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リコさんと出会って二年ちょっと。今日は一線を越えた気がしてならないのです。
飲み会の帰り道の電車内で、疲れた彼女が私の肩に寄り掛かるようにして寝始めました。
なんか遠慮しがちなのでぐいと肩にマリコさんの頭を寄せたら、後はそのまま寝始めましたよ。
私に何の警戒もなしに眠るマリコさんを見て、マリコさんがこうして甘えるべき相手は私ではないのではないの？と思わずにはいられませんでした。
それでも酔いつぶれる前の言葉を総合すると、相当ストレスがたまっていて、何か鬱憤を晴らせる場が欲しかったようです。
彼女の最寄り駅で降ろして帰りましたが、その後はどうだったのでしょう？ちゃんと家まで送ればよかった。そんな後悔だけが残りました。
#322 어쩐지 이제(벌써) …
마리코씨와 만나 2년 조금.오늘은 일선을 넘은 기분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식의 돌아가는 길의 전차내에서, 지친 그녀가 나의 어깨에 들러 걸리도록(듯이) 해 잠 시작했습니다.
어쩐지 사양하기 십상인 것으로 생각과 어깨에 마리코씨의 머리를 대면, 다음은 그대로 잠 시작했어요.
나에게 어떤 경계도 없이 자는 마리코씨를 보고, 마리코씨가 이렇게 해 응석부려야 할 상대는 나는 아닌 것이 아니어?(와)과 생각지도 않게 들어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만취하기 전의 말을 종합 하면, 상당히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고, 무엇인가 울분을 풀 수 있는 장소를 갖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의 근처역에서 내려 돌아갔습니다만, 그 다음은 어땠어요의지요?제대로 집까지 보내면 좋았을 텐데.그런 후회만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