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尿素水の輸出を妨げる動き…韓国で「危機」再現の懸念
【12月07日 KOREA WAVE】中国税関当局で最近、韓国への車両用尿素の輸出を妨げる動きが顕在化しており、2021年に起きた尿素水危機が再現されかねないとの懸念が出ている。韓国政府は中国側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密に取り、物量の確保に努める方針だ。 関係省庁によると、企画財政省と産業通商資源省、外務省など関係省庁は、中国で車両用尿素の輸出通関が遅れているという情報を企業から把握し、最近、対策会議を開いた。 外交チャンネルを通じたやり取りでは、中国側は公式に尿素輸出を制限していないとしている。これに対して政府は滞留している尿素を速やかに通関させてほしいと要請している。 韓国は尿素輸入の大部分を世界最大の生産国である中国に依存している。関税庁によると、今年10月までの中国からの輸入割合は91%だった。2年前に尿素水危機を経験した後もサプライチェーンの多角化に成功していない。 またもや危機の再現かとの憂慮が高まる中、韓国政府は国内在庫やベトナム、日本などからの輸入予定分を合わせると約3カ月分は確保され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企画財政省の関係者は「業界の輸入先多角化を支援し、車両用尿素の備蓄を増やして必要量を確保するなど市場安定のために努力する」と話した。
한국에서 요소수의 수출을 방해하는 움직임
한국에서 「위기」재현의 염려
【12월 07일 KOREA WAVE】중국 세관 당국에서 최근, 한국에의 차량용 요소의 수출을 방해하는 움직임이 표면화하고 있어, 2021년에 일어난 요소수 위기가 재현 될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나와 있다.한국 정부는 중국측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조밀하게 취해, 물량의 확보에 노력할 방침이다. 관계 부처에 의하면, 기획 재정성과 상교도리상자원성,외무성 등 관계 부처는, 중국에서 차량용 요소의 수출 통관이 늦는다고 하는 정보를 기업으로부터 파악해, 최근, 대책 회의를 열었다. 외교 채널을 통한 교환에서는, 중국측은 공식으로 요소 수출을 제한하고 있지 않다고 하고 있다.이것에 대해서 정부는 체류 하고 있는 요소를 신속하게 통관 하게 해주면 좋다고 요청하고 있다. 한국은 요소 수입의 대부분을 세계 최대의 생산국인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관세청에 의하면, 금년 10월까지의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비율은 91%였다.2년전에 요소수 위기를 경험한 후도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다각화에 성공하지 않았다. 또다시 위기의 재현일까하고의우려가 높아지는 중, 한국 정부는 국내 재고나 베트남, 일본등에서의 수입 예정분을 합하면 약3개월분은 확보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 재정성의 관계자는 「업계의 수입처 다각화를 지원해, 차량용 요소의 비축을 늘려 필요량을 확보하는 등 시장 안정을 위해서 노력한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