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ガワのクローンが来る」宇佐美に地元熱視線
Ｇ大阪の日本代表ＦＷ宇佐美貴史（１９）のブンデスリーガ１部、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入りが正式に発表された。地元ではさっそく、昨シーズン序盤の活躍でボルシア・ドルトムントのリーグ優勝に貢献した日本代表ＭＦ、香川真司（２２）の再来と期待され、「カガワのクローンが来る」と注目の的だ。
ブンデスリーガの２０１１シーズンは、８月５日に開幕する。これに伴い、バイエルンは２７日に始動。新監督に就任した元西ドイツ代表ＦＷのユップ・ハインケス監督（６５）はその際、宇佐美の加入をチームに告げた。
そしてスポーツディレクターのクリスチャン・ノイリンガー氏が「我々はとてつもなく長い間、彼に注目してきた。ウサミはずば抜けた才能に恵まれ、特に攻撃の力は群を抜いている。まだ１０代なので、バイエルンとドイツに慣れるまで、彼には十分な時間を与えるつもりだ」と“特別待遇”も宣言した。
契約内容は、買い取りオプション付きで期間１年のレンタル契約。レンタル料３０万ユーロ（３４８０万円）は、昨年香川真司がドルトムントに移籍した際の３５万ユーロをも下回るお手ごろ価格だ。
また、「１００年に１人の至宝」と宇佐美を紹介したビルト紙は、ポジションを当面中盤左の控えと予想。バイエルンの中盤はフランス代表リベリー、オランダ代表ロッベンら世界の名だたるトップ選手がいる激戦区だが、同紙は「ハインケス監督はウサミを、リベリーかロッベンが抜けた際の交代要員として使い、チームに慣れさせていくだろう」としている。
宇佐美のバイエルン入りの噂は欧州でも昨シーズン中盤から流れていた。ドイツでは当初、「ウサミの獲得は、アジアマーケット進出のためのチェスの駒」（ユーロスポーツ）との受け止め方がほとんどだたったという。
しかし、２０１０年シーズンのＪリーグでの成績（２６試合７ゴール）に、欧州各クラブのスカウトは認識を改めたといい、さらに「（イングランド・プレミアリーグの）マンチェスター・シティとチェルシーが横取りを画策した」（スポーツディレクターのノイリンガー氏）。
バイエルンのヘッドスカウト、ヴォルフガング・ドレムラー氏は昨季、Ｇ大阪戦の宇佐美を視察し、「スピード、テクニックともカガワを凌ぐものがある。状況を見渡せる視野の広いドリブラーで、しかも決定的パスを通せる」とリポートに書き送ったほど。
７月１５日、宇佐美は今週入籍した妻で、キャスターの田井中蘭さん（１９）を伴ってミュンヘン入りする予定。チームの初戦は３週間後の８月６日、アウェーでのカイザースラウテルン戦。ここでデビューなるか注目だ。（大瀧真砂子）
http://www.zakzak.co.jp/sports/soccer/news/20110630/soc1106301556001-n1.htm
「카가와의 클론이 온다」우사미에 현지열시선
G오사카의 일본 대표 FW우사미 타카후미(19)의 분데스리가 1부, 바이에른·뮌헨 방문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현지에서는 즉시, 전시즌 초반의 활약으로 보루시아·도르트문트의 리그 우승에 공헌한 일본 대표 MF, 카가와 신지(22)의 재래라고 기대되어 「카가와의 클론이 온다」라고 주목 대상이다.
분데스리가의 2011 시즌은, 8월 5일에 개막한다.이것에 수반해, 바이에른은 27일에 시동.신감독으로 취임한 모토니시 독일 대표 FW의 윱·하인케스 감독(65)은 그 때, 우사미의 가입을 팀에 고했다.
그리고 스포츠 디렉터의 크리스챤·노이 링가-씨가 「우리는 터무니없고 오랫동안, 그에 주목해 왔다.우사미는 뛰어나게 우수한 재능을 타고 나 특히 공격의 힘은 빼어나 있다.아직 10대이므로, 바이에른과 독일에 익숙할 때까지, 그에게는 충분한 시간을 줄 생각이다」라고“특별 대우”도 선언했다.
계약 내용은, 매입 옵션 첨부로 기간 1년의 렌탈 계약.렌탈료 30만 유로(3480만엔)는, 작년 카가와 신지가 도르트문트에 이적했을 때의 35만 유로도 밑도는 손경 가격이다.
또, 「100년에 1명 의 지보」라고 우사미를 소개한 비르트지는, 포지션을 당면 중반왼쪽의 대기라고 예상.바이에른의 중반은 프랑스 대표 리베리, 네델란드 대표 롭벤등 세계의 유명한 톱 선수가 있는 격전구이지만, 동지는 「하인케스 감독은 우사미를, 리베리나 롭벤이 빠졌을 때의 교대 요원으로서 사용해, 팀에 익숙하게 해 갈 것이다」라고 하고 있다.
우사미의 바이에른 방문의 소문은 유럽에서도 전시즌 중반으로부터 흐르고 있었다.독일에서는 당초, 「우사미의 획득은, 아시아 마켓 진출을 위한 체스의 말」(유로 스포츠)과의 해석 방법이 대부분이다 끊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0년 시즌의 J리그에서의 성적(26 시합 7 골)에, 유럽 각 클럽의 스카우트는 인식을 고쳤다고 해, 한층 더 「(잉글랜드·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시티와 첼시가 횡령을 획책 했다」(스포츠 디렉터의 노이 링가-씨).
바이에른의 헤드 스카우트, 보르후강·드렘러씨는 지난 시즌, G오사카전의 우사미를 시찰해, 「스피드, 테크닉과도 카가와를 견디는 것이 있다.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의 넓은 드리브라로, 게다가 결정적 패스를 통할 수 있다」라고 리포트에 책나무 보냈을 정도.
7월 15일, 우사미는 이번 주 입적한 아내로, 캐스터의 타이나카난초씨(19)를 동반해 뮌헨 들어갈 예정.팀의 초전은 3주일 후의 8월 6일, 어웨이로의 카이저스라우테른전.여기서 데뷔 될까 주목이다.(대폭포 잔모래자)
http://www.zakzak.co.jp/sports/soccer/news/20110630/soc1106301556001-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