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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説「人種差別発言」判決、純血主義への警鐘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123367

 

同じバスに乗っていた外国人教授に
「汚い」「臭い」など人種差別発言をした疑いで
略式起訴されたパク某被告に対し、
裁判所が27日、罰金100万ウォン(約7万3000円)を言い渡した。
特定の宗教・国籍の外国人を嫌悪するような発言で
侮辱感を与えた点が認められたのだ。
国内で、韓国人が人種差別発言で起訴されたのも、
有罪判決を受けたのも、これが初のケースとなる。

韓国社会の根深い人種差別主義への警鐘になるよう願いたい。
被害者のフセイン聖公会大学研究教授は
韓国に滞在中に似たようなことを数え切れないほど体験したという。
地下鉄ではそばに座るのを忌避し、
バスでは居眠りして終着駅まで行ってしまった時、
運転手が太ももを蹴りながら起こしたという。
事件当時、同氏と同行中だった韓国人女性ハン某氏は今月初め、
米紙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とのインタビューで
「フセイン教授と交際しているのかと私を問い詰めていた家族が、
最近ドイツの男性と結婚したいとこのことはうらやましがっていた」
と打ち明けた。

韓国社会の外国人に対する二重の態度は顔を赤らめてしまうほどだ。
最近、韓国文化観光研究院が訪韓した外国人を対象に行ったアンケート調査によると、
米国・英国など西欧の人が「韓国人は親切」と回答した割合は70%を上回ったが、
アジアの人は40%にすぎなかった。
アジア出身の外国人は、
韓国人が忌避する3K職種
(労働環境が「きつい、危険、きたない」である職種)
の労働者、または農村の男性と結婚するため韓国入りした女性と刻印されているためだ。

数字上でも役割上でも韓国社会で大きな軸を成しているこれらを、
単に経済力が落ちる国から来たという理由だけで差別することは決してあってはならないことだ。
「多文化社会」はもう逆戻りできない大きな流れとなっている。
遠からず韓国人口10人に1人は外国人になると見込まれている。
少子化対策の一環として開放的な移民政策まで公表した国家が韓国だ。
そのためには純血主義にこだわりすぎる意識から変革させねばならない。
肌色が異なる人や子女を今後もずっと「二等市民」扱いしていたら、
国家の競争力を育てるどころか社会の対立ばかり深まることになるだろう。
単一民族の神話がこれ以上国家発展の障害になってはいけない。

 

 

『ミスダ』のメザ「私が韓国で体験した人種差別」…涙の告白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8190019521119&ext=na


(マイデイリー 韓国語 2008/08/19) 

 

 


 

KBS2テレビの『美女たちのおしゃべり(略称ミスダ)』

に出演中のエチオピア出身の美女メザが、
番組中に韓国で体験した人種差別を打ち明けて涙を見せた。
メザの告白は韓国が

どの国より大きな人種差別国家であることをあらためて悟らせた。


メザは18日に放送された『美女たちのおしゃべり』で、
「オーストラリアは(アジア人に)人種差別が激しい」
という言葉を聞いて
「人種差別は韓国で特にひどい」
と反旗を翻した。

メザは現在教授として活動中の人材だが、
皮膚の色が違うという理由で韓国で精神的苦労をしたという。
「私が教授と言うと『(黒人が)学校にどうやって行きますか?』と尋ねられる。
今は肌の色によって学校へ行くのではない」
と話したメザは
「(南アフリカ共和国出身)プローニンと私は同じアフリカ人だ。
肌の色を持って差別しなければ良いだろう」
と話した後、涙を見せ始めた。
より詳しい経験を話してくれというナム・ヒソクの質問に、
メザは「韓国にきて4年半が過ぎた」と言い、
大学院を卒業した後の就職先をさがす際に履歴書を出したが、
黒人という理由で拒絶されたエピソードを話した。

 


 

 


ブローニン(Bronwyn Margaret Mullen)

 

メジャは「エチオピアがどこなのかもよく分かっていない。
(履歴書に)英語を使うと面接に来なさいと言うが、
顔を見てからは黒人だからすぐ去りなさいと言う」
として当時の状況を説明した。
履歴書は完璧だったが単に黒人という理由で採用されないのだ。


