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中国に反感」８８％…企画された感情か、脅威の強さのためか
平均的な世界の人々は、米国と中国のどちらも国際秩序を不安定にさせていると考えている。
韓国人はどう感じているのだろうか。ギャラップの調査から韓国人だけを抽出してみると、米国は「安定」57％・「不安定」34％だが、中国は「安定」4％・「不安定」88％だった。平均的な世界の人たちと違い、韓国人は「米国＝安定、中国＝不安定」だと認識しており、中国に対する反感が非常に強い。
韓国人が常に「反中」的だというわけではなかった。ギャラップの「朝鮮半島周辺国の首脳に対する好感度」調査の推移によると、2014年7月第2週の調査では、中国の首脳（習近平国家主席）に対する好感（59％）が非好感（15％）を圧倒したが、最も最近の調査である2021年11月第2週では、好感が1桁（8％）に大幅下落した。
このようになったのは、2016年に在韓米軍のTHAAD（高高度ミサイル防御体系）配備の決定と中国の「経済報復」の悪循環が最大の原因に挙げられる。もちろん、THAADだけではない。
各種の世論調査で回答者が明らかにした「中国を嫌う理由」は、黄砂・粒子状物質（PM2.5）、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発生・対応、限韓令（韓国文化事業に対する中国内での収益活動の制限）など多岐にわたる。より構造的には、中国の圧倒的な経済力に対する負担、米中覇権競争にともなう「二者択一」の圧力、香港と台湾に対する中国の強圧的な態度などに対する反感が背景にあるといえる。
韓国人の強い「反中・親米」感情をめぐり、最近韓国内では論争が熱くなっている。反中感情の起源を西洋中心主義の産物とする見方と、「中華帝国の帰還」の危険性を警戒する態度が衝突している。
「新植民主義に似た人種主義が結びついた韓国の独特な中国認識体係」という意味を持つ「チャンケ主義」という概念を動員し、「反中・嫌中」を「構造的に企画されたイデオロギー」だと批判した書籍『チャンケ主義の誕生』（キム・ヒギョ著）がある。反対側の書物としては、「韓国にとって中国という国は、実際的な脅威であり、巨大なリスク」だとする『チャイナショック、韓国の選択』（ハン・チョ〜ンフォン著）がある。イ・ジェフン先任記者、イ・ジュヒョン記者 (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ソウル市立大学のハ・ナムソク教授（中国語文化学科）は、「長期的な観点で、内在的な中国研究は続けなければならないが、矛盾する中国の体制を正当化する方向に向かうことは避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地政学的に次第に強まっている中国の覇権的な意図を弱めることが可能な議論を拡大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親中と反中の二分法を脱し、中国内の躍動性と多様性をよく見てみようということだ。
どうせ嫌いな「大中華様」には何も言えないのだから反日を叫んで興奮を抑えてね！
한국인 「중국에 반감」88%…기획된 감정인가, 위협의 힘 (위해)때문에인가
평균적인 세계의 사람들은, 미국과 중국의 어느쪽이나 국제 질서를 불안정하게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인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 것일까.갤럽의 조사로부터 한국인만을 추출해 보면, 미국은 「안정」57%·「불안정」34%이지만, 중국은 「안정」4%·「불안정」88%였다.평균적인 세계의 사람들과 달라, 한국인은 「미국=안정, 중국=불안정」이라고 인식하고 있어, 중국에 대한 반감이 매우 강하다.
한국인이 항상 「반중」적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었다.갤럽의 「한반도 주변국의 수뇌에 대한 호감도」조사의 추이에 의하면, 2014년 7월 제 2주의 조사에서는, 중국의 수뇌(습긴뻬이 국가 주석)에 대한 호감(59%)이 비호감(15%)을 압도했지만, 가장 최근의 조사인 2021년 11월 제 2주로는, 호감이 1자리수(8%)에 대폭 하락했다.
이와 같이 된 것은, 2016년에 주한미군의 THAAD(기껏해야 번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의 결정과 중국의 「경제 보복」의 악순환이 최대의 원인으로 거론된다.물론, THAAD 만이 아니다.
각종의 여론 조사로 회답자가 분명히 한「중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황사·입자장 물질(PM2.5),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대응, 한한령(한국 문화 사업에 대한 중국내에서의 수익 활동의 제한)등 다방면에 걸친다.보다 구조적으로는, 중국의 압도적인 경제력에 대한 부담, 미 중 패권 경쟁에 따르는 「양자택일」의 압력, 홍콩과 대만에 대한 중국의 강압적인 태도 등에 대하는 반감을 배경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한국인의 강한 「반중·친미」감정을 둘러싸고, 최근 한국내에서는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반중 감정의 기원을 서양 중심 주의의 산물로 하는 견해와 「중화 제국의 귀환」의 위험성을 경계하는 태도가 충돌하고 있다.
서울 시립대학의 하·남소크 교수(중국어 문화 학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재적인 중국 연구는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모순되는 중국의 체제를 정당화 할 방향을 향하는 것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해, 「지정학적으로 점차 강해지고 있는 중국의 패권적인 의도를 약하게 하는 것이 가능한 논의를 확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친중과 반중의 2분법을 벗어나, 중국내의 약동성과 다양성을 잘 보자고 하는 것이다.
어차피 싫은 「오나카화 님」에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으니까 반일을 외치고 흥분을 억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