良い友達 PositiveFreeStyle

허울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있는 말 없는 말 다 꺼내



비위 맞추지 않아도 되고,



약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면



오히려 고맙게 생각되고



힘들어할 때



항상 손닿을 수 잇는 거리 안에 있어 주고,



비밀을 모조리 털어놓지 ㅇ낳아도 이해하고,



그에게만 말해준 건 끝까지 그만이 알고 있고



좋은 일 있으면 진심으로 웃으며 박수 보내 주고,



주저리 주저리 화풀이해도 귀찮아하지 않고,



한밤중에도 편안하게 전화해서 얘기할 수 있고,



주저앉아 생을 포기하지 않도록 늘 격려해 주고,



가끔 사소한 일로 싸우면



그 이유 때문에 뜬 눈으로 밤새우고,



다음날 새벽, 당장 전화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내 아픔보다도 더 크게 서로의 힘듦을 느끼고,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는 것처럼 보여도



한쪽이 없음 허전해서 견딜 수 없는



허울없이 지내는 좋은 살이



바로 너와 나!






친구...(#친구2)

허울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있는 말 없는 말 다 꺼내

비위 맞추지 않아도 되고,

약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면

오히려 고맙게 생각되고

힘들어할 때

항상 손닿을 수 잇는 거리 안에 있어 주고,

비밀을 모조리 털어놓지 ㅇ낳아도 이해하고,

그에게만 말해준 건 끝까지 그만이 알고 있고

좋은 일 있으면 진심으로 웃으며 박수 보내 주고,

주저리 주저리 화풀이해도 귀찮아하지 않고,

한밤중에도 편안하게 전화해서 얘기할 수 있고,

주저앉아 생을 포기하지 않도록 늘 격려해 주고,

가끔 사소한 일로 싸우면

그 이유 때문에 뜬 눈으로 밤새우고,

다음날 새벽, 당장 전화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내 아픔보다도 더 크게 서로의 힘듦을 느끼고,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는 것처럼 보여도

한쪽이 없음 허전해서 견딜 수 없는

허울없이 지내는 좋은 살이

바로 너와 나!




TOTAL: 8260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160 묘의 사랑... 2000-03-20 362 0
159 이곳까지 처음 ....... 2000-03-20 356 0
158 [9]좋은이야기님....... 2000-03-20 300 0
157 [8]혜진[아기달]lj....... 2000-03-20 314 0
156 [6]강호택님의 ᒢ....... 2000-03-20 330 0
155 [5]피에로님의 ᒢ....... 2000-03-20 379 0
154 [3]부리부리님의....... 2000-03-20 339 0
153 [2]설문조사운영....... 2000-03-20 323 0
152 친구 공문에 여....... 2000-03-20 356 0
151 Re: 안녕하세요..3....... 2000-03-20 331 0
150 Re: 리조스님께... 2000-03-20 367 0
149 Re: 하늘님. 2000-03-20 296 0
148 우와..대단한 분....... 2000-03-20 283 0
147 안녕하세요..^^ 2000-03-19 320 0
146 오늘 영아랑 다....... 2000-03-19 404 0
145 Re: 친구란...(#친구3....... 2000-03-19 396 0
144 친구란...(#친구3) 2000-03-19 354 0
143 친구...(#친구2) 2000-03-19 4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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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Re: 헉 누나 ㅜㅜ 2000-03-19 38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