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교환 협정의 연장을 협의중
긴급시에 외화를 서로 융통하는 한국과 일본의 통화 교환(스왑) 협정으로, 23일에 기한을 맞이하는 100억 달러( 약 1조 1969억엔) 분의 협정에 대해서, 한국이 연장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한국 금융시장 관계자가 12일, 분명히 했다.이번 주에 결과가 나올 전망.
연장되지 않았던 경우, 양국의 스왑(swap)협정은 끊어지게 된다.
2001년 7월에 20억 달러로부터 시작된 양국의 스왑(swap)협정은, 일본의 배려에 의해서, 05년 50억 달러, 06년 130억 달러, 08년 300억 달러, 11년 700억 달러와 확대를 계속했다.
하지만, 양국의 관계가 차가워져, 스왑 규모는 12년에는 130억 달러에 감소.
13년에는 30억 달러 분의 협정을 한국이 요구하지 않았기(위해)때문에 연장하지 않고, 현재 100억 달러분만큼이 남아 있다.
금융시장 관계자는 양국 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정치·외교의 문제를 완전하게 배제할 수 없기는 하지만, 금융시장의 안정이나 금융 협력 등, 상황에 맞추어 일본에 타진하고 협의를 진행시킨다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通貨交換協定の延長を協議中
緊急時に外貨を融通し合う韓国と日本の通貨交換（スワップ）協定で、２３日に期限を迎える１００億ドル（約１兆１９６９億円）分の協定について、韓国が延長を懇願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韓国金融市場関係者が１２日、明らかにした。今週に結果が出る見通し。
延長されなかった場合、両国のスワップ協定は途絶えることになる。
２００１年７月に２０億ドルから始まった両国のスワップ協定は、日本の配慮によって、０５年５０億ドル、０６年１３０億ドル、０８年３００億ドル、１１年７００億ドルと拡大を続けた。
だが、両国の関係が冷え込み、スワップ規模は１２年には１３０億ドルに減少。
１３年には３０億ドル分の協定を韓国が要求しなかったために延長せず、現在１００億ドル分だけが残っている。
金融市場関係者は両国関係の特殊性を勘案すると、政治・外交の問題を完全に排除することはできないものの、金融市場の安定や金融協力など、状況に合わせて日本に打診して協議を進めるとの見通しを示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