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秋の海を見に行きました。
場所は、神奈川県の鎌倉市です。
鎌倉の位置がわからない方のために補足すれば、近くにある大都市は横浜市になります。
夏は大勢の海水浴客で賑わう海岸ですが、この時期は静かです。
それでも、サーフィンを楽しむ人、砂浜を犬と散歩する人、私のように秋の海を眺める人が見られました。
鎌倉の天気は快晴で、太陽の光に波がキラキラと輝き眩しいほどでした。

鎌倉のシンボルとも言える神社・鶴岡八幡宮です。
この地に開かれた鎌倉幕府の守護神ですね。
私が、初めてここで御神籤を引いた時は大凶でした。
今までに大凶を引いた神社は、この鶴岡八幡宮だけです。
初めて大凶を引き当てた日から長い時間を経て、また、御神籤を引いてみました。
今回は凶。
大凶よりも少し良くなりました。
私は、鶴岡八幡宮の神様と相性が悪いようですが、着実な亀の歩みで関係が進展している、こう思うことにしま
した。

こちらは、臨済宗の本山・建長寺です。
建長寺オリジナルの線香を発見し、自分用の土産として購入。
良さそうな線香を見ると、焚いて香りを楽しみたくなります。
帰宅して線香の封を開け製造元を確認すると、京都に本店を構える香の老舗「松榮堂」の協力で製作された線
香でした。
「松榮堂」の香とは相性が良いと感じているので、嬉しくなりました^^♪
◎追記
2番目の写真に写っている大銀杏は、樹齢1000年の御神木でしたが、2010年3月10日に倒壊し、現在は見
ることができません。
でも、紅葉した御神木の見事な立ち姿は、多くの人々の心の中で生きてゆくのでしょう。
・神奈川コミュニティーサイト http://news.kanaloco.jp/localnews/article/1003100015/
또 만나는 날에는···

가을의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장소는, 카나가와현의 카마쿠라시입니다.
카마쿠라의 위치를 모르는 분을 위해서 보충하면, 근처에 있는 대도시는 요코하마시가 됩니다.
여름은 많은 해수욕객으로 활기찬 해안입니다만, 이 시기는 조용합니다.
그런데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 모래 사장을 개와 산책하는 사람, 나와 같이 가을의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마쿠라의 날씨는 쾌청으로, 태양의 빛에 물결이 반짝반짝 빛나 눈부실 정도였습니다.

카마쿠라의 심볼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신사·쓰루가오카하치만궁입니다.
이 땅에 열린 가마쿠라막부의 수호신이군요.
내가, 처음으로 여기서 제비를 당겼을 때는 대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흉을 당긴 신사는, 이 쓰루가오카하치만궁 뿐입니다.
처음으로 대흉을 적용한 날로부터 긴 시간을 거치고, 또, 제비를 당겨 보았습니다.
이번은 흉.
대흉보다 조금 좋아졌습니다.
나는, 쓰루가오카하치만궁의 신과 궁합이 나쁜듯 하지만, 착실한 거북이의 걸음으로 관계가 진전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에 섬
했다.

이쪽은, 임제종의 모토야마·겐쵸절입니다.
겐쵸절오리지날의 향을 발견해, 자신용의 선물로서 구입.
좋을 것 같은 향을 보면, 피우고 향기를 즐기고 싶어집니다.
귀가해 향의 봉을 열어 제조원을 확인하면, 쿄토에 본점을 짓는 향기의 노포 「송영당」의 협력으로 제작된 선
향기였습니다.
「송영당」의 향기와는 궁합이 좋다고 느끼고 있으므로, 기뻐졌습니다^^♪
◎덧붙여 씀
2번째가 사진에 찍히고 있는 대은행은, 수령 1000년의 카미키였지만, 2010년 3월 10일에 도괴해, 현재는 봐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단풍이 든 카미키의 훌륭한 서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살아 가겠지요.
·카나가와 커뮤니티 사이트 http://news.kanaloco.jp/localnews/article/1003100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