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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メディア「消費・投資・輸出とすべてのエンジンが止まった韓国経済、マイナス成長からの出口はどこにある?」


消費・投資・輸出の3大エンジンが止まった韓国経済、アジア通貨危機当時より深刻(朝鮮日報)

韓国経済を動かす3大エンジンである消費、投資、輸出がいずれもマイナスを記録した。韓国銀行は24日、今年第1四半期(1~3月)の実質国内総生産(GDP)が前期比0.2%減だったと発表した。米トランプ政権による相互関税の衝撃が反映される前の段階で内需と輸出が総崩れとなった格好だ。韓国経済のマイナス成長は24年第2四半期の(0.2%減)以来。24年第3四半期(0.1%増)と同第4四半期(0.1%増)も本格的なプラス成長には程遠かったが、再びマイナス成長の泥沼に転落した。 (中略)

 第1四半期の経済成長の足を最も引っ張ったのは建設投資が3.2%減少したことだ。4四半期連続の減少だった。それによって、全体の経済成長率を0.4ポイント低下する効果をもたらした。国内総生産(GDP)の約15%を占める建設業の不振は鉄鋼、セメントなど建築資材だけでなく、引っ越しサービス業、インテリア、飲食など他の関連産業の不振にもつながる。

 その上、建設業就業者の相当数が日雇いであることから、建設業の不振は内需低迷を加速させる。3月の建設業就業者数は193万2000人で、前年同月比で18万5000人減少した。建設業の就業者は昨年5月(1万4000人減)以降、11カ月連続で減っている。

 24日午前、ソウル市の南九老駅近くで取材に応じた就職あっせん業者は「昨年までは『日給20万ウォンなければ働かない』と言っていた人たちが、今は仕事さえあれば10万ウォン台でも文句なしに引き受ける」とした上で、「以前は『来年には景気が良くなる』と言っていたが、昨年以降は誰もこれから景気が良くなるという話をしない」と続けた。
(引用ここまで)





 企業からの投資。
 民間の消費。
 海外への輸出。

 それぞれが停滞していることでマイナス成長に陥った韓国経済、って筋書き。



 じゃあ、それぞれを立て直すことができるのかって話でもあるんですよね。
 内需に関していえばほぼ無理。イ・ジェミョンが不動産バブルを再燃させることができれば別ですが。
 特に建設企業は地方がきつい状況の中で、ソウルの不動産バブルを起こしてもしょうがないですしね。

 輸出は中国の経済停滞とアメリカの関税で伸びる要素なし。
 振替先として東南アジアとかを充てにしている部分があるっぽいのですが、そんなすぐに頼りになる輸出先になるわけもないですしね。数年後を見据えてとかならともかく。



 じゃあ、企業の投資はどうかって見ると、週52時間労働が効いちゃってて厳しい。
 しかも、イ・ジェミョンは労働負担をさらに低くしようとしています。
 週4.5日制にしようって言い出しているくらいですからね。

イ·ジェミョン「週4.5日制導入企業に確実な支援…」長期的な週4日制へ(聯合ニュース・朝鮮語)

 さらに長期的には週4日労働にしたいと構想しているそうですわ。

 ちょっと前には半導体研究職だけ週52時間以上になってもいいって法案が上程されて認められるのではないか、って話だったのですが。
 労働組合から突かれて「やっぱやめる」って終わりになってます。

半導体法案に週52時間例外条項新設、民主党が土壇場で方針撤回(東亞日報)

 企業が韓国国内に投資する意味ってなんでしょうね。
 内需は伸びない。労働者は最低限しか働かない(働けない)。
 ……じゃあ、どうするのっていう。

 政府からの支出もムン・ジェイン政権で大盤振る舞いしてしまったので縮小方向にするしかない。
 無理に動こうものならハードカレンシーのない韓国はIMFのお世話になりかねない状況です。

 構造的には0%前後の成長率が続かざるを得ない。
 まあ、人口オーナス期と人口減少期がほぼ同時にくるとこうなっちゃうんだなぁ……ってところです。
 中国もほぼ似たような構造ですよね。特に内需に関しては。



