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れ以上祭祀を執り行なうとか尋ねて来る子孫がいないから破墓して化粧するのが成り行き
自分の世代が最後のと思いながら破墓して化粧しながら結末をつけてい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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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墓 + 化粧 = 生の仕上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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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終わりだから, 減らす荷物を残さない”
こんな考えで ご両親墓を整理して,
自分は化粧後樹木場や海場で淡泊に残そうとする場合が多いです. -
家族も, 子孫もますます減る現実
今 祭祀も意味消えて,
畝を尋ねて来る人もいない状況と
そのまま “自然に帰ったほうがましだろう”と言うことですよ.
情緒的には…
実はそんな決定は 平気そうながらも, 悲しい感情がまじている 仕事です.
“私を憶える人もいないね” と言う静かな自覚.
その中には 孤独もあって, 責任感もあって, 諦めも あるようです.
それでも…
そんな選択をする人々はどうすれば
残った世代のために, それとも自らのために終わりまでこぎれいに暮し出す人々 ないでしょうか.
”生きた人は住ま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 私は荷にならない.”
“思い出は心にだけ盛ろう. 重いのは下ろそう.”
더 이상 제사를 지내거나 찾아올 후손이 없기 때문에 파묘해서 화장하는 것이 추세
자신의 세대가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면서 파묘하고 화장하면서 마무리 짓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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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 화장 = 삶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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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지막이니까, 더는 짐을 남기지 않겠다”
이런 생각으로 부모님 묘를 정리하고,
자신은 화장 후 수목장이나 바다장으로 담백하게 남기려는 경우가 많아요. -
가족도, 후손도 점점 줄어드는 현실
이제 제사도 의미 없어지고,
묘를 찾아올 사람도 없는 상황이라
그냥 “자연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다”는 거죠.
💬 정서적으로는…
사실 그런 결정은 담담한 듯하면서도, 슬픈 감정이 섞여 있는 일이에요.
“나를 기억할 사람도 없겠구나” 하는 고요한 자각.
그 안에는 고독도 있고, 책임감도 있고, 체념도 있는 것 같아요.
🌿 그래도…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남은 세대를 위해, 아니면 스스로를 위해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살아내는 사람들 아닐까요.
"산 사람은 살아야 하니까, 나는 짐이 되지 않겠다."
"추억은 마음에만 담자. 무거운 건 내려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