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シナウィ(Sinawee) - Farewell to love (9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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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ナウィの 4集


その他(作曲)の [シンデチォル] : 韓国 Rockの生きている伝説シンジュンヒョンの息子でお父さんに選り分けて低評価されている人物

ベースの [ソテジ] : 韓国の歌謡界はソテジを基準でその以前と以後に割れる, そのように評価される kpop(k-hiphop)の手始めを知らせた伝説的存在

ボーカルの [キム・ジョンソ] : Rockerとしては一番大衆的認知度が高い歌手


シナウィは [シンデチォル]を中心にするバンドだが

特に彼はボーカルに非常に気難しくて, 何回ずつやボーカルを入れ替った

上の Farewell to loveのボーカルだったキム・ジョンソさえ, 初めは門前薄待あってから後でまた合流した


[キム・ジョンソ]は以前のスレッドで紹介したことがあった [復活]の 1代 ボーカルでもあった

韓国のメタル係の 1世代ボーカルでソロでも成功した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だ


[キム・ジョンソ]のソロ曲 - 今は分かることができなくて(9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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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ナウィでベースを打った [ソテジ]はチームの解体以後, 韓国の大衆音楽の流れを変えて置いた

- 本人も自分の音楽スタイルの変化をはかるのに, 初めからジャンルを変更して Rapと Hiphopに自分の音楽的色彩を結合して

当時韓国では疎かった Rapを大流行させる. そして続くメガヒット (自ら引退するまで国内歴史上類例ない位のシンドロームを起こした)


トロットやバラード中心だった音楽界が

[ソテジ]の影響おかげさまで,  Kpopはいまだに Hiphop要素の強い音楽が主類になっている

(アイドル音楽にもほとんど rapが入って行く)


[テジBOYS] 4集 - Come Back Home (95年) : 4集を終りに派手に解体して今後のソロでカムバックするのにジャンルは Rockに帰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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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時ソテジとともにしたヤン・ヒョンソクは現在は韓国の大企業芸能企画社 YGエンターテイメント(ビッグバン, ブラックピンクが所属)の代表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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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年当時高等学生だったシンデチォルが主軸になって結成したシナウィは

新しいアルバムが出る度にボーカル(だけでなく本人を除いたセッション全体)を入れ替る事が多かった

もしかしたら毎度自分の音楽的色を変えるための努力だったのかも分からない




シナウィ - 大きくラジオをつけて (86年) , ボーカル : [林再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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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ナウィ 6集 - Blue Baby (97年), ボーカル : [キム・バダ] - 4集を最後に解体した後, 今後の裁決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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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再犯]や [キム・バダ] 皆現在にもよほどすぐれたボーカルとして仰ぎ敬う存在たちで

シナウィ位毎度 , 傑出したボーカルを取り替えたグループもそんなにない



TV 歌謡バトルプロに出演した [林再犯] (2011年) - 韓国 pop係で一番魅惑的なボーカル中一人で評価を受けている.

全盛期時代の歌唱力は見えられないが, ソウル 充満で技巧や技術はもう意味ないレベルではないか


[林再犯] - 皆さん (原曲 : [ユンボックフ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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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バダ] (feat ソムンタック) - モナリザ (原曲: [衍容弼], 音楽プロ中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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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ナウィは 1990年正規 4集を終りに解体したが (以後裁決性 2006年, 9集まで活動)

シンデチォルとそのメンバーたちが (脱退あるいは解体以後の行績まで含んで) 残した足跡は大韓民国音楽界に相当なこと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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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に水害が飛んだようですね

早い施設復旧と罹災民の快癒を望みます







여기까지, 우수한 보컬을 매번 갈아 치운 그룹도 드문




시나위(Sinawee) - Farewell to love (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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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의 4집


기타(작곡)의 [신대철] : 한국 Rock의 살아 있는 전설 신중현의 아들로 아버지에 가려 저평가되어 있는 인물

베이스의 [서태지] : 한국의 가요계는 서태지를 기준으로 그 이전과 이후로 갈라지는, 그렇게 평가되는 kpop(k-hiphop)의 시작을 알린 전설적 존재

보컬의 [김종서] : Rocker로서는 가장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가수 


시나위는 [신대철]을 중심으로 하는 밴드이지만

특히 그는 보컬에 매우 까다로워, 몇번씩이나 보컬을 교체했다

위의 Farewell to love의 보컬이었던 김종서조차, 처음은 문전박대 당했다가 나중에 다시 합류했다


[김종서]는 이전의 스레드에서 소개한 적이 있었던 [부활]의 1代 보컬이기도 했다

한국의 메탈계의 1세대 보컬로 솔로로도 성공한 싱어송라이터다


[김종서]의 솔로 곡 - 지금은 알 수 없어(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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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에서 베이스를 치던 [서태지]는  팀의 해체 이후, 한국의 대중 음악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 본인도 자신의 음악 스타일의 변화를 꾀하는데, 아예 장르를 변경해서 Rap과 Hiphop에 자신의 음악적 색채를 결합하고

당시 한국에서는 생소했던 Rap을 대유행시킨다. 그리고 계속되는 메가 히트 (스스로 은퇴할 때 까지 국내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트로트나 발라드 중심이었던 음악계가

[서태지]의 영향 덕분에,  Kpop은 아직까지 Hiphop요소가 강한 음악이 주류가 되고 있는

(아이돌 음악에도 거의 rap이 들어 가는)


[서태지와 아이들] 4집 - Come Back Home (95년) : 4집을 끝으로 화려하게 해체하고 향후 솔로로 컴백하는데 장르는 Rock으로 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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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태지와 함께 하던 양현석은 현재는 한국의 대기업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빅뱅, 블랙핑크가 소속)의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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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당시 고등학생이던 신대철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시나위는

새로운 앨범이 나올 때마다 보컬(뿐만 아니라 본인을 제외한 세션 전체)을 교체하는 일이 많았던

어쩌면 매번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었는지도 모른다




시나위 - 크게 라디오를 켜고 (86년) , 보컬 : [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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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6집 - Blue Baby (97년), 보컬 : [김바다] - 4집을 마지막으로 해체한 후, 향후 재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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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나 [김바다] 모두 현재에도 상당히 뛰어난 보컬로서 추앙받는 존재들이고

시나위 정도 매번 , 걸출한 보컬을 갈아치운 그룹도 그렇게 없는



TV 가요 배틀 프로에 출연했던 [임재범] (2011년) - 한국 pop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보컬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전성기 시절의 가창력은 보일 수 없지만, 소울 充滿으로 기교나 기술은 이미 의미 없는 레벨이 아닐까


[임재범] - 여러분 (원곡 : [윤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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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 (feat 서문탁) - 모나리자 (원곡: [조용필], 음악 프로中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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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는 1990년 정규 4집을 끝으로 해체했지만 (이후 재결성 2006년, 9집까지 활동)

신대철과 그 멤버들이 (탈퇴 혹은 해체 이후의 행적까지 포함해) 남긴 족적은 대한민국 음악계에 상당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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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수해가 난 것 같군요

빠른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쾌유를 바랍니다








TOTAL: 2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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