스스로 출구를 찾아낼 수 없는 한국 w

한국 미디어 「소비·투자·수출과 모든 엔진이 멈춘 한국 경제, 마이너스 성장으로부터의 출구는 어디에 있어?」


소비·투자·수출의 3대엔진이 멈춘 한국 경제, 아시아 통화 위기 당시부터 심각(조선일보)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3대엔진인 소비, 투자, 수출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은 24일, 금년 제 1 4분기(13월)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2%감이었다고 발표했다.미 트럼프 정권에 의한 상호 관세의 충격이 반영되기 전의 단계에서 내수와 수출이 완패가 된 모습이다.한국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은 24년 제 2 4분기의(0.2%감) 이래.24년 제 3 4분기(0.1%증가)와 동 제4 4분기(0.1%증가)나 본격적인 플러스 성장에는 멀었지만, 다시 마이너스 성장의 수렁에 전락했다. (중략)

 제1 4분기의 경제성장의 다리를 가장 이끈 것은 건설투자가 3.2%감소한 것이다.4 4분기 연속의 감소였다.거기에 따르고, 전체의 경제 성장률을 0.4포인트 저하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국내 총생산(GDP)의 약 15%를 차지하는 건설업의 부진은 철강, 시멘트 등 건축 자재 뿐만이 아니라, 이사 서비스업, 인테리어, 음식 등 다른 관련 산업의 부진에도 연결된다.

 게다가, 건설업 취업자의 상당수가 일용인 것부터, 건설업의 부진은 내수 침체를 가속시킨다.3월의 건설업 취업자수는 193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비로 18만 5000명 감소했다.건설업의 취업자는 작년 5월(1만 4000명감) 이후, 11개월 연속으로 줄어 들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시의 남구로역 근처에서 취재에 응한 취직 알선 업자는 「작년까지는 「일급 20만원 없으면 일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사람들이, 지금은 일만 있으면 10만원대로도 불평없이 맡는다」라고 한 다음, 「이전에는 「내년에는 경기가 좋아진다」라고 했지만 , 작년 이후는 아무도 지금부터 경기가 좋아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라고 계속했다.
(인용 여기까지)




 기업으로부터의 투자.
 민간의 소비. 해외에의 수출.

 각각이 정체하고 있는 것으로 마이너스 성장에 빠진 한국 경제, 는 줄거리.



 자, 각각다시 각각 을 세울 수 있는지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내수에 관해서 말하면 거의 무리.이·제몰이 부동산 버블을 재연시킬 수 있으면 별도입니다만.
 특히 건설 기업은 지방이 힘든 상황속에서, 서울의 부동산 버블을 일으켜도 어쩔 수 없기도 하구요.

 수출은 중국의 경제 정체와 미국의 관세로 성장하는 요소 없음.
 대체처로서 동남아시아라든지를 충당해로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같습니다만, 그런 빨리 의지가 되는 수출지가 되는 것도 없기도 하구요.수년후를 응시해 풀어 라면 몰라도.



 자, 기업의 투자는 어떨까는 보면, 주 52시간 노동이 효과가 있어 버려서라고 어렵다.
 게다가, 이·제몰은 노동 부담을 한층 더 낮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 4.5일제로 하자고 말하기 시작하고 있을 정도로니까요.

이·제몰 「주 4.5일제 도입 기업에 확실한 지원…」장기적인 주 4일제에(연합 뉴스·조선어)

 한층 더 장기적으로는 주 4일 노동으로 하고 싶다고 구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조금 전에는 반도체 연구직만 주 52시간 이상이 되어도 괜찮다는 법안이 상정 되고 인정받는 것은 아닌지, 는 이야기였습니다만.
 노동조합으로부터 찔려 「역시 그만둔다」는 끝나게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법안에 주 52시간 예외 조항 신설, 민주당이 마지막 순간에 방침 철회(동아일보)

 기업이 한국 국내에 투자하는 의미는 무엇이지요.
 내수는 성장하지 않는다.노동자는 최저한 밖에 일하지 않는다(일할 수 없다).
 ……자, 어떻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정부로부터의 지출도 문·제인 정권으로 진수 성찬 해 버렸으므로 축소 방향으로 할 수 밖에 없다.
 무리하게 움직인다면 하드 커런시(hard currency)가 없는 한국은 IMF가 신세를 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구조적으로는0% 전후의 성장률이 계속 되지 않을 수 없다.
 뭐, 인구 오나스기와 인구 감소기가 거의 동시에 오는 곳 신음해버리는 구나……라는 곳입니다.
 중국도 거의 비슷한 구조군요.특히 내수에 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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