続いてメザは
「私が望んで(黒人に)生まれたのではない」
として佗びしさを吐露した。

またメザは
「工場で働く姉がいるが(工場から)月給を削られた。
韓国語をできる私が電話をしてなぜそうしたのかと訊くと

『黒人だから』と言ったよ」
と他の経験を打ち明けた。

 

 

黒人新聞「マネー・トークス・ニューズ」は
「記者は生まれてこのかた韓国人ほど冷酷で愚劣で無分別で、
しかも侮辱的で傲慢な人間に会ったことはない」とまで書き、
同じく黒人新聞の「ザ・ロサンゼルス・センチネル」は
韓国人の貪欲さ、働き過ぎ、社会的貢献ゼロ、黒人蔑視を手厳しく批判。
また黒人学生を対象に行ったある世論調査では、
「韓国人は最も距離を置いた人種」との結果が出ている。
韓国企業を顧客に法律事務を担当した経験もある
M・カルフーン博士(現在日本で日本社会について研究中)は、
「日本人と韓国人はまったく似て非なる人種。
韓国人は妥協するとか、
相手の意見を聞こうとかしない点で日本人とは大違いだった」
と指摘している。
またKoreanという語が
黒人差別者(ラテン系もまた)としての差別的意味合いを持つようになり、
アパートやビルの賃貸・売却広告または名称に使ってはいけないという
アメリカ連邦法院による仮処分命令が下されたことからも、
ことの経緯は十分に推して量れる。

 

 


한국의 인종차별의 실태

사설 「인종차별 발언」판결, 순혈 주의에의 경종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123367

 

같은 버스를 타고 있던 외국인 교수에
「더럽다」 「수상하다」 등 인종차별 발언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파크모피고에 대해,
재판소가 27일, 벌금 100만원( 약 7만 3000엔)을 명했다.
특정의 종교·국적의 외국인을 혐오 하는 발언으로
모욕감을 준 점이 인정되었던 것이다.
국내에서, 한국인이 인종차별 발언으로 기소되었던 것도,
유죄판결을 받았던 것도, 이것이 첫 케이스가 된다.

한국 사회의 뿌리깊은 인종차별 주의에의 경종이 되도록(듯이) 바라다.
피해자 후세인 성공회 대학 연구 교수는
한국에 체제중에 비슷한 것 같은 일을 다 셀수 없을 정도(수록) 체험했다고 한다.
지하철에서는 곁에 앉는 것을 기피 해,
버스에서는 졸고 종착역까지 가 버렸을 때,
운전기사가 허벅지를 차면서 일으켰다고 한다.
사건 당시 , 동씨와 동행중이었던 한국인 여성 한 모씨는 이번 달 초,
미국 신문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로
「후세인 교수와 교제하고 있는지 나를 캐묻고 있던 가족이,
최근 독일의 남성과 결혼하고 싶으면 이것은 부러워하고 있었다」
(와)과 털어 놓았다.

한국 사회의 외국인에 대한 이중의 태도는 얼굴을 붉혀 버릴 정도다.
최근, 한국 문화 관광 연구원이 방한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간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미국·영국 등 서구의 사람이 「한국인은 친절」이라고 회답한 비율은 70%을 웃돌았지만,
아시아의 사람은 40%에 지나지 않았다.
아시아 출신의 외국인은,
한국인이 기피 하는 3 K직종
(노동 환경이 「힘든, 위험, 더럽다」인 직종)
의 노동자, 또는 농촌의 남성과 결혼하기 위해(때문에) 한국 들어간 여성과 각인 되고 있기 (위해)때문이다.

숫자상에서도 역할상에서도 한국 사회에서 큰 축을 이루고 있는 이것들을,
단지 경제력이 떨어지는 나라로부터 왔다고 하는 이유만으로 차별하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다문화 사회」는 더이상 퇴보할 수 없는 큰 흐름이 되고 있다.
머지않아 한국인구 10명에게 1명은 외국인이 된다고 전망되고 있다.
소자녀화 대책의 일환으로서 개방적인 이민 정책까지 공표한 국가가 한국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순혈 주의너무 에 집착하는 의식으로부터 변혁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살색이 다른 사람이나 자녀를 향후도 쭉 「2등 시민」취급해 하고 있으면,
국가의 경쟁력을 기르기는 커녕 사회의 대립만 깊어지게 될 것이다.
단일 민족의 신화가 더 이상 국가 발전의 장해가 되어선 안 된다.

