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税査察官（江口洋介） vs 天才脱税コンサルタント（ARATA)
【ストーリー】
春馬草輔（江口洋介）は内偵調査を行う叩き上げの国税局査察官（マルサ）。一枚の偽領収書からレンタカー会社の20億円の脱税に取り掛かるが、たまりはすでにタックス・ヘイブンのヴァージン諸島に動かされていた。
「カリブ海の手品師」の異名を持つ天才脱税コンサルタント・村雲修次（ＡＲＡTA）によるスキームで、村雲はさらに余命半年の友人・川島とその妻・歌織（麻生久美子）を現地に送る。半年後、品田次長（奥田瑛二）や新谷統括官（益岡徹）の援護のもと春馬の調査はようやくヴァージンまで迫るが、直前に川島が病死し20億円のたまりは消滅。
二日後、テレビから飛行機墜落のニュースが流れる。それは夫に気遣って一人旅立った妻の乗る飛行機だった。一方ヴァージン諸島では、飛行機墜落のニュースを笑いながら見つめる村雲の姿があった。奇しくも墜落した飛行機は、村雲が人材派遣会社社長の檜山基一（斎藤工）のために仕組んだスキームで、事故によって村雲達は多額の違約金を手に入れることになったのだ。
村雲の狙いはさらに、基一の父親にして6000億円もの資産を持つ檜山正道（中村嘉葎雄）の資産だった。村雲と行動を共にすることになった歌織は、村雲の狙いが単なる金だけでなく、大いなる復讐であることに気づく。一方妻の死の背後に何者かの巧妙なスキームを嗅ぎつけた春馬は、復讐のために次第に調査をエスカレートさせていく。
「チェイス～国税査察官～」http://www.nhk.or.jp/dodra/chase/index.html
ちなみに出演中のARATAが4月28日（水）に同局の生放送トーク番組『スタジオパークからこんにちは』に出演する。
국세 사찰관(에구치 요스케) vs 천재 탈세 컨설턴트(ARATA)
【스토리】
하루마초보(에구치 요스케)는 내정조사를 실시하는 성공의 국세국 사찰관(마르사).한 장의 가짜 영수증으로부터 렌트카 회사의 20억엔의 탈세에 착수하지만, 모임은 벌써 택스 헤븐(tax haven)의 버진 제도에 작동되고 있었다.
「카리브해의 마술사」의 이명을 가지는 천재 탈세 컨설턴트·무라쿠모 슈우지(ARATA)에 의한 스킴으로, 무라쿠모는 한층 더 여생 반년의 친구·카와시마와 그 처·가직(아소 히사시 요시코)을 현지에 보낸다.반년 후, 시나다 차장(오쿠다 에이지)이나 아라타니 통괄관(익 오카 토오루)의 원호 아래 하루마의 조사는 간신히 버진까지 강요하지만, 직전에 카와시마가 병사해 20억엔의 모임은 소멸.
이틀 후, 텔레비젼으로부터 비행기 추락의 뉴스가 흐른다.그것은 남편에게 염려해 홀로 여행 선 아내가 타는 비행기였다.한편 버진 제도에서는, 비행기 추락의 뉴스를 웃으면서 응시하는 무라쿠모의 모습이 있었다.기이하게도 추락한 비행기는, 무라쿠모가 인재파견 회사 사장 히야마 모토이1(사이토공)을 위해서 짠 스킴으로, 사고에 의해서 무라쿠모들은 고액의 위약금을 손에 넣게 되었던 것이다.
무라쿠모의 목적은 게다가 기일의 부친으로 해 6000억엔의 자산을 가지는 히야마 정도(나카무라가율웅)의 자산이었다.무라쿠모와 행동을 같이 하게 된 가직은, 무라쿠모의 목적이 단순한 돈 뿐만이 아니라, 커다란 복수인 것에 눈치챈다.한편아내의 죽음의 배후에 누군가의 교묘한 스킴을 냄새 맡아 붙인 하루마는, 복수를 위해서 점차 조사를 에스컬레이트 시켜 간다.
「체이스~국세 사찰관~」http://www.nhk.or.jp/dodra/chase/index.html
덧붙여서 출연중의 ARATA가 4월 28일(수)에 같은 국의 생방송 토크 프로그램 「스튜디오 파크로부터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