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岡

韓国映画の『オアシス oasis』を観に行く。前科三犯のちょっととぼけた男(ジョンドゥ≒将軍)と脳性麻痺の女(コンジュ≒お姫様)の物語。
韓国映画といえば、トレンディーでキレイな恋愛ものが多い。出てくる女優や俳優は美しくかっこいい。町にいる野良犬はなぜかシーズー。現実ではない夢物語を観ているようだ。
だが、この『オアシス』は、そんな夢物語の相対にある。
トレンディーではないし、けっして見た目は美しくない。暗いし、観ていて痛いものがある。かといって「差別はいけません!」って身障者を題材にすることで道徳的な気持ちを喚起させる訳でもなく、ただ純粋に出会った男と女の恋愛物語だ。
日本でもそうだが、韓国においても身障者に対する見えにくい半透明な差別というのはある。身障者に対してどちらがどこまで社会的に理解しているのかという話は置いておいて、悲しいかな差別は無くなることのないことは確かだ。

家族や兄弟、社会にまで見放された二人は、淋しさの中で引かれ合い恋をしてゆく。
脳性麻痺の彼女は、男と出会う前は、ずっと汚い部屋の中に一人でいて、一日中ラジオを聴いている毎日を過ごす。役所の調査がある時だけ、都合よく家に呼び戻されて福祉の給付金をもらう兄弟。隣に住む親切な家族は、彼女の部屋を浮気場所に利用している。まるで都合の良い時だけかわいがるペットのような存在に彼女はなっていた。

そんなコンジュ(お姫様)に、外の世界を見せてあげたのはジョンドゥ(将軍)だった。
ジョンドゥは彼女を車椅子に乗せて色々なところに案内する。たぶん、コンジュにとって初めてのデートなんだろう。
コンジュの顔は脳性麻痺のため歪み、いつも振るえて小刻みに動く。立つこともままならず、言葉を発するのも聞き取りにくい。

でも、そんな彼女は想像する。
彼女は突然、障害のない「普通の女の子」なる。
急に立ちあがって、普通の女の子のようにジョンドゥにワガママを言う。
ジョンドゥの耳元で優しい歌を歌い始める。
そんな一瞬だけ見せる「普通の女の子」としての想像の世界は、あまりにも切なく、そして悲しい。
たぶん、観客が求めているのは、コンジュとジョンドゥの「普通の人」の「普通の恋愛」なんだ。
でもそれが彼女の想像の世界だけで、現実にはそうではないことを知り、そのギャップに胸を打たれる。

コンジュはただ、「普通の人」としての生活しただけなのに、彼女が夢見る世界を、ジョンドゥ以外の家族や世間は「身障者」ということで否定する。

僕は、コンジュになって思う。
「普通のことを、わたしは夢見てはいけないのですか?」、と。


「オアシス oasis」 公式ホームページ → http://www.cqn.co.jp/oasis/


RE :「오아시스 oasis」를 보았습니다.재료 들켜 주의

한국 영화의 「오아시스 oasis」를 보러 간다.전과3범의 조금 시치미를 뗀 남자(젼두≒장군)와 뇌성 마비의 여자(공주≒공주님)의 이야기. 한국 영화라고 하면, 트렌디하고 깨끗한 연애의 것이 많다.나오는 여배우나 배우는 아름답고 근사하다.마을에 있는 들개는 왠지 시즈-.현실이 아닌 꿈같은 이야기를 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오아시스」는, 그런 꿈같은 이야기의 상대에 있다. 트렌디하지 않고, 결코 외형은 아름답지 않다.어둡고, 보고 있어 아픈 것이 있다.일까하고 말해 「차별은 안됩니다!」(은)는 신체장애자를 소재로 하는 것으로 도덕적인 기분을 환기시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순수하게 만난 남자와 여자의 연애 이야기다. 일본에서도 그렇지만, 한국에 있어도 신체장애자에 대한 외관 어려운 반투명인 차별이라고 하는 것은 있다.신체장애자에 대해서 어느 쪽이 어디까지 사회적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이야기는 놓아두고, 슬플까 차별은 없어질리가 없는 것은 확실하다. 가족이나 형제, 사회에까지 버림을 받은 두 명은, 외로움 중(안)에서 서로 끌려 사랑을 하고 간다. 뇌성 마비의 그녀는, 남자와 만나기 전은, 훨씬 더러운 방안에 혼자서 있고, 하루종일 라디오를 듣고 있는 매일을 보낸다.관공서의 조사가 있을 때만, 때마침 집에 귀환시켜져 복지의 급부금을 받는 형제.근처에 사는 친절한 가족은, 그녀의 방을 바람기 장소에 이용하고 있다.마치 형편의 좋을 때만 귀여워하는 애완동물과 같은 존재에 그녀는 되어 있었다. 그런 공주(공주님)에, 밖의 세계를 보여 준 것은 젼두(장군)였다. 젼두는 그녀를 휠체어에 실어 다양한 곳에 안내한다.아마, 공주에 있어서 첫 데이트겠지. 공주의 얼굴은 뇌성 마비이기 때문에 비뚤어져, 언제나 털 수 있어 조금씩 움직인다.서는 일도 뜻대로 되지 않은 채, 말을 발표하는 것도 알아 듣기 어렵다. 그렇지만, 그런 그녀는 상상한다. 그녀는 돌연, 장해가 없는 「보통 여자 아이」된다. 갑자기 일어서, 보통 여자 아이와 같이 젼두에 와가마마를 말한다. 젼두의 귓전으로 상냥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런 일순간만 보이는 「보통 여자 아이」로서의 상상의 세계는, 너무 안타깝고, 그리고 슬프다. 아마, 관객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공주와 젼두의 「보통 사람」의 「보통 연애」야. 그렇지만 그것이 그녀의 상상의 세계에서만, 현실에는 그렇지 않은 것을 알아, 그 갭에 가슴을 두드려진다. 공주는 단지, 「보통 사람」으로서의 생활했을 뿐인데, 그녀가 꿈꾸는 세계를, 젼두 이외의 가족이나 세상은 「신체장애자」라고 하는 것으로 부정한다. 나는, 공주가 되고 생각한다. 「보통 일을, 나는 꿈꾸어선 안 됩니까?」, 이라고. 「오아시스 oasis」공식 홈 페이지 → http://www.cqn.co.jp/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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