시니 내가 빵 터졌음 wwwwww

 

 

그래서 우린 밥 시켜먹고 음료수까지 두번 리필해서 마시고

이야기 나누면서 데이트 하고 집에 돌아왔음 wwwwwwww

 

 

 

 

 

마찬가지로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음 wwwwwwww

딱 밥할시간이고 역시 재미없을것 같으니 여기서 줄일께요

 

 

좋은 저녁되세요!!!장미


외국인 신랑이야기 3


와 www 2편에 댓글 세개나 달렸다 감사감사 wwwwww
오늘도 저녁은 여덟시에 만들고 청소와 빨래
녹화된 티비 돌려보기 등등 나의 할일은 모두 끝났으니
3탄을 원하시는..한분인가 두분을 위해 글을 쓰겠음 www

그런데 이게 끝일것 같음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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