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植民支配は不幸中の幸い」 韓国教授
韓昇助(ハン・スンジョ/75)高麗(コリョ)大学名誉教授が日本の雑誌に寄稿した原稿で「日本による韓国支配は不幸中の幸い」と主張し、議論を呼んでいる。
韓名誉教授は右寄りの産経新聞が発行する月刊「正論」4月号に「共産主義・左派思想に根差す親日派断罪の愚 韓日合併を再評価せよ」と題した論文を掲載した。
韓教授はこの論文で、「大韓帝国の滅亡と韓日合併は、不幸中の幸いだった」とし、1930年代、韓国人をシベリアと中央アジアの辺境に移住させ、農民虐殺に走ったロシアに合併されていたら、3.1独立運動といった事件の際、遥かに大きな被害が出たはずと主張した。
また、「韓国の民族文化が日帝植民当地の時期を通してより成長しており、韓国の歴史や語学、文学など韓国学研究の基礎を打ち立ててくれたのは、むしろ日本人学者と彼らの韓国人弟子だった」とし、「韓国でハングル教育を廃止したのは37年からであり、太平洋戦争が終わった後、韓国語文学が大きな損失を被ることはなかった」と主張した。
韓教授は「韓国人は日本人に対し、負けまいとする競争意識をもっている。
このため日本の植民地支配が韓国人の成長、発展意欲を大きく刺激した」と付け加えた。
韓名誉教授は高麗大学・政治外交学科教授として在職し、引退しており、現在「自由市民連帯」という団体の共同代表を務めている。
一方、「日帝の手先並みの寄稿」などというネチズンの非難が殺到すると、韓名誉教授が共同代表を務めている自由市民連帯は、同日ホームページに謝罪文を掲載し、「日帝の植民地支配が正当で、慰安婦強制動員が大したものではないという韓氏の主張に憤りを覚える」と述べた。
韓名誉教授は物議にもかかわらず、「日本が支配しなければ、ロシアが支配していただろうし、日本の植民支配は返って民族意識を強化させる機になった」とし、主張を曲げなかった。
「일본의 식민 지배는 불행중의 다행」한국 교수
한승조(한·슨죠/75) 고려(고려) 대학 명예 교수가 일본의 잡지에 기고한 원고로「일본에 의한 한국 지배는 불행중의 다행」이라고 주장해, 논의를 부르고 있다.
한명예 교수는 오른쪽 가까이의 산케이신문이 발행하는 월간 「정론」4월호에 「공산주의·좌파 사상에 뿌리내리는 친일파 단죄의 저한일 합병을 재평가해」라고 제목을 붙인 논문을 게재했다.
한교수는 이 논문으로, 「대한제국의 멸망과 한일 합병은, 불행중의 다행이었다」라고 해, 1930년대, 한국인을 시베리아와 중앙 아시아의 변경에 이주시켜, 농민 학살하러 달린 러시아에 합병되고 있으면, 3.1 독립 운동이라고 하는 사건때, 훨씬 더 큰 피해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한국의 민족 문화가 일제 식민 당지의 시기를 통해보다 성장하고 있어 한국의 역사나 어학, 문학 등 한국학 연구의 기초를 수립해 준 것은, 오히려 일본인 학자와 그들의 한국인 제자였다」로 해, 「한국에서 한글 교육을 폐지한 것은 37년부터여, 태평양전쟁이 끝난 후, 한국어 문학이 큰 손실을 입을 것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한교수는 「한국인은 일본인에 대해, 지지 않든지 하는 경쟁 의식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한국인의 성장, 발전 의욕을 크게 자극했다」라고 덧붙였다.
한명예 교수는 고려대학·정치 외교 학과 교수로서 재직해, 은퇴하고 있어, 현재 「자유 시민 연대」라고 하는 단체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일제의 손끝 같은 수준의 기고」등이라고 하는 네티즌의 비난이 쇄도하면, 한명예 교수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자유 시민 연대는, 동일 홈 페이지에 사죄문을 게재해, 「일제의 식민지 지배가 정당하고, 위안부 강제 동원이 대단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 한씨의 주장에 분노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명예 교수는 물의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지배하지 않으면, 러시아가 지배하고 있었을 것이다 해, 일본의 식민 지배는 돌아가 민족 의식을 강화시키는 기가 되었다」로 해,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