 

 

「미스다」의 메자 「내가 한국에서 체험한 인종차별」…눈물의 고백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8190019521119&ext=na


(마이 데일리 한국어 2008/08/19) 

 

 


 

KBS2 TV의 「미녀들의 수다(약칭 미스다)」

에 출연중의 에치오피아 출신의 미녀 메자가,
프로그램중에 한국에서 체험한 인종차별을 털어 놓고 눈물을 보였다.
메자의 고백은 한국이

어느 나라보다 큰 인종차별 국가인 것을 재차 깨닫게 했다.


메자는 18일에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로,
「오스트레일리아는(아시아인에) 인종차별이 격렬하다」
라는 말을 (들)물어
「인종차별은 한국에서 특히 심하다」
(와)과 반기를 바꾸었다.

메자는 현재 교수로서 활동중의 인재이지만,
피부의 색이 다르다고 하는 이유로 한국에서 정신적 고생을 했다고 한다.
「내가 교수라고 말하면 「(흑인이) 학교에 어떻게 갑니까?」(이)라고 묻는다.
지금은 피부의 색에 의해서 학교에 가는 것은 아니다」
(이)라고 이야기한 메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프로닌과 나는 같은 아프리카인이다.
피부의 색을 가져 차별하지 않으면 좋을 것이다」
(이)라고 이야기한 후,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보다 자세한 경험을 이야기해 줘라고 하는 남·히소크의 질문에,
메자는 「한국에 와 4년반이 지났다」라고 해,
대학원을 졸업한 후의 취직처를 찾을 때에 이력서를 냈지만,
흑인이라고 하는 이유로 거절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브로닌(Bronwyn Margaret Mullen)

 

메쟈는 「에치오피아를 어디인지도 잘 알지 없었다.
(이력서에) 영어를 사용하면 면접에 오세요라고 말하지만,
얼굴을 보고 나서는 흑인이니까 곧 떠나세요라고 말한다」
(으)로서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력서는 완벽했지만 단지 흑인이라고 하는 이유로 채용되지 않는 것이다.


계속 되어 메자는
「내가 바래(흑인에) 태어난 것은 아니다」
(으)로서 타해 를 토로했다.

또 메자는
「공장에서 일하는 언니(누나)가 있지만(공장으로부터) 월급을 깎아졌다.
한국어를 할 수 있는 내가 전화를 해 왜 그러한 의 것인지와 신구와

「흑인이니까」라고 말했어」
(와)과 다른 경험을 털어 놓았다.

 

 

흑인 신문 「머니·토크스·뉴즈」는
「기자는 태어나 이분 한국인만큼 냉혹하고 어리석고 못나고 무분별해서,
게다가 모욕적이고 오만한 인간을 만났던 적은 없다」라고까지 써,
같은 흑인 신문의 「더·로스앤젤레스·센치 네루」는
한국인의 탐욕, 너무 일해서 사회적 공헌 제로, 흑인 멸시를 매우 엄하게 비판.
또 흑인 학생을 대상으로 간 어느 여론 조사에서는,
「한국인은 가장 거리를 둔 인종」이라는 결과가 나와 있다.
한국 기업을 고객에게 법률 사무를 담당한 경험도 있다
M·카르훈 박사(현재 일본에서 일본 사회에 대해 연구중)는,
「일본인과 한국인은 완전히 비슷하면서도 다른 인종.
한국인은 타협한다든가,
상대의 의견을 들어야지라든가 하지 않는 점으로 일본인과는 크나큰 오류였다」
(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 Korean라고 하는 말이
흑인 차별자(라틴계도 또)로서의 차별적 의미를 가지게 되어,
아파트나 빌딩의 임대·매각 광고 또는 명칭에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미국 연방 법원에 의한 가처분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부터도,
일의 경위는 충분히 헤아려